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종별 : 도소매업 27.4%, 농어임업 11.9%, 교육서비스업 11.6%, 제조업 8.2%, 예술/스포츠/여가업 7.7% 그 외 협회/단체, 보건업/사회복지 등의 순
* 사회적협동조합은 다중이해관계자협동조합이 100% 전부, 교육서비스업 28.8%, 사회복지서비스업 27.5%, 사업시설관리 및 지원, 예술/스포츠/여가 등의 순
- 시사점 : 설립추이 폭발적 (벤처붐 시절 벤처기업 수 2년간 4,934개), 영세사업자들이 사업자협동조합 관심, 교육서비스업과 예술/스포츠/여가업에 경력단절여성과 청년 등의 고용 유발 수단으로서 협동조합 가능성
- 협동조합과 타기업모델 대비 경쟁력 진단
구분
협동조합
타법인사업자
출처
창업준비기간
2.6개월
11개월
창업기업실태조사(’10)
가동률/생존율
57.9%
77.7%
통계청, 5~9인 신규사업체생존율
월평균 매출액
826만원
990만원
소상공인실태조사(’10)
1,068만원
영세자영업자 생활실태조사(’12)
평균피고용인
5.1명
1.97명
창업기업실태조사(’10)
정규직 월평균급여
147만원
149만원
소상공인실태조사(’10)
143만원
영세자영업자 생활실태조사(’12)
평균 총투자금
3,956만원
6,570만원
소상공인실태조사(’10)
사업개시율
57.9%
95%
창업기업실태조사(’10)
연합회 가입율
9.2%
59.1%
소상공인실태조사(’10)
* 창업기업실태조사는 중소기업청 지원 창업기업 대상
4. 협동조합 평가 및 과제
* 주요 주체들의 평가를 중심으로
- 협동조합은 소득양극화 해소(평균임금, 고용창출 등)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의미를 갖지만, 자금력과 매출 등으로 볼 때 기업모델로서의 지속가능성에서는 경쟁력 확보 어려움 (이철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예상보다 많은 협동조합 설립, 일자리창출 친화기업 모델(고용유발계수가 높은 업종에 집중됨), 서민경제 어려운 영역 감당(소상공인, 저임금근로자 등), 취약계층보호 등에서 정책과제 실현, 그러나 자금조달 어려움, 레드오션인 자영업/소상공인/소기업 분야에 집중, 열악한 사회적경제 여건 등은 협동조합의 자립 어려움 (이대중, 전 기획재정부 협동조합법제정팀장)
-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확대, 스스로의 필요와 욕구를 해결하려는 상상력의 자극(작은연구소, 배달사업, 공동주택, 동물병원, 학교매점 등), 기성기업에 대한 견제와 순화기능(수수료, 갑을관계 등 - 제주하늘버스, 부산자이언츠협동조합, 이동통신 사례).
그러나 설립지원의 정책기조와 재정지원 기대 인식 등이 양적 성장 부추겨 운영부실화 우려 -> 경영/판로지원 확대, 자금 접근성 제고, 공정한 경쟁여건 조성, 설립지원에서 창업지원으로, 중앙부처간, 중앙부처와 자치단체간 협의체 및 민관협의기능 강화 필요 (문보경,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 이상 아이쿱생협연구소, 생협평론 18호, 2015년 봄호 자료
-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정비(관내부 수평/수직 체계, 민관), 협력네트워크 온오프라인 플랫폼 지원, 관련법령 제개정 및 보완(특히 금융협동조합 부분), 지역자산 발굴 및 활용(인적, 자연문화 자원), 지역사회적경제 기금 조성, 기존 사회적경제 운영 영역과 형태 다변화, 사회적경제 홍보 및 교육/훈련 강화 (허준영외, 한국행정연구원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