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에서 상엉용으로 생산하여 판매하는 가공식품은
대개가 가공과정에서 화학첨가물과 GMO로 재배한 콩이나 옥수수 같은 것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원가를 낮추는 것이 기업들의 입장이고,
싼 값에 대량으로 공급하려면 GMO 농작물과 화학첨가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록펠러 재단과 몬산토가 주범입니다.
마트의 식품들 구매하기 전에 뒷면을 한 번 보십시요.
제품의 원재료가 무엇인지 식품에는 표시하게 되어 그 기준에 따라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표시 그자체만 보면 큰 일이 나는 것이있는데,
하나는 식용유, 콩으로 만든 식품류인 두부, 된장, 두유의 경우
원재료가 수입산으로 표시한 것은 100% GMO 농작물입니다. GMO를 모르신다면 검색해보시면 되고,,,
이러한 것에 절대 속지말아야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오늘의 주제인 소주에는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원료의 성분표시가 없습니다.
표시 제외대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가 '화학주'란 사실입니다.
에틸카바메이트(공업용 알콜)와 맛을 내기 위한 화학첨가물인 아스파탐, MSG(화학처리한) 등이
물을 제외한 소주의 주요 성분입니다.
이미 소주의 원료가 무엇인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지난주까지만 해도 인터넷의 블로그 등에 있는 글을 보고 알고 있었으니까요.
- 검색어 : '소주의 진실', 또는 '소주의 원료'
그런데 이제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소주를 마시지 말아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죠.
인터넷의 온갖 내용들이 과연 진실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은 직접 체험하기 전에는 불가합니다.
체험을 하신 분으로부터 전해 들었기에 그 분의 인격을 바탕으로 할 때 믿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소주는 지금 18도로 만들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18도는 바로 에틸카바메이트의 비율로 보시면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발암물질로 판명되어 독극물이기에 식용으로는 금지하고 있는 화학물질입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에틸카바메이트'의 사용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의 소주가 국민주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소주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업체들에게
'에틸카바메이트'의 사용을 정지하면 원가부담이 되고, 결국은 국민들에게 부담이 되므로
금지를 시킬 수 없는 것이 식약청의 공식입장이더군요.
40~50대 이상인 분들은 예전에 25도의 소주를 많이 마셨는데,
점차 알콜함유량이 낮아져 지금은 18도까지 내려왔는데,
이는 식약청에서 에틸카바메이트의 사용을 점점 줄이는 압력을 제조업체들에게 취한 조치의 결과랍니다.
그나마 양심은 있는 모양입니다. ^^
앞으로 얼마나 더 낮아질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상업논리에 눈이 먼 제조업체들의 광고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각 회사마다 도수를 낮춘 것은 연구개발의 결과라고 선전하고 있으니 말이죠.
국민을 기만하는 사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소주를 좋아하시는 애주가 여러분!
이래도 소주를 마시고 싶으신지요?
그러면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소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최상이겠으나 어디 세상 살면서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있나요.
저는 우선 술자리에서는 맥주로 마십니다.
맥주도 그 원료인 보리(홉)가 GMO란 말도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라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그나마 와인이 좋습니다. 천연의 포도로 만든...
양주가 좋고, 안동소주 같은 전통술이 좋습니다.
담근술도 마시지 말아야겠죠.
술을 담그기 위해 사야 하는 담근주도 소주를 만드는 원료와 같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니 인삼, 산삼이 들어간 술이라 하더라도 저는 마시지 않겠습니다.
제가 만나는 모임에서는 발효주를 주로 마십니다.
의외로 국내에는 전통의 방법을 이어서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좋은 술이 많이 있습니다.
막걸리도 각 지방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한 것이 수십 가지는 됩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이 '송명섭 막걸리'이고,
서울에서는 '느린마을'이란 착한 막걸리가 있습니다.
흠이라면 가격이 비쌉니다.
어찌하다 막걸리까지 오게 되었는데,
시중의 막걸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하나는 맛을 내기위한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것이 값싼 시중의 제품입니다.
표시된 것을 확인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차갑게 된 상태에서 마신다는 것입니다.
원래 전통주는 예전에는 상온상태나 데워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것인데,
불과 30~40년부터 냉장고가 보급된 이후로 차갑게 된 음식을 먹게 되어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건강을 위해 한 발 더 다가서는 내용이니 꼭 참고하고 실천하기시를 바랍니다.
그래야 잘못된 역사도 바로 세울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냉장고를 없앨까요? 집에 냉장고 만한 김치냉장고도 있는데 전기만 돌아갑니다.ㅠㅠ
냉장고는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는 것이 주목적이니,
반찬과 같은 음식들은 냉장고에서 꺼낸 후 냉기가 빠진 상태에서 드시면 되겠죠.
와인도 프랑스에서 농장주들이 농약으로 포도를 수확하여 사회에 이슈가되어 무농약 농사를 하게 유도하는 방송을 보니 와인에서 농약성분이 팍팍 검출 됩니다 와인에 맛을 유지하기위하여 설탕도 팍팍 들어 간다고 합니다 포도가 덜익은 상태로 수확하여 와인 제조에 들어가니 발효액기스도 팍팍 들어가 자연 발효가 힘든다고 하니 와인 잘 골라서 먹어야 합니다 ,,,,
중요한 내용을 간과했네요. 태양해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든 식품은 자연 그대로가 좋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설탕은 원료인 무정제당(사탕수수에서 추출한 1차 추출물)에 정제하면서 첨가물이 들어가고, 최종적으로는 설탕이 하얗게 되도록 표백제까지 넣은 것이라 조심은 해야 합니다.
다만, 그래도 다른 음식에 비해 그 정도는 양호(?)한 수준으로 화학첨가물이 들어갑니다. ^^
설탕 대신 다당류인 조청이나 꿀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맥주도 우리나라에서는 순곡주가 아니라 온갖 첨가물 덩어리로 알고있습니다 물탄것처럼 싱거워 외국인들이 싫어합니다
맥주에 들어가는 화학첨가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현회의 의사를 믿지말아야할72가지 이유중 121쪽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알코올에는 많은 합성첨가물이포함되어 있다.
방부제로 발암 물질인 아질산 나트륨을, 감미제로 아스파탐을, 향미제로 구연산을, 색을 내기위해 캬라멜을, 거품을일게하기위해 염화암모늄을 부드러운 맛을 내게하기위해글리콜 등의 첨가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맥주의 원료로사용되는 보리등은 유전자 조작 곡물이며 방사선을 이용해 저온살균을 하기때문에 효소가 살아남지 못할뿐만 아니라 DNA 성분이 파괴되거나 변형된다 슈퍼에서 구입하는 맥주는 화학처리한 죽은 맥주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법에 의하면 술은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술의 활성성분인 주정이외의어떤 성분도 라벨에 표기할 의무가 없다. 그러나 독일 맥주는 법으로
어떤 첨가물도 섞지못하게했다고 하며 이러한 천연의 알코올은 독일인이 수백년 먹어왔지만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멕주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레탄을 끓이면 에틸 카바이트가 나옵니다......이것때문에 화학주라는겁니다.!
우리나라 소주는 타국에 수출을 못합니다. 바로 이것때문이죠~! 수출품은 다르게 우레탄을 빼고 수츨합니다.들은이야기입니다.
수출용은 다를 것으로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소주를 자주 마시는데 이제는 생각해봐야겠네요.. 술을 적게 마시든지 종류를 바꾸든지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