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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11일까지 74개 프로그램…단오공원 조성·셔틀버스 운영 등 눈길 【강릉】(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최종설)가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2008 강릉단오제 행사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6월4일부터 11일까지 8일동안 행사기간을 연장하고 이 기간동안 강릉사투리대회를 비롯해 7개 분야 74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일인 4일과 11일 밤9시에 불꽃놀이로 개막과 폐막식을 대신하기로 했고 영신행차는 6일 오후7시 명주초교를 출발해 진행하 되 현충일을 맞아 불꽃놀이 등 지나친 경축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함께 공연장의 명칭을 기존 대동, 놀이마당에서 수리·아리 공연장으로 변경하고 공연장 위치를 남산교 밑, 단오공원, 중앙동 난장구역 등으로 공간구성을 확대해 음향충돌을 예방하고 단오장의 행사구역을 확대했다.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단오문화관 옆에 단오공원이 조성되고 공연장 관람객석에 차양막이 설치되며 임시가교를 확장하기로 했다. 또 홍제동 둔치에 무료주차장을 마련하고 10분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첫시도를 한 점도 눈에 띈다. 강릉단오제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오장을 출발해 문화예술관, 경포대, 참소리박물관, 선교장, 오죽헌, 시립박물관, 행사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이밖에 강원도 46개 정보화 마을이 참여하는 강원도정보화 마을 홍보관 운영, 강릉시 12개 대표 농산어촌 체험관, 강릉시 13개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하는 발표회 등 강원도민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가 다수 마련됐다. 조상원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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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실적에 남대천야시장에서 숫자맞추기 국산품애용에 머니많이 갔다줬는디...... 본전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