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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의 효능1]
대추나무의 열매. 조(棗) 또는 목밀(木蜜)이라고도 한다. 표면은 적갈색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1.5∼2.5cm에 달하며 빨갛게 익으면 단맛이 있다. 과실은 생식할 뿐 아니라 채취한 후 푹 말려 건과(乾果)로서 과자 ·요리 및 약용으로 쓰인다. 대추는 생활속에서 가공하여 대추술, 대추차, 대추식초, 대추죽 등으로도 활용한다. 가공품으로서의 꿀대추는 중국·일본·유럽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이뇨·강장(强壯)·완화제(緩和劑)로 쓰인다. 한국에서는 충청북도 보은(報恩) 대추가 유명하다.
비타민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약재의 성분을 완충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과일보다는 약으로 더 많이 인식되고 있는 대추. 토실토실 알이 꽉 차오른 가을 대추는 특히 각종 여성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꿀에 잘 재워뒀다가 차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에 약이 되는 대추를 좀더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popo6639/413]
1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
끝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도 모르게 짜증이 늘고 우울하여 히스테리가 겹치고 거기에 불면증까지…
주부병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증상은 예부터 흔한 병이었다.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토하는 증상을 보일 때도 대추가 무엇보다 좋은 약이 된다. 대추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신경완화 작용은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주므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 내장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대추는 비위(비장과 위장, 즉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킨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을 편하게 하며, 비장의 기운을 길러주고 위장의 기운을 북돋워 식욕을 촉진시킨다. 특히 체질상으로 소음인에게 좋다.
3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준다
민간약으로 많이 사용되어온 대추는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을 낫게 하며 속을 보하여 번민을 없애준다. 한마디로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4 불면증에 좋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마디로 천연 수면제라고 할 수 있는데, 대추를 씨를 빼지 않고 통째로 삶아서 먹든지 그렇지 않으면 산조인을 가루로 내어 물에 타 먹으면 된다.
5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관절염이나 류머티즘 등에 좋다
대추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진통 작용도 있어 류머티즘이나 관절염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6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여자들 냉증을 치료해준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옛부터 냉증 치료에 이용되었다. 말린 대추를 달여 먹으면 몸이 훈훈해질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어 피부도 윤택하게 된다.
냉이 많을 경우 한방에서는 물 반통에 구절초 반 단과 대추 한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끓여 하루 세 번 1컵씩 마시거나 뒷물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대추는 옛부터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었다.
7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좋다
이뇨에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를 하는 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추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오줌의 흐름이 원활해져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대추는 몸이 비대한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지만 마른 사람에게는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마른 사람은 조금씩 먹어야 한다.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오줌소태 때나 출산 후 방광의 기능이 시원치 않을 때는 물 1ℓ에 대추 5~6알을 넣어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먹으면 좋다.
8 강장제로 힘을 나게 해준다
대추는 강장제로서 모든 보약에 들어가 내장 기능을 보하며 진액을 돕는 등 쇠약해진 내장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대추에 인삼을 더하여 끓여 마시면 기운을 올려주고, 식욕도 높여주며 독극물에 대한 해독작용도 하게 된다. 급·만성 간염, 간경변증에 대추차를 복용하면 간기능이 활성화되고 담즙 분비량 또한 늘어난다.
9 항암효과가 있다
대추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 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방지는 물론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다.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그러한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해 몸 밖으로 밀어낸다. 뿐만 아니라 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10 여자를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대추는 한방에서 노화를 방지하고 부인병에 특효가 있는 신비로운 식품으로 취급되어왔다.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몸에 좋다.
중국의 황제나 비는 불로장수식의 하나로 대추를 즐겨 먹었다.
[이미지 원본 http://pds88.cafe.daum.net/image/13/cafe/2008/10/10/04/11/48ee576891b25]
<성분․효능>
대추의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고 맛이 달다. 신선한 대추에는 당분이 20-36% 정도, 건조된 대추에는 약 60-80%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는 사과나 복숭아의 백배정도나 되며 지지핀산(Zizyphic acid),비타민 B군, 카로틴, 칼슘, 철, 인 등의 영양분이 천연의 비타민제라고 할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추나무잎에서는 혈관강화효과를 나타내는 루틴이 1.6%정도 추출된다. 과피에는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옛날부터 대추는 많은 한약제와 함께 처방되어 사용되는데 이것은 대추가제독하는 효과가 있고 온갖 약의 성질을 조화 시키기 때문이고 다음과 같은많은 효과를 나타낸다.
1. 대추는 속을 편하게 하고 비기를 길러주며 위기를 통하게 한다. 위를 고치고 식욕과 성욕도 왕성해진다.
2. 쇠약한 내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전신을 튼튼히 해주며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를 방지하여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노인들의 위의 약화로 인한 식욕부진에 효과적이다. 대추 10-15개에 백미 300g을 넣어 죽을 쑤어서 먹는다. 식간의 차 대신에 먹을 때는 멀건 죽으로 하고 식사 대용으로 할 경우에는 되게 해서 먹는다.
3. 신경쇠약, 식욕부진, 더위타는 병 등에 잘걸리는 체질인 소음인에게 약이된다. 진액부족 기운부족을 낫게 한다.
4.대추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뇨(尿)의 흐름이 원활해져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5. 대조를 많이 먹으면 몸이 여위며 오한과 열이 난다. 날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익혀서 먹으면 장위의 기운을 보한다. 흰생쥐에게 매일 대추를 달인 물을 먹이면 몸무게가 대조조보다 뚜렷하게 늘며 헤엄치는 시간도 길어진다.
6. 간장이 손상된 토끼에게 매일 대추달임약을 일주일 동안 먹였을 때 혈청단백과 알부민이 대조보다 높았다. 간장보호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7. 통증을 멈추는데, 팔다리가 켕기면서 아픈데, 목이 뻣뻣해지면서 아픈데, 배가 아프며 옆구리가 결리는데 쓴다.
8. 신장을 보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몸에 열이 있으면서 잠 못자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쓴다. 히스테리에도 좋은 영향을 주며 정신안정제로 특히 여성의 히스테리에는 감맥대조탕(대추 10개, 감초 3g, 밀 10g)이 잘듣는다고 한다.
[이미지 원본 http://cfile260.uf.daum.net/image/1571F2194ABB7B9427B944]
불면증인 사람은 대추 10개와 파뿌리 몇쪽을 두컵의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취침 2시간전에 마시면 잠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대추술은 진정과 강장작용을 한다. 대추는 어린아이가 밤에 우는 것을 고치고 여자를 밤에 울게 만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대추의 진정작용은 위경련도 진정시킨다.대추술은 대추와 술을 1:3정도로 병에 넣어서 2-3개월 정도 냉소에 두면 되는데 단맛을 내고 싶으면 완전히 익었을 때 다른용기에 옮기면서 넣거나 마실때 넣어서 마신다. 하루복용량은 1-2스푼이다. 과음하면 코피가 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또 대추술은 불면증이나 노이로제에도 좋은데 잠자기 전에 한스푼씩 먹으면 신경이 안정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9. 대추나무껍질을 잘 씻어서 말린 것을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세번 급성세균성적리, 대장염에 사용했을 때 대다수 환자가 1-3일만에 증상이 가벼워졌으며 2-6일에 완전히 나았다. 대추나무 껍질은 수렴지사작용과 소염살균작용이 있다.
10.진액을 보충하며 갈증을 멈추고 신허 또는 허열로 말미암아 진액이 줄어서 입안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 때 쓴다.
11.가을에 딴 대추나뭇잎 달인 물은 고혈압에 유효한 효과를 나타내며 과민성자반병에 사용했을 때도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12. 대추나무껍질을 가루내어 1회 1g씩 하루 3번 먹이는 방법이 만성 기관지염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가래량이 적어지며 기침도 덜해지고 입맛이 나며 잠들 수 있게 되었다. 기침이 심할 때 씨뺀 대추 20개를 미지근한 우유에 담갔다가 하나씩 씹으면 잘 듣는다고한다.
13. 항알러지 작용을 한다.
대추는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이가 상할 염려가 있고 몸이 여윈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습열(濕熱)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이미지 원본 http://cfile264.uf.daum.net/image/181CB60E4A98F37068E83C]
[대추의 효능]
효능에 있어서는 위장병, 빈혈 ,불면증, 전신쇠약 등에 좋으며 장복하면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신경이 날카로와 불면증 증세가 있을 때 감맥대조탕이라는 처방이 있듯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대추씨에 신경을 이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신경안정 및 불면증을 치료하며 그래서 대추는 남자 보다 여자들에게 인기와 활용도가 높습니다.
1. 불면증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 수면제라고 할 수 있는데, 대추를 씨를 빼지 않고 통째로 삶아서 먹거나 씨만을 50개 정도 모아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1. 수족냉증(손발이 차고 구토증세가 있을 때)
1. 스트레스 해소
1. 신경완화(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갈아 앉혀 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 등에게 좋음)
1. 비, 위 등 소화기관의 내장기능 강화로 소화불량 해소, 식욕증진
1. 간기능 활성화
대추차를 마시면 간 기능이 활성화되어 급.만성 간염, 간경변증에 담즙 분비량을 늘일 수 있습니다.
1.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여 기침, 감기 예방
1. 이뇨작용을 촉진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오줌 소태, 출산한 후 방광의 기능이 시원치 앖을 때는 대추5 - 10알을 넣어 물에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먹습니다. 단, 살찐 사람에게는 좋으나 몸이 마른 사람은 별 효험을 얻지 못합니다.
1. 강장 해독 효과
내장 기능을 보하며 진액을 돕는 등 쇠약해진 내장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인삼을 가하여 달여 마시면 식욕을 돋구어 기운이 생기며 독극물에 대한 해독효과도 있게 됩니다.
1.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
대추의 식이성 섬유가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몸밖으로 밀어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 부인병
1. 근육의 긴장완화 및 관절염이나 류머티즘
대추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뿐 아니라 소염진통 작용도 있어 류머티즘,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1. 냉증 치료
말린 대추를 달여 마시면 대추의 따뜻한 성질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되고 여성의 냉증을 치료해주며 피부도 곱게 해줍니다.
냉이 심할 경우 대추 반홉과 구절초 반 단에 물을 붓고 물이 반으로줄때까지 달여 하루 세번 마시고 뒷물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o1688/Ezmr/146?docid=jCQQ|Ezmr|146|20081210090624]
[대추의 효능]
1)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토하거나 설사 증상을 보일 때도 대추가 무엇보다 좋은 약; 위장염등 위장관 관련 증상
2) 대추가 가지고 있는 신경완화 작용은 긴장을 풀어 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주므로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진정작용
3)내장기능 강화
대추는 비위(소화기 계통)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이 편안하고 위장의 기운을 북돋워 주며 식욕을 촉진시킨다. 특히 체질상 소음인에게 좋다.
4)감기에 효능이 있다: 기침을 낫게 하며 폐를 깨끗하게 해준다
5)불면증에 좋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천연 수면제라 할 수 있는데, 통째로 삶아 먹거나 씨를 가루내어 물에 타먹는것도 효능이 있다
6)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여자의 냉증을 치료해준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여자의 냉증에 치료가 되는 음식이다. 말린 대추를 달여 먹으면 몸이 훈훈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 냉이 많을 경우에는 물 반통에 구절초 반단과 대추 한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졸아 들때까지 끓여 하루에 세번 1컵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지 원본 http://cfile291.uf.daum.net/image/175CAB204AAA02EE6F47E9]
7)[
8)현대 약리학 연구에서도 대추는 강장작용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간장을 보호하면서 근육에 힘을 증강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던 것이다.
9) 진정과 최면,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고 혈압" 을 내리게 하며 기침을 진정시키는 등의 약리작 용을 발휘하 는 것으 로 나타났다.
10) 대추는 빈혈이나 고지혈증, 권태와 무력등 여러 가지의 질병 치료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11)특히 대추에는 대량의 비타민C와 미량원소가 함유돼 있어 늘 복용하면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하며 혈색이 건강하고 얼굴" 을 아름답게 하는 효능이 있다.
대추에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 이 많이 함유 돼 있다 . 아미노산 등 1 4가지 의 아 미 노산과 "6가지의 당류를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다 여러 가지의 영양성분과 비타민A, B2, C. P등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 "칼슘,인,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 36가지의 무기질이 함유돼 있고 유기산이나 사과산 등 많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12) 주의)
단 설탕과 벌꿀로 버무리고 쪄낸 대추를 많이 먹거나 오래 먹으면 비장을 손상시키고 습" 열을 도와주게 되므로 그 복용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한약을 달일 때에 으레 대추를 같이 넣는 것도 대추가 모든 약과 잘 어울려서 조화가 되기 때문이다. 즉 약의 부작용을 막고 약 때문에 위가 상하지 않도록 한다. 대추는 양양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위장병, 빈혈증, 전신쇠약, 불면증 등에 좋으며 오래 먹으면 체력을 향상시킨다.
13) 대추를 부부 화합의 묘약이라고 하는데 대무를 달인 차에 꿀을 섞어 매일 마시면 강장.강정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대추는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입에 맞도록 적당히 달여서 마시면 된다. 특히 여성이 신경이 날카롭고 히스테리가 있을 때에 대추 10개, 감초3g,밀10g을 같이 섞어 물을 넣고 달여서 마시면 신경질이 없어지고 천하태평이 된다.
이렇게 간단한 처방이 어떻게 그런 효과가 나는지 신기하기만 한데 이 처방의 이름을 감맥대조탕이라고 한다. 대추에 인삼을 넣고 달여서 마시면 위장이 약하거나, 이렇다 할 병도 없으면서도 원기가 없고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대추 10개에 파의 흰 밑동을 물과 같이 넣고 달여서 취침2시간 전에 마시면 잠이 잘 오며 .몸살 기운으로 전신이 아픈 것을 멈추는 효과가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ccfy/3Mzo/30?docid=1I5Yh|3Mzo|30|20090927183004]
[빈혈에 효과 있는 민간 단방요법]
1. 대추 : 대추 10개와 멥쌀로 죽을 쑤어 수시로 먹습니다.
대추는 철분 함유량이 11.4~24㎎/100g에 이르러 식물성 식품 가운데 최고치의 철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추는 한방에서 피와 기를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생대추는 제주산 귤의 2배가 넘는 비타민 C(71㎎)를 함유한 뛰어난 영양식품입니다. 대추죽은 재생불량성 빈혈,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철 결핍성 빈혈, 과민성 자반증 등에 두루 응용됩니다.
2. 용안육 : 용안육 20g, 흑설탕 6g, 멥쌀 40g으로 죽을 쑤어 아침저녁으로 따뜻하게 먹습니다.
몸이 찬 어린이는 인삼 4g을 더 넣습니다.
3. 용안육, 대추 : 대추 20g과 용안육 20g을 물에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십니다.
4. 대추, 생지황 : 붉은 대추 10개와 생지황 20g을 물에 달여 차처럼 마십니다.
5. 대추, 산사 : 대추와 산사 10g씩을 물에 달여 아침저녁 2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6. 검은콩 : 검은콩 30g을 달인 물에 흑설탕 10g을 타서 2~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7. 용안육, 녹차 : 용안육 20g을 달인 물에 녹차 2g을 우려내어 하루 2번쯤 나누어 마십니다.
8. 홍시, 달걀 : 홍시감 1개와 삶은 달걀 1개씩 매일 먹습니다.
9. 토마토, 소간 : 토마토 1개와 삶은 소간 1개씩을 매일 나누어 먹습니다.
[자료출처: 다음지식/블러그]
[이미지 원본 http://cfile297.uf.daum.net/image/130EF51B4AC1D0650577DB]
♦ 대추에 대한 궁금증[자료출처:http://cafe.daum.net/q779/GHtv/144]
▷ 대추가 어떻게 간에 좋은 작용을 하는 걸까?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벤조피렌(benzo(a)pyrene)에 의해 유도된 간기능 장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혈청과 간조직 중의 효소활성도(GOP, GPT, LDH) 및 지질 함량에 유효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대추는 사염화탄소에 의하여 현저히 증가된 각종 효소활성도 및 지질과산화물량이 감소되었는데 이는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간세포의 괴사와 효소의 유출을 저해하고 간의 저항력 및 간기능을 유지시키므로써 간 보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시립대 대학원 연구팀은 대추 엑스에 간암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발표했다.
▷ 대추는 생으로도 먹지만, 차나 밥에 먹어서도 먹는데, 이렇게 끓여서 먹어도 간 보호 효과는 그대로일까?
간식 및 안주용으로 생대추를 이용하거나 과자, 요리 및 약용으로 널리 쓰이는데 보통 대추차로 끓여먹는 방법이 있고 대추약술, 대추찜, 대추식초, 대추죽, 대추한과, 대추약밥, 혼합장류(대추된장, 대추고추장) 등 대추는 보양식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국내뿐 아니라 남부 유럽인들은 대추를 사탕 또는 디저트용으로 이용할 뿐 아니라 시럽의 형태로 폐결핵약 또는 기침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추 메탄올 추출물이 사염화탄소에 의한 흰쥐의 간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대추는 메탄올로 추출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아 가열에 의한 간보호작용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 옛말에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혹시 이 대추가 노화도 막아줄까?
노화의 원인 중에 하나로 산소에서 유래되는 superoxide anion radical(SAD), hydroxyl radical, singlet oxygen 및 H2O2 등의 활성 산소가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 메탄올 추출물에 의해 xanthine oxidase활성이 억제된 실험결과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독성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SOD, catalase, glutathione peroxidase의 효소를 증가 대추는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대추는 페놀성 물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비타민 C 함량이 높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오랫동안 한방에서 생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 대추차를 끓여놓고 물 대신 항상 먹어도 좋을까?
대추의 은은한 단맛은 체내에서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대추차는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는 물론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 충분한 식품이 바로 대추다. 또한 대추달인 물은 ‘부부화합의 묘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원기를 돋워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대추는 단맛이 강한 편이라 당뇨환자나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가래가 많아 기침을 하는 경우, 치통이 있는 사람은 삼가야 하는 식품이 다. 또한 대추는 체내 수분이 오래 머물도록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비만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만하지 않더라도 지나치게 장기간 복용한다면 오히려 체내에 습한 기운을 축적시켜 비장의 기능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대추차를 끓여서 수시로 복용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많이 음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추차를 끓여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 것도 좋으나 너무 장기간 보관할 경우 물과는 달리 이물질이 생기고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대추술을 마시면서 안주로 대추를 먹으면 간의 건강 걱정 없지 않을까?
대추술은 일반 술과 비교하였을 때 간 보호 기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음식이든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나게 마련이고, 특히 술의 경우에는 아무리 대추술이라 하더라도 과량으로 음용할 경우 알코올에 의한 과잉증이 유발되게 마련이다. 따라서 간 보호 작용을 가지는 대추술이라 하더라도 일반 술을 마시듯이 많이 마시지 말고, 하루 한 잔 정도로 약술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술보다는 생과나 차, 정과 등의 다른 형태로 대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uwonyurim/3CTH/509?docid=wkf8|3CTH|509|20090928142130
이미지 원본 http://cfile291.uf.daum.net/image/152F11264ABAC4AD88B4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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