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5월 18일 2박 3일 전라도여행
5월 16일 토요일
8시 30분 기상
아침 떡 사과 찐달걀
9시 20분 출발
9시 50분 문정동역 3번 출구 신동성샘부부 만남
10시 30분 수지 성복동 벽산아파트 도착
화장실 들름 은정이네 아이들이 많이 큼
정교수부부와 같이 탐
12시 5분 정안휴게소 도착 가스 755원
12시 15분 출발 정철정교수와 운전교대
고속도로로 가는데 가는 길에 장미꽃이 곱다,., 안젤로홀 도착
3층 결혼식장에서 혼주에게 인사를 하고 지하 1층에 가서 점심 뷔페식
많이 먹음
다시 결혼식장으로 가서 구경 사진 몇장 찍음
윤교수가 선물을 8개 주어 주어 싣고 가고 있다
5시도착 목포 해상 케이불카
1인 경로 2만원 2천원할인 왕복 40분 8명이 같이 타고 감
북항승강장 유달산 고하도
고하도 도착후 화장실
고하도 옥상 전망대에서 조금 쉬며 단체사진
6시 27분 출발 근대역사관에 주차
6시 45분 명인집 도착 근대역사관점 도착
옛스런 분위기 한옥집 외에도 여러 헝태의 집
민어탕은 3만원 우럭탕 2만원 La,갈비 포함
8시 출발 맛있게 먹었다
남편 차 잍에 비닐이 붙어 떼는데 제대로 안 떨어짐
목포역이 바로다
세느강모텔 잘 찾지 못해 계속 헤맸다
남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보였다
김용선샘이 기다리고 계심
우리는 801호 김용선교수 802호 5층에 신동성샘 정철정교수
짐만 풀고 로비에서 만나기로 해 나갔는데 아무도 없어 그냥 나갔다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고 물쇼를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는데
남편이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고 하여 그냥 들어옴
다른 분들은 우리가 들어오려고 할때 나왔다
내일 9시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함 윤이중교수가 답례품으로 준 과일 떡 음료를
아침으로 먹기로 해서 만나는 시간이 1시간 늦추어졌다 잘 되었다
둘 다 목욕하고 아는 형님을 보고 있다 미스터트롯 7이 나오고 있다
오늘은 10시 더 킹 영원한 군주와 11시 부부의 세계 드라마를 보는 날이라 좋다
남편은 잠이 들었다
5월 17일 일요일
6시 25분 약 남편 핸폰 빼고 내것 충전
8시 약 떡 과일을 먹음
8시 40분 약 화장실 변을 보고 나니 시원하다
9시 로비에서 만남 9시 10분 츨발
가다가 한번 길을 잘못 들어 돌아옴
10시 50분 땅끝마을 선착장도착
급하게 김혜숙샘에게 주민등록증 맡기고 화장실 다녀옴 아침에 물을 1L 마심
마스크를 쓰고 자동차를 타고 배를 타고 이동
3층에서 바다구경을 하며 가다가 추워 객실로 들어옴
옷도 한개 더 입고 모자가 날려 끈을 풀러 목에 맸더니 훨씬 편해졌다
객실에 우리 팀만 들어와 있다
11시 출발 30분 걸린다고 함 객실에서 테레비에서 코로나 뉴스를 보고 있다
산책하며 묵주기도 5단
11시 40분 배에서 내려 출발 노화 읍사무서 맛집 찾아 가려 함
점심 초장집 상차림식당 해삼3kg 45000원 135000원
전복죽 2만원 구이 만원 165.000원
미역 5000원 멸치 15.000원 고구마 만원 가지포도공금으로 사 줌
보길도 윤선도 우암송시열
윤선도원림 들림
체온재고 방명록에 생년월일과 전화번호 쓰고 입장
윤선도에 관한 전시관 관람
세연정 부용마을
망끝전망대에서 단체사진
3시 55분 공룡알해변
정철정교수 최종귀샘과 내려가 구경 돌이 걸어가기에 불편해 발이 삐걱거림
4시 15분 예송리해변
조금 걷다 저녁 숙소 구하러 감
보길도 예송이마을
버베나 돈나무 금전화
파도소리팬숀 방4개를 13만원에 얻음 남펴과 난 1층 102호에 묵기로 함
주인이 소개한 집으로 저녁 먹으러 출발
5시 50분 도착 황원포횟집 우럭탕 6만원 장어탕 6만원 생선구이 2인분 3만원
인경이가 반계탕 밨았다고 카톡함
은정엄마가 음식점에서 밥과 김치를 얻어옴
머리가 참 빨리 돌아가는 사람이다
하나로 마트가 문을 닫아 수퍼마트에서 컵라면과 라면을 달걀을 샀다
펜션에 8시 10분에 들어와 정리
남편이 이부자리를 깔음
8시 20분 남편은 세수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감
나도 정리를 하고 누워 테레비 시청
5월 18일 월요일
5시 45분 면역억제제
7시 10분기상
남편은 제대로 못 잤다고 한다 꿈을 많이 꾸었다고 하며 힘들어 했다
난 테레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일찍 잤다
방이 따뜻해 좋았으나 허리가 아프다 침대에서 자지 않으면 더 아프다
변을 두번이나 많이 보았다 설사가 아니라 다행이다
7시 30분 남편은 아침하는 것을 돕는다고 2층으로 올라갔다
다 준비되면 전화하겠다고 했다 그런 마음가짐이 고맙다
시간적으로 많이 잤다
언니꿈 길은식샘과 5시 반에 만나러 가려다가 깼다
세수를 하고 나갔더니 남편이 이불을 다 정리했다 고맙다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든다
2층으로 올라가 같이 라면을끓여 먹고 내려옴
주인여자가 작년에 만든
묻어놓은 김치를 줬는데 맛있었다 미역과 다시마를 만원씩 구입
통리해변
송시열 시 쓰인 바위를 보러 올라감
그곳서 다시한번 전복을 먹어보면 좋겠다고 해 모두 가서 먹기로 결정
보길대교를 통해 도화도로 와 어제 먹은 집에서 전복 3kg를 쪄서 먹었는데 푸짐하다
전복장을 사기로 해 카드로 구입 6만원
떡 공금으로 구입 만원씩 사기로 했는데 없어 3만원어치를 사서 넷으로 나눔
12시 배를 탔는데 12시 10분인데 아직 출발하지 않고 있다
이상한 현상
난 순간 도착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내리는 사람들을 보고
왜 배가 출발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일까
묵주기도 4단을 했고 수도구게임도 했었다 순간 혼란을 느꼈다
해남서 가스 충전 712원 화장실 들림
김교수 기름 넣느라 간이휴게소에서 쉼
고인돌휴게소 화장실 아이스크림 먹음 남편 생강차 마심
4시 5분 b형간염 약을 먹고 내림
금강하구둑을 왔는데 비가 많이 내려 우산 쓰고 다님
다니며 생각하니 약을 전복을 먹고 먹었는데 같은 약을 또 먹었다
그래서 다시 면역억제제를 먹었다
4시 36분 출발하는데 그쳤던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남편이 어릴 때 추억을 워해 장항역을 가고 있다
5시 15분 장항역 할매온정집을갔는데 마침 정기휴일이라 화장실만 다녀오고
서산휴게소에서 먹기로 함
비가 많이 잦아 들었다
간장게장 전복장을 먹자고 하는데 내가 먹지 않는 음식들이라 싫다고 한 후 마음이 불편하다
6시 50분 서산휴게소 도착 남편은 어리굴젓정식 난 소불고기전골 모두 만원
이번 여행에 사용한 돈이 157만원이라고 했다
운전한 이에게는 20만원을 주기로 했다 1인 25만원쯤 든 셈이다 많이 잘 먹었는데 고맙다
7시 반 서산휴게소 출발
정교수네와 신동성교수부부가 바꾸어 탐 짐정리
남편이 말하는 것을 싫어해 조심하고 있다
8시 50분에 최샘부부를 복정역에서 내려줌
밤운전을 싫어하는 남편이 운전하느라 수고했다
집에 9시 10분 도착
가지포도를 씻고 보길도에서 사온 고구마 송편 정리
다시마 미역 멸치는 내일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