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콩나물뚝배기 아침식사 (농심 콩나물뚝배기) 아이들과 일요일 오전 운동을 하고 나서 허기진 배를 살짜기 채우기 위해서 GS25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라면들 사이에서 평소에 보지못하던 새로운 라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농심 "콩나물뚝배기" 이번에 농심에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쌀국수를 히트시키기 위해 작심하고 만든 컵라면이라고 합니다. GS25 편의점에서 콩나물뚝배기를 6월 17일에서 7월 31일 사이에 구매하게 되면 남양에서 나오는 17다가 덤이라는~~ 팝카드로 결제시, 1350원입니다. 농심 콩나물뚝배기를 구매하면 몸이 가벼워지는 17다를 덤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득템~! 담백하면서 개운한 농심 콩나물뚝배기를 먹고 나서 몸이 가벼워지는 17다를 마시면 딱일거 같다는~~ 콩나물뚝배기 식생활이 많이 서구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아침식사는 견우처럼 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면은 일반적인 농심 라면이 아닌 "쌀국수"를 사용했습니다. 농심 콩나물뚝배기에는 스프류 중에 콩나물이 2.5% 함유되어 있고, 면중에는 쌀이 80%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가볍게, 콩나물 뚝배기 콩나물뚝배기는 부드러운 쌀국수 면발과 콩나물, 북어, 무로 우려낸 개운하면서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콩나물뚝배기는 바쁜 "아침 대용식"으로, 술마신 다음 날 "해장 대용식"으로, 부담없는 "쌀국수 간식"으로 좋습니다. 콩나물뚝배기 조리법 뚜껑을 열고 2가지 스프를 넣고,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약 5분 후에 잘 저어 먹으면 됩니다. 라면이 아닌 쌀국수여서 조리시간이 조금 더 긴거 같습니다. 기존의 농심 컵라면과 다른 점은 뜯는 곳 뿐만 아니라 양편에 접는 곳이 있어, 온수를 용기안에 붓고나서 열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가둘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콩나물뚝배기 뚜껑을 열어보면 시원한 콩나물 스프와 고명 후레이크가 보입니다. 그 밑에 쌀국수가 들어있습니다. 컵라면의 라면은 젖가락으로 집으면 길게 늘어지는 면 특유의 비주얼이 있지만 먹을 때 끊어서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반면, 콩나물뚝배기는 젖갈로 집고 먹기에 편하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잘려져 있습니다. 고명 후레이크, 시원한 콩나물 스프 먼저, 시원한 콩나물 스프를 부어봅니다. 붓고 나서 냄새를 맡아보니 콩나물 냄새가 솔솔 나더라는~~ 다음으로 고명 후레이크를 부어봅니다. 샛노란색의 계란 후레이크도 맘에 들지만, 노란색의 진짜 북어가 들어있습니다. 아울러, 대파가 들어있어 씹는 느낌이 납니다. 끊는 물을 붓고... 어느덧 5분이 지나고 젖가락으로 "휘휘" 저어 봅니다. 콩나물뚝배기 국물맛은 북어국에 콩나물이 들어간 거기에 계란이 들어있는 그런 맛입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쌀국수라 그런지 면이 상당히 부드럽고, 한입 쏘옥 사이즈로 잘려있어 먹기에도 편합니다. 면은 든든하게, 국물은 시원하게 해장용으로 먹을 때는 고추 가루를 적당량 첨가하면 "속풀이용"으로도 안성맞춤일거 같습니다. 농심 콩나물뚝배기를 먹으면서 아쉬운 점은 네이밍이 콩나물뚝배기면 최소한 콩나물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국물에서는 분명히 콩나물 냄새가 나지만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옥의 티"였습니다. 콩나물뚝배기 열량이 355kcal이어서 가벼운 아침식사 대용으로 무난할거 같습니다. 이번에 농심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 "콩나물뚝배기" 출근과 등교로 바쁜 아침에도 담백하면서 개운한 국물과 든든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의 맛있는 진화는 언제나 대환영이라는~~ 건강하세요~!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첫댓글 한번은 먹을만한 농심 쌀국수입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