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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의 유래
연산은 삼국시대때 황산으로 지명 되다가 고려시대때 연산으로 개편됨 연산지역 황산벌은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장군 계백이 결사대 5천을 거느리고 출전하여 신라 장군 김유신의 5만 군사와 최후 결전을 벌린곳이고, 후삼국시대에는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곳이기도 하다 싸움하기 좋은땅인지 |
황산벌은 백제에서 보면 망국의 한이 서린곳이고
신라에서 보면 강자의 축복이 서린곳이고
200여년이 지난후 또다시 후백제의 망국한의 혈루가 이곳 연산에 쏟아져 삼국 재통일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곳이다
좋은 명당인지 아닌지 ...
한바퀴 둘러 봅니다.
전날 비가 와서 운해가 자리잡고
운해 아래 오래된 역사에 대해서는 승자의 기록만 남아있다.
*향적산에서본 요앞 끝머리의 산은 황산성 이고
그 아래가 관동리 방향, 운해가 있는 부분은 황산벌 운해 아래 5천대 5만의 군사가 숨어있음
관동리마을:계백장군이 신라의 16세 소년 관창을 사로잡아 그 의기를 가상히 여겨 살려보냈는데 관창이 다시 땡깡을 부리니 부득이 목을 그래서 그곳을 관창골이라 부르던 것이 변하여 관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동리는 황산산성 근처이지만 황산벌은 신양과 신암리 일대 평야지대이다 네판 연속해서 신라군이 싸움에 지자 반굴과 관창이 계백에 도전해서 싸움을 거는데 신양리(황산벌)와 관동리(관창이 목은곳)는 연산천이 가로막고 있다 계백의 진지가 황산벌 북쪽지역 황산성에 있었던건가? 아니면 말고 |
신라군 백제군 무기 현항 (내나름대로 판단해서 근거있는건 아님 영화를 많이 보니)
활과 화살
포차를 이용한 돌 날리기 고함 지르기 돌 던지기 육박전
전투당시 기상상태 660년 양력 7월9일 8월 19일 한달 조금 더싸움 전국적으로 늦은장마.집중호우 금산.부여.연산,논산 인근지역 평균기온 30도 가량. 습도 많음 80% 열사병과 일사병 환자속출 연산천과 논산천 강물 범람으로 황산벌이 전쟁하기 가장 좋음 *가장 좋은건 신라가 부여로 가서 의자왕을 잡고 싶었겠지만 한달간 장마로 강물이 범람 연산천과 논산천 도강이 힘들어 황산벌에서 기다리는 계백과 일전을 준비한것 같음 위의 기록은 장마철이라 이랫을것 같음 ^^ |
삼군 통합 닭싸움하러 오신분들
백제 의롭고 자애롭다던 의자왕이 술과 주색으로 나당연합 공격으로 660년 멸망 고구려 근 70년간(598년-668년) 수.당나라와의 대 전쟁을 막아냈던 영웅들이 있었다. 적게는 몇십만에서 많게는 1백만 까지 수없이 몰려오는 중원의 군대를 막아내는 동안 잣은 전쟁으로 나라살림은 황페화되었을것 같다 그리고 고구려는 동맹국의 부재와 연개소문의 큰아들 연남생의 당나라 투항이 원인이 되었고.... 개인적인 생각은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 했으면 지금보다 나라가 컸을것 같은데
신라가 쳐들어 온다해도 의자왕은 괜찮아를 연발하며 술마시고 놉니다. 뒤늦게 계백을 불러 5천결사대를 황산벌로 보냄 |
삼국시대 병법
계백 중국 월나라왕은 5천 병사로 오나라 70만 대파한 유래로 일당백의 진법 사용 아쌀하게 한판붙어 국은에 보답하자 대단히 위험한 병법으로 배수의 진법
신라군 5만병사로 밀어 붙이고 안되면 여러사람 감동하게 어린 화랑 임천무퇴 어쩌구 해서 완전히 보냄. 그래서 관창은 죽어서 화랑의 영원한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음
백제군 일당 백의 5천 결사대 나름의 전쟁에 관한 일견있는 병사들만 뽑았을것이고 신라군 5만 이라 하지만 전쟁에 필요한 이것 저것(밥하고 나무하고 빨래하고) 준비하는 나이많은 병사들 제외한다면 2만의 군사로 생각 경주-경기도이천-황산벌 오는도중 당나라 병사 먹일 쌀배달로 힘빠짐 특히 장마철이라 길은 질퍽이고 산길은 험하고 강물은 범람
[황산벌 평야지대] 이곳도 삼국시대때 농사를 지었을테고 야산에는 나무가 무성했을텐데 5만의 병사가 한달간 움직이기에는 비좁았을텐데...먹고 싸고 한달간 계백장군이 주변진영의 이로움점을 무시하고 이곳 황산벌에서 무리수를 둔걸까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이 이곳 황산벌에 다녀간후 항산벌 전투에 대해서 썼을까? 8월의 황산벌은 장마와 심어놓은 벼로 가득했을텐데 구전으로 전해지던 황산벌전투가 사실인지 전쟁에 이긴자만의 특권으로 일장써내려 갔을까? |
백제를 유명하게 만든건 뭘까?
의자왕과 삼천궁녀 무왕과 선화공주 계백장군과 황산벌 무슨절터 사기그릇 백마강과 낙화암 백제 700년 역사가 폐망후 남아 있는게 별로없는 걸까 그흔적을 찾기가 쉽지않다 백제는 온조왕(기원전 18년)을 시작으로 마지막 의자왕(660년) 신라와 당나라 연합공격으로 수도인 사비성이 함락되어 멸망하기까지 찬란한 역사를 꽃피웠지만 ... 패망후 신라통일-후삼국(50년)- 고려왕조 474년(왕건918년-1392년 이성계에 멸망) 조선왕조 50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백제의 마지막왕 의자왕 주변으로 가장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
운해인지 안개인지
앞의 능선을 따라 진행
일출
660년 7월 신라군 황산벌로 집결 신라군 출동 루트는 경기(이천)- 충주-충북괴산-보은(삼년산)-옥천-대전-논산-황산벌로 보는 루트와 경기이천-청주-보은(삼년산)-상주-김천-황간-영동-금산-논산-황산벌로 보는 루트로 크게 2가지 학설로 구분 어쨋거나 그당시 군인 단독 군장시에 10kg-40kg의 군장으로 125km 이동 황산벌에서 한판 벌임 무거운 군장으로 하루 20-30km 5일간 이동 신라군 5만명 이동수단 8명이 횡대로 진행시 1천명이 한무더기로 진행했다고 본다면 모두 5만이 10km의 거리로 진행 그당시 8명이 어깨를 나란히 해서 갈많큼의 산길은 없다고 판단되며 험준한 산길을 어떻게 수래끌고 지나갔을지 *경주에서 5만 군사가 이천으로 집결해서 황산으로 어떻게 갔을지 밥하고 나무하고 빨래하고 잠자고 먹고 마시고 |
운해가 물처럼 산을 넘어 갑니다.
조심스레 ...
향적산 정상의 이상한 비석이 시선을 끌고
국사봉 지나오면서도 국사봉 여기도 국사봉
저쪽 날머리에도 국사봉
온통 국사봉입니다.
산대장님
증명사진
바랭이 대장님.
멀리 계룡산이 지척에 다가오고
논산시 계룡면은 운해의 바다
저속에서 계룡 한마리가 꿈틀대며 날아 오를것만 같고
공기바위
아니면 말고
광주의 승달님.
작전회의중
선두가 어디로 갔지
선두는 도망가고 중간,후미만 모여서 한탁배기 합니다.
산정에서 보던 운해 아래로 내려오니 .
등로는 너무 좋고
야대장님과 써니님.
향적산에서 엄사리로 내려와 4번 도로를 건너 갑니다.
천마산 가는길에 정자
천마산
금남정맥길
농소리 고개
천호봉 가는길에 잠시
선두는 어디로 도망 갔는지
천호봉의 태극기
멀리 지나온 향적산
좌측은 국사봉인것 같고 우측은 향적산과 계룡산
연산의 산들은 금암동에서 깃대봉까지 대략 15km 연속해서 산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등로는 너무 순합니다 오르막길은 평균 3-5분내외
정자에서
빨간장미님 곁으로 모두 모여 주세요 ^^
황령재 황산벌 안내판
격전지 안내판
한장 담고
제삼리 처음으로 다같이 식사시간 입니다.
매화누님의 오징어 회와 막걸리한잔 그리고 각자 준비한 점심 준비로 식사시간
이후 식사를 마치고 진행 하시고
1대간 9정맥
연속 비박종주로 금남정맥진행 중이신 럭비공님
지금 6정맥 마치고 금남진행중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모두 마친다고 하시더군요
짱이님이 챙겨 주시는것 보고 우리는 진행
논산시 연산면
연산의 뜻은 산이 연속해서 있다 라는 뜻일테고
논산은 ???
함박봉 정상 페러글라이딩 하는곳
함박봉404봉에서 감나무골-697 지방도로 마루금이 연결 되지만
황산벌 신양리 사청벌이 황산벌종주에서 빠지는 관계로 깃대봉으로 갑니다
진행하다 보니 묵은 밭이 있어 마을 촌로분께 엿쭈어 보니
삼국시대때 이곳에 절이 있었다더군요
지금은 절터와 잡목만 세월의 무상함을...
위장병에 좋다는 누릅나무 껍질을 벗끼고 계십니다.
깃대봉
깃대봉 정상이고
국사봉 정상
논산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
논산(論山) 의견을 논하다.결국은 말이 많다는 뜻과
논산:(畓논답 山 뫼산 )이 그 어원이라는설 두가지가 있지만 지역의 산을 오르고 산마루금을 지나는 동안 논산은 들이 넓고 그가운데 아담한 동산이 많아 논산이 된것 같다. |
왼쪽은 양촌면 가사리 방향이고
오른쪽은 사청벌과 황산벌
그리고 보이는산들은 가야할산들
오는동안 황산벌과 사청벌을 지납니다.
5천대 5만이 싸운곳이죠
5천대 5만 전투지역인 사청벌과 황산벌
그때나 지금이나 논이였을것 같은데
8월 장마철에 이곳 논,밭에서 서로간에 말타고 싸웠다는게 이해가 안됨
멀리 높은곳은 천호봉
황산벌은 잘 아실테고
사청벌은
백제군사 사천명이 죽었다는데서 유래
황산벌을 지나 안내석에서 한장
계백장군은 이곳 황산벌에서 교전후 패해서 수락산으로 갑니다.
우리도 그리로 가구요
심심해서 한장
697번 지방도를 건너서 매봉으로 갑니다.
후미는 우회
중간은 매봉으로 가고 이렇게 다시 만나니 좋고
청동리 방향으로
청동리는 청동기시대 유물이 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들머리부분 황산성 아래 관동리 향교가 보이고
좌측 멀리 지나온 깃대봉 우측은 국사봉
깃대봉 아래는 황산리 신암리와 신양리(교전장소)
저곳에서 서로간에 대판 싸우고 계백은 수락산까지 물러납니다.
우리가 지나고 있는 이능선 넘어로 계백의 5천 결사대중 살아 남은 자들이
숨을 헐덕이며 넘었을테고
조폭님과 일행
선두는 어디로 간겨 하고 찾는중
선두 찾으러 정신병원으로 갑니다.
앞의 건물은 정신병원 요양원
논산저수지 (탑정 주수지)
등로 좋고
고정산 자락은 풍수적으로 자리가 좋아 묘터가 모두 좋아 보인다
고정산 정상 뭐 볼것 없음
정신병원 요양원에서 일부구간 등로 별로지만
나머지는 순한등로임
고정산에서 계백장군묘역까지 지척임
백제 군사 박물관
관광 유람
박물관 안에서 한장
백제 군사 박물관에 왠 탱크가 4대입니다
안 어울리게 ...
그당시에 이런것만 있었어도
다왔다고 안심하는 분들
악마님.산대장님.매화누님. 수안님.
더 못간다고 땡깡 부리고
자 갑시다!~~
결국은 이렇게 옵니다.
충장사
여기가 끝 아니죠
조기 위로
"통한의 한을 품은 장군의 비석에 눈물이 고이고"
계백장군(벼슬:달솔 이며 달솔은 왕실 .종친에게 부여) 660년(의자왕 20)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과 백강으로 진격해왔을 때 죽음을 각오한 5,000여 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 김유신의 5만 대군을 맞아 황산벌에서 싸웠다. 결사대의 용맹스러운 활약으로 4번의 싸움에서 이겼으나 결사대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백제군은 중과부적으로 (황산-사청)벌에서 패하자 진선거리로 3km 지점인 이곳 수락산(首머리수 落떨어질락)과 충곡리 일대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전쟁이 끝난 후 김유신은 계백의 시체를 찾도록 하였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고 한다. 장군의 성품 처자식까지 모두 자신의 칼로 베고 왔지만 어린 관창을 차마 죽일수 없어 살려 보내길 반복하다 결국 관창의 목을 베어 말 안장에 매어 돌려 보낸다. 아무나 죽이는것이 아니라 가려서 죽이는 살생유택(殺生有擇)에 가까운 장군의 성품이 나타난다 장군의묘 수락산 자락 가장골에 위치하며 그당시 장군이 시신을 가매장했다고 붙여진 이름 수락산.충혼산.충장산.충훈산으로 불리우다가 수락산으로 이름 붙여짐 예전에는 이곳이 공동묘지 였으나 지금은 계백장군 묘역 성역화 작업으로 모두 이전하고 장군의 묘역만 남아있다 |
계백장군 영정
황산벌전투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 살아남는 자만이 강한자다 그진리에 5천 결사대는 부모형제와 자식을 이별하고 이제가면 다시 못 올 죽음의 문턱에서 마지막 고향의 어린시절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 8월 한여름석양에 자신을 내어놓는다. 죽이고 죽여야하는 격전장에서 양력 7월과 8월 중순은 너무 길기만 하고 ... 의자왕은 계백의 5천결사대가 신라군에 진다는걸 알았을텐데 그의마음은 어땠을지 |
백제 후기의 3충신(성충.흥수.계백) 중의 한분인 성충은 옥에서 죽기 전에 글을 올려 "충신은 죽어도 임금을 잊지 않으니 한마디 하고 죽겠다.시국의 사변들을 보건대 반드시 전쟁이 있을 듯한데, 반드시 상류에서 대적을 맞이해야 보전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나라 군사가 오면 육로로는 침현(沈峴:또는 炭峴, 충남 대덕군)을 지나지 못하게 하고 수군은 기벌포(伎伐浦:금강 하구) 연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험준한 곳에 의존하여 적을 막아야 가능하다"고 했다. 험준한곳을 버리고 항산벌을 택한 이유는 의자왕이 술과 여자로 노닐다가 너무 늦어서 그런걸까? |
장장 12시간 20분동안 역사의 현장인 황산벌과 주변산들을 걸으며
전술과 전략전인 황산벌이 피로 물들고 장군이 목이 떨어지기까지
의자왕은 뭐했는지 국운이 다된 백제 멸망의 한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삼국이 닭싸움 한판 하려고 했지만 선두가 모두 도망가는 상황이라
닭싸움은 내년에 한번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체등로 너무 좋음 (일부구간만 조금빼고)
처음 오신분들 종주 축하드리구요.
매화누님 오징어 감사하구요 지원해주신 짱이님 고맙구요
악마님 현수막 고마워
그리고 먼저 선답사겸 종주 해 주신 오서산님께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산행보다 더 힘든것이 삼군총사령관님의 역사교육입니다. 아마 이렇게 힘들게 쓰신 산행기 못봤지 싶습니다. 역사 글 읽느라 눈 터졌지만 머리 속은 역사 지식으로 치매 예방도 되고있습니다. 일석삼조입니다. 콜라 넘겨 주실때 감격에 겨워 울뻔 했어요,. 마개도 안딴 콜라에 흥분제 어떻게 넣으신것인지 ? 콜라 먹고 힘이 나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산행기 보지 말고 역사 이야기 들을껄 그랬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대충써도 되는 이야기보다 자료는 자료로써 남겨야 하기에 좀 길게 써 봤습니다.
함께 걷다보니 삼군이 통합되어 걸었던 길이며 논으로 진행할때 어느병사의 발말굽소리가 들리는듯했습니다.
자주 보도록해요
이날 저녁모임에서 중반까지 정신줄을 잡고 있다 그만 마지막에 무너져 아쉽게 참석을 못했는데 방장님에 멋진 사진과 함께한 산행기로 대신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같이 오셧으면 좋앗을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나중에 더 좋은 곳으로 안내 할께요^^
방장님은 이제 산행은 접고 글쓰는 곳으로 빠져야 겟습니다
가고싶었는데 부산팀은 아무도 없고 초보라서 망설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부산으로 갑니다.
어느코스로 갈지 아직 미정이지만 좋은 코스를 꼭 찾아서 귀한님 모시고 진행 할께요^^
글 감사합니다.
보충설명으로 역사공부까지 합니다... 방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는 5월에 옥계천 환종주에서 뵙도록 하구요
황산벌의 두영웅 이야기 내년에 다시한번 더 기획할테니 꼭 오십시요
황산벌 산행그림 멋지게 담으셨네요 즐겁게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운해가 아주 좋았습니다.
산행하면서 얻는 즐거움이라고 할수 있겠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역사의 현장 황산벌에서 좋은 날씨와 함께 좋은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통틀무렵 운무가 내려앉은 올망졸망한 산군들이 정말 멋지네요. 산행기를 통해 황산벌산행 잘 하고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진행하면서 대간팀 걱정 많이했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구요 보다 큰산꾼으로 거듭나는 시간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역사 해설을 덧붙여 주시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느긋한 산행 즐거웠고요..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감사합니다.
성큼성큼 가시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볍더군요.
함께해서 즐거운 길 나중에 좋은곳에서 다시 걷도록 하구요 자주 찾아 주십시요
마음은 가고싶어는대 몸이 안대닝 마냥 눈으로 산행기만 봅니다....수고하셧읍미다~~
^^이번 산행은 큰 오름이나 내림이 없는 순한 등로였습니다.
나중에 좋은코스로 그릴때 오시도록 하세요^^
장거리 산행에 전무한 늠이 가늠할수없는 산행에 참석햇다가 큰 교훈얻고 열심이 몸맨글고 잇서미다..담에기회대면 함께산행과 완주하도록 노력중임돠^^늘~~건승하십시요^^
^^ 장거리산행은 부담 느끼시면 안되구요 일단 도전...^_^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황산벌 전투를 다시 보는것처럼 실감나는 방장님의 산행기 즐감하고 가며 전투 지휘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전투 지휘하러 갔지만 모두 도망가고 따라가는 상황이였죠
순한등로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뒤에서 죽을동 살동 따라가다보니 점심시간....
황산벌은 좋은 코스 입니다.
방장님은 산행만 달인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박학하신것 같습니다.
황산벌전투 참전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전투일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 하자니 공부를 안할수도 없고
바라산님의 강한 코스가 느껴지는 그림들을 기다리며 대간 101축하드립니다.
방장님 덕분에 계백장군의 혼이 서려있는 황산벌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회원님들과 즐겁게 함께하신 백제의 혼 황산벌 주변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간 마치시고 한번 가보세요
나름대로 느끼는 부분이 많고 의미있는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블루문님의 대간 101 축하드리며 남은 대간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산우분들과의 우정 깊이 그리고 높게 쌓으세요
신라권에 사는우리들로서는 멀어져간 백제의 역사에대해 배방장님 덕분에 되새김해봅니다.
지난일욜 대구국제 마라톤다녀왔는데 완전오뉴월 땡칠이되엇습니다 ~방장님 대구는 왜그리덥습니까?
대구는 원래 좀 덥습니다
나중에 좋은곳 참석 하시구요 언제나 즐달 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공부 잘하고 갑니다. 다음에 한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착한 등로 착한 청뫼님 대간 힘드셨죠
말없는 산처럼 언제나 자신을 낮추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청뫼님 하이팅 하시고 진부령에 도착하는날 뜨거운 포옹으로 ...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는데 덕분에 함께 한 느낌이네요. 즐감했으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황산벌을 기획 하고자 합니다.
그때는 꼭 오셔어 계백과 어린 관창의 혼을 느껴 보시길 바랄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사교육 잘 받고 갑니다. 요즘 교육중이라 한번씩 들리지만 글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올 12월말까지 교육이라 ㅠㅠ
지금쯤 창선도에 봄햇살이 무척 따가울것 같습니다.
와룡산님도 많이 보고 싶구요
역사가 묻어나는 좋은곳 알고 계시면 자료 부탁드립니다.
산행기 감사히 봅니다
중화기님 잘계시죠 많이 보고 싶다고 안부 전해 주십시요 ^^
산행기읽다가 들켜 재교육받을뻔 햇슴니다 역사공부잘하고 착한등로에 장거리 테이프 끈게해주신 방장님괴 같이래주신 모든분게 감사드리며 만은시간 같이산행 할수잇도륙 노력하겟슴니다 호국산행 응원갑니다
^^착한등로가 황산벌을 정겹게 만든것 같아요
동국님도 완주 축하드려요
황산벌전투 역사공부 감사합니다
같이 걸어서 즐거웠었구요 나중에 월출산갈때 길안내 한번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동강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