둔촌 선조님 및 청백리공(諱 之直) 세일사 봉행
11월12일(음력10월5일) 오전10시 성남시중원구 하대원동 묘역에서 200여 종인들이 모인 가운데 631주기둔촌(휘 집)선조님 세일사를 봉행하였다.
화창한 날씨에 당초 계획대로 봉행키로 결정하고 묘소에 올라 제례 준비를 시작하였다.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재실(추모재)로 내려오니 벌써 지파 도유사님들을 비롯한 많은 종인들이 도착하여 반가이 인사를 나누며 제의를 갈아입고 있었다.
제례에 앞서 내·외빈 소개, 옥재 도유사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제관 분정내역 발표와 함께 제례가 봉행되었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에 대종회 옥재 도유사, 아헌관에는 목사공종회 남재도유사, 종헌관에는 광원공종회 병대 도유사께서 봉향하였으며, 집례는 광원군택재 현종, 독축은 용위 현종, 집사에는 광원군파 용춘·용백 현종, 윤재·갑수 현종이 수고해 주었다.
제례를 마친 일행은 인근에 위치한 청백리공(휘지직) 선조님 묘역으로 자리를 옮겨 묘역을 가득 메운 종인들과 청백리공 선조님의 세일사를 엄숙히 봉행하였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에 사인공파 용균 도유사,아헌관에는 충희공종회 명환 도유사, 종헌관에는 좌통례공파 득래 도유사께서 봉향 드렸으며,집례에는 광원군파 택재 현종, 축관에는 용위 현종, 집사에는 광원군파 용춘·갑수 현종과 용백·윤재 현종이 수고해 주었다.
제례를 마친 종인들은 묘역 아래편 대원공원에 준비된 식사와 음복을 나누며 숭조와 돈목의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 진행되는 사인공(휘 장손),관찰사공(휘 예손), 광원군(휘 극돈) 선조님의 세일사를 모시기 위해 자리를 마무리 하였다.
둔촌 세일사
둔촌 세일사
둔촌 세일사 동영상
청뱍리공 세일사
청뱍리공 세일사
청뱍리공 세일사
청뱍리공 세일사
청뱍리공 세일사
청뱍리공 세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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