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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방으로 이사 왔습니다.
벌써시작한지 세달이 되어가네요.
힘든 과정을 수없이 겪으면서 잘 견디니까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교장선생님의 조언이 큰 힘이되었습니다.
12월 30일 목요일
소리대로읽기<2>180족까지 반복 해서 읽기
100자표 하루에 2번이상읽기
소리대로<3>57~63쪽까지 읽기. 비슷하게 읽는데 지금도 짧게 응 하고 읽습니다.
낱자카드B는 잘읽는데 섞어진 카드를 한장씩 보여주면 아직도 혼동합니다.
소리대로 읽기를 어떻게 읽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잘 모릅니다.
12월 31일 금요일
올해의 마지막날이네요.
가장큰성과는 우리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것 입니다.
소리대로<2> 30~40쪽씩 반복해서 읽기
소리대로<3>57~63쪽 3독- 오늘은 두개 정도 틀리고 잘읽었음
100자표 3번 읽기 - 천천히 읽지않고 아주 급하게 읽다가 몇개 틀립니다.
낱자카드B ㅏ~ㅐ3독
잘했다고 형이 업어주니 좋아 합니다.
오늘은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1월4일 화요일
소리대로읽기<2>150~210쪽하루에 30~60쪽씩 아이기분에 따라 늘리거나 줄입니다.
하루에 2독이상씩
소리대로읽기<3>57~63 하루에 3독씩
낱자카드Bㅏ~ㅐ 하루에 3독
100자표 하루에3독
매일 이정도를 하고있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갈팡질팡해서 고민중입니다.
엄마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아이에게 미칠까 고민 입니다.
1월5일수요일
소리대로 읽기<2>181~210쪽이 잘되지않아서 120~180쪽으로 변경해서 읽었습니다.
오늘 3독
소리대로<3>57~63 오늘 3독
100자표오늘 2독
낱자카드B ㅏ~ㅐ 오늘 3독
저녁에 ㄴ 받침연습을 했는데 혀를 물으라고 해도 입을 쭉내밀다가 뒤에 몇번은 제대로 했어요.
1월7일 금요일
어제와오늘 오후까지 제가 두통이심해서 아이공부도 못시켰네요.
아빠는 경기도 직장에 계시고 형도 캠프가서 그냥 못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공부하자고 하니까 몇장 읽다가 싫어요.하면서 책을 덮더군요.
이녀석이 하루 안했다고 꾀가 난것인지 엄마가 성의가 없어보였는지 눈치가 빠르더라구요.
그만 하자고 누워있는데 생각쨍이님전화를 주셨어요.
쪽지 남긴지 오래되어 잊고 있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8살 이고 하는시기도 같고 유예문제도 비슷해서 이것 저것 좋은 말씀 많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이 준비하시고 열정적으로 아이를 가르치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많은 힘이되는 말씀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녁에 다시한번 마음을 잡고 짜증 내는 아이를 달래며 하니까 아이도 잘 따라 오네요.
소리대로<2>151~180오늘 1독
낱자카드Bㅏ~ㅐ 1독
소리대로<3>57~63 1독
ㄴ 발음 47쪽 연습 ㄴ 이 나오면 혀를 내름거리네요.
1월 10일 월요일
어제부터 ㅇ 받침을 읽을때 그냥 읽는것이 생겼어요.
강아지 ,망아지, 송아지,멍멍이 이것만 그냥 자연스럽게 읽어서 어찌나 놀랍던지요.
정말 신기하기까지 했어요.이렇게 되가는것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아직 다른것은 으응 으로 읽지만 곧 자연스럽게 읽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ㄴ 받침도 아직 미숙 하지만 ㄴ 이나오면 혀부터 나오는데 가끔 너무 열심히 해서
ㄴ받침없는 것도 혀를 낼름 합니다.
그래도 ㅇ 받침때 해봐서 인지 이건없다고 하면 고칩니다.
낱자카드C 를 읽기시작했어요.
100자 표에서 보던것이라 바로 읽네요.
소리대로읽기<2>151~200족으로 수정해서 오늘까지6독
100자표읽기 하루에 2번이상
1월11일 화요일
중급방에 온지얼마 안되었는데 계속 뒤따라 오는 분 들이 많아서 기쁘네요.
함께 갈 수 있으니 외롭지도 않고 힘도 생기고요.
소리대로 <2>151~200쪽 오늘까지 9독
조금씩 틀리니까 20독은 해야할듯..
소리대로<3>57~63 ㅇ받침복습 오늘만3독
ㄴ 받침 1장 연습
낱자카드A ㅏ~ㅐ 오늘 3독 ,B는 ㅔ ㅣ ㅐ ㅖ ㅡ 오늘 3독
100자표 오늘2독 리듬은 잘맞추는데 완벽하지는 않음
1월 18일 화요일
소리대로 읽기 <2> 181~210쪽 합해서 6독!!- 200쪽 까지는 잘 하고 그뒤 10쪽은 아직미숙
소리대로<3>57~63매일 3독
ㄴ받침 1~2장씩 가끔 ㄴ 받침 없는것도 혀를 내밀려고 함
낱자카드 A1~114쪽 하루에 3독
B1~66쪽 하루에 3독
100자표 하루에 2독이상
1월 26일 수요일
요즘 공부하자고 하면 싫어요. 안해요. 소리를 합니다.
자발적으로 하는 말이 적은 아이라서 처음에는 기뻐서 싫다면 안하다가
그것이 습관이 될까 싶어 달래며 합니다.
발달장애 아이는 처음에 한 대로 다음에도 계속 하려고 하거든요.
좋은 습관은 괞찮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고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교재 읽을 때도 하다가 멈추고 딴짓하다가 하라고 하면 하다가 또 딴짓하거나 멍 하게 한곳을 보거나..
또 상동행동 아라고 하는 것이 늘었어요.
소리대로 읽기<2>191~220합해서 7독!1 틀리는 글씨 있음
소리대로<3>57~63매일 3독
ㄴ 받침 2~3장 연습 아직도 미흡합니다.
낱자카드A~114 매일 3독
B~66매일 3독
100자표 매일 2독 이상
제가 잘못 하고 있는지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2월 7일
1월 26일 이후에 강력하게 버티는 바람에 거의 스톱상태입니다.
안한다고 해도 달래어 책을 펴면 전에는 그냥 하더니 책을 덮어 버리고 맙니다.
거의 울기직전 까지 갑니다.
오늘도 아침에 조금하고 저녁먹고 하자고 하니 소리대로 <2>겨우 하고 안하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2월 9일 수요일
오늘은 큰아이 영재원 수료식에 다녀왔어요.
나이도 5살 차이나지만 너무 월등한 큰얘를 보며 마냥 좋아 할 수 없네요.
어리석은 말이지만 둘이 섞어서 평범한 아이둘을 키우고 싶네요.
너무 틀별한(?) 두녀석이기에 맞추기가 어렵거든요.
어제 교장선생님과 통화 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봅니다.
교장선생님은 어떤 마력이 있으신지 무슨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 하시고
말씀을 듣고 있으면 다 해결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소리대로<1>을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논다고 생각하고 하라고 하셔서
오늘 시키니까 처음에는 안한다고 하더니 며칠 전 만큼 완강 하지는 않네요.
ㄴ 받침도 가르쳐주신대로 하는데 질문에 대답을 잘못하고 위 아래도 구분이 안되어
아이손을 가져다가 가리고 물어 보고 ...
내일은 더 나아지겠지요.
제가 서두르는 경향이 있었던것 같네요.
천천히 아이에게 맞추겠습니다.
2월14일 월요일
지난주까지는 소리대로<1>을 아주조금씩 하며 지냈습니다.
오늘부터는 소리대로<2>를 다시 시작합니다.
191~220쪽 2독
ㄴ받침연습 아직도 잘안되네요.
말씀하신대로 하려는데 아직도 ㄴ을 자음으로 보고 말하네요
<안 > 의 경우 아~는 읽고 위를 가리라고 하니 못해 손을 가져다 가리며 물으면 나 , 니 등으로 읽습니다.
요즘 음성틱이나 상동행도이 많아지고 한번웃으면 조절이 안되어서 힘이드네요.
오늘도 화를 좀냈어요.
3월24일 목요일
거의 다썼는데 아이가 컴퓨터 스위치를 켜벼려 다시씁니다.
힘이빠져서 조금만 씁니다.
오늘은 ㄹ받침을 처음했는데 그동안 혀를 입천장에 못붙쳐서 고생했는데 이젠 제법잘 하네요.
<할>< 물>두자를 조이에 써서 연습하고 잘되어서 ㄹ받침들어가는 1쪽을 연습했습니다.
ㅇ,ㄴ,ㅁ받침주에 잘안되던 ㄴ받침을 지금은 제일 잘합니다.
3월29일 화요일
오늘공부한것
ㄹ받침 소리<3>64~74쪽2독
받침ㅇㅁㄴ 소리<3>1~63쪽 2독소리<2>218~250족 1독
기초낱자<c>전체2독
갸~겨~교~규~2독
기아 ,기어 그유 그요로 읽음
4월11일 월요일
지난 토요일에 나주까지 오셔서 정말 죄송하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직접뵈니 휠씬 젊어보여서 놀랐습니다.
아이뿐아니라 그아이의 가족들까지 모두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시니
정말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세상의 어느누가 우리아이에게 이런 무한한 관심과 힘을 줄 수 있겠습니까?
교장선생님말씀대로 5월 마지막날에 <한글끝나는날> 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오늘은 받침 ㄴ,ㅁ,ㅇ,ㄹ,ㅂ 있는 페이지2독
기초낱자<C>전체2독
4월12일 화요일
말씀하신대로 동영상을 보았는데 학교가 너무 아담하고 정감있네요.
특히 마음껏 뛰어 놀수 있어서 아이들도 공부가 더 잘될것같습니다.
시간내서 꼭 가보고 싶네요.
ㅂ받침이 아직도 잘 안됩니다.
입에 뿔이 난거라고 가르치니까 계속 자음을 말하고 받침은 뿔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를 가~뿔 이라고 하면서 그다음은 엉거주줌합니다.
숫자1,2,3을 익히기를 하는데 숫자밑에 한글로 써주니까 눈치껏 읽습니다.
4월 15일 금요일
어제 유치원 선생님이 전화하셔서 우혁이가 공중에 붕 뜬 상태라고 합니다.
입학도 안되었고 유예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래서 오늘 잫학사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두번 유예는 어디에도 없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경우가 없는데 어디다른곳에 그런 사례가 있으면 협조받아서 해줄테니
찾아보라고 합니다.
우선은 입학시키고 정원외로 두고 하고싶은 치료같은거 하라고...
아이가 어디에 적이있어야 한다고 분명 후회할거라고 ..
그래도 안보내면 어쩌냐니까 자기는 모른다고 계속 같은 얘기만 반복해서 우선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전화끊고 한참 멍 하니 있다가 이럴때 일수록 더 한글을 떼야 겠다는 생각에
우혁이를 불렀습니다.
오늘은 ㅂ받침이 조금 되는듯합니다.
총3번 헸는데 받침글씨있는쪽 3독, 소리대로 <2>210~250 2독,기초낱자<c>전체3독
갸~규2독 ,숫자 1,2,3 50%정도 맞춤니다.
4월 19일 화요일
어제는 정읍다녀오느라 힘이들었는지 아이가 잠이 일찍 들어서 쉬었습니다.
처음으로 서신초등학교에 가보았는데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수 있는 것이 맘에 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다른아이들과 운동하고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다만 가끔 가는 저희들이 거기서 공부하는 아이와 엄마들에게 방해가 안될까 걱정입니다.
교장선생님도 엄마들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제욕심만 채우는 것같습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 망설였는데 다녀오길 잘 한것같네요.
다음주월요일부터 아이도 가방메고 갈때가 생겨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받침 있는쪽 복습,ㅂ받침1장연습, 낱자읽기 소리대로 ,<2>220~250읽기,갸~규 읽기했고
언어치료다녀와서 저녁에 받침 있는쪽복습과 ㅂ 받침1장읽기
4월 24일 일요일
ㅂ 받침이 거의 다 됩니다.
입다물고 소리내지 않는걸 확실히 아는것 같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지만 기쁘네요.
받침ㅁ,ㄴ,ㅇ,ㄹ,ㅂ 이되었고 이젠 ㄷ받침 들어갈까 합니다.
질문 있는데요. ㅁ 받침 할때 위 아래입술을 다물고 하는데 그렇지않고 그냥 발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감나무 >를 읽을때 가 와 감 사이발음처럼 들려서 아이입을 자세히 봅니다.
참나무나 엄마는 정확히 입을 붙이고요.
ㅇ 받침도 정확하지 않는 중간 발음을 합니다.
또~응 처럼 나누어서 읽을때 말고 바로 읽을때 그런것 같습니다.
지적해야 하는지 그냥나두어도 되는지요?
내일은 정읍 가는날 인데 밖깥활동 많이하게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네요.
4월 26일 화요일
어제 정읍에서 실컷놀았는지 오는 기차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아이를 좀더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아이스스로 할 수 있는것을 찾도록 지켜보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항상 미리 도와주려고하고 아이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뺏지말라는 말씀과
엄마로 부터 독립할 수 있어야 엄마도 사는것이라는 말씀등 좋은얘기 많이 듣고 감사합니다.
받침 ㄷ 연습하였습니다.
종이에 ㄴ 과 ㄷ의 차이를 써서 어제 오늘 연습했습니다.
산과 삳 을 사는 검정색으로 ㄴ은 빨강 ,사는 검정 ㄴ은 빨강 위에 -는 검정으로 써서요.
ㅂ을 해서 인지 조금 나은것 같네요.
편도체를 발달 시키라는 말씀에 소리<1>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항상 칭찬하고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잠을 높이고 아이스스로 행복감을 느껴서
편도체가 발달되도록 하겠습니다.
4월 29일 금요일
오늘은 우혁이와 등산을 다녀왔어요.
요즘 못가서 인지 힘들어 하고 자꾸 집에가자고해서 중간 정도에서 내려왔어요.
내일은 비가오고 일요일은 황사가 심해서 산에 못가겠네요.
우혁이가 요즘 먹을것을 밝히더니 살이쪄서 걱정이네요.
몸을 더 움직일 수 있게 해야겠어요.
ㄷ받침연습
갸~규 오늘 총2독씩
소리대로<3>많, 앉,없,갚,엎,맑,밝,긁,묽,붉 읽기를 했는데 말씀대로 어제한번 가리고
읽으라고 하니 오늘은 잘 읽습니다.
숫자읽기는 0,1,2,3,4까지했는데 2를 3으로 몇번 말합니다.
위부분의 둥근모양이 비슷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소리대로<1>30~40쪽씩 오늘2독
기초낱자<c>전체 2독
소리<3>자음+복모음 부분 읽기
4월30일 일요일
4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내일부터 큰얘중간고사라서 열공중입니다.
황사때문에 우혁이는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서 말썽만 부리네요.
엄마 화장품바르기,형이만들어놓은것 분해하기,이불다 꺼내놓기,냉장고 뒤지기등 심심한모양입니다.
우혁이랑 금요일 토요일 이틀등산 갔더니 저도 피곤해서 누워있습니다.
내일 정읍가는날인데 큰얘시험끝나면 2시이전에 올것같아서
내일은 못가고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가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공부한것
갸~쀼 2독
ㄷ 받침연습하고 소리<3>1장 읽기-연습은 잘하더니 ㄷ 보고 다라고 합니다.
소리<1>30~40쪽 2독
숫자읽고쓰기0~4
낱자카드<c> 전체2독
소리대로<3>132~162 2독-자음+복모음
<오아> ,<와>를 똑같이 읽나요? 와 도 오아로 읽는지?
5월3일 화요일
어제 오전부터 열이 나서 너무힘들어 해서 해열제를 먹이니 저녁때쯤에는
다시 말썽쟁이 아들로 돌아왔는데
밤부터 다시열이올라 오늘 새벽까지 자다가 깨다가를 반복했어요.
10시넘도록 자고 일어나 열이없어서 다행이다싶어 오후에
언어치료실에 갔는데 머리 아프다고 하고 별로 좋아보이지않은지
선생님께서 중단하시고 집에가서 쉬라고 하시네요.
감기는 아닌것 같은데 기운이 없어서 오늘은 조금만 했어요.
ㄷ받침연습 ,소리<3>ㄷ받침1장읽기
갸~뺘 가로읽기한번
소리<3>자음+복모음 있는쪽서너장 읽기
숫자 0~4 읽기
요것만도 겨우했네요.
내일은 컨디션이 좋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5월 6일 금요일
우혁이가 감기가 온모양입니다.
심하진 않아서 약국에서만 사먹였는데 목이 답답한지
꽥꽥거리고 약간씩 기침을 하네요.
의사 표현이 안되는 아이라서 아파도 겉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참 우혁이랑 마트에 갔는데 현수막에 있는 글씨를 읽었습니다.
물론 다맞진 않았지만 글씨에 관심이 생겨서 기쁘네요.
이번주는 ㄷ받침 익히는걸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우혁이몸이 않좋아서 조금밖에 못했어요.
숫자1~4읽고 쓰기,갸~규 하루에 한줄씩 읽기,낱자카드<c>전체 하루에 1번이상씩
내일은 기차타고 아빠가 있는 평택에 가서 용인 에버랜드랑 근처 여행갑니다.
9일이 우혁이형 효방학이라서 토일월 3일 동안 다녀올 예정입니다.
여행중에는 소리<1>을 가지고 가서 읽게 하겠습니다.
5월 11일 수요일
연휴가 끝나고 휴유증이 있네요.
다행히 우혁이는 괜찮습니다.
놀이공원에서 즐거워 하는 우혁이를 보니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힘내서 시작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소리대로<3>132~162쪽 1독
낱자C전체 2독
ㄷ받침 있는쪽87~90 2독-ㄷ받침 잘되고 있습니다.
숫자1~5 읽고쓰기
5월15일 일요일
오늘이 스승의날 이네요.
교장선생님처럼 진정한 스승의 길을 가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더 의미있는날 입니다.
오늘 아이 아빠랑 서신초에 가서 우혁이 자전거를 두고 왔습니다.
매주 갈건데 빌려쓰기도 미안해서 집에 있는 헌자전거를 갔다놨어요.
오늘가서 자건거 세바퀴타고 퀵보드타고 인라인은 몇발짝 걷는 연습을 했어요.
몇번 가보았다고 가자마자 혼자서 자건거를 타고 운동장을 돌았습니다.
공부한것: 소리<3>132~162 1독 합해서 10독
ㄷ받침있는87~90 1독
갸~규 1독씩
숫자0~6쓰고 읽기
내일 부터는 ㄱ받침을 해야 겠어요.
내일은 서신초 가는날 이네요.
5월 17일 화요일
어제 서신초에 가서 점심식사하면서 엄마들 이야기도 듣고 참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우혁이가 아직은 아이들하고 어울리는것이 안되지만
조금씩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일찍와서 우혁이도 아이들과 어울리라는 선생님말씀에 8시13분차를 타면 9시30분안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도움주시는 모든분이 고맙습니다.
오늘 한것: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ㄷ받침과 같은소리를 내는 ㅌ,ㅅ,ㅈ,ㅊ받침을
종이에 써서 벽에 붙였습니다.
ㄴ은 빨간색으로 위에 선은 검정색,ㅅ은 빨간색으로 위에 선은 검정색으로
소리<3>에 나오는 ㅌ,ㅅ,ㅈ,ㅊ 받침부분을 잘 읽습니다.
2~3번에 나누어 지금까지 배운 받침부분 소리<3>복습
물,굳,돋,불 처럼 붙은글씨는 한번에 못하기도 하네요.
숫자0~6 읽고쓰기
기초낱자<c>전체1독
ㄱ받침 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
5월 18일 수요일
이젠 여름이 온것 처럼 덥네요.
우혁이가 오늘은 안신것다는 인라인 신발을 신고 보호대에 헬맷까지 혼자 하네요.
아직 새것이라서 거실에서 타겠다고 해서 손을 잡아주고 몇번하다 벗겼습니다.
제가 잠깐 다른것 하고 있다보니 혼자 또 신고 이번에는 잡지않고 서있었습니다.
몇번을 가구들을 잡고 걷다가 거의 잡지 않고 왔다 갔다 걸어 다닙니다.
어찌나 놀랐던지 아이아빠에게 전화 해서 자랑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밖에 나가서 해봐야 겠습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할려고 하니 잘되는 모양입니다.
기특한 녀석, 운동 신경은 엄마 안닮았구나!
오늘한것: ㄱ받침 연습
각 가~~~~~~~~이를 물고 이빨이 보이게
갸~쀼 2독
소리<3>132~162 1독 합해서 11독
소리<3> 받침있는쪽 복습
숫자0~7 읽고 쓰기 10번씩 2번
6월 2일 목요일
어제 오늘 퀵보드타는 재미를 붙였습니다.
우혁이가 처음해보는것이 많이 생겼네요.
인라인, 퀵보드 서신초에서 신나게 타던 방방이(트램플린),앞구르기까지
할수 있는것이 더 많아 질수록 우혁이의 몸과 마음이 더욱더 자라겠지요.
이번주는 ㄱ받침 마무리하고 전에 하던 받침들 복습을 30장씩 나눠가며 했습니다.
받침공부를 제대로 안한것인지 처음에는 틀리게 읽습니다.
분명히 그때는 잘 읽던것인데 다지기를 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숫자도0~9까지 읽고쓰기했습니다.
안보고 쓰는것은 0~4는 확실히 알고 5~9는 반정도 압니다.
갸~겨는 잘읽는데 교~규는 조금틀립니다.
6월3일 금요일
연휴에 2박3일 서울로 놀러갑니다.
알만한곳은 다가보았지만 이태원, 인사동, 고궁등을 가려고 합니다.
우혁이아빠가 서울에 있어서 아들둘과 KTX타고 갑니다.
새벽기차라서 일찍 재우려고 저녁공부는 빨리끝냈습니다.
받침ㅁ,ㄴ,ㅇ복습
ㄱ받침있는쪽94~962독 101~1082독
복모음132~162 2독 합해서22독- 잛게 읽는것이 많아짐
0~9숫자쓰기
기초낱자<c>전체2독
100자표1독
6월 21일 화요일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정읍에 일주일에 한번가니까 더 안쓰게 되네요.
그리고 진도가 나가지않아서 이기도 하고요.
숫자는 10~19까지는 가르쳐주신데로 10은 시~~~~~입
11은 시~~~~~~~입일 으로 읽기 연습합니다.
110쪽 동요 꽃밭에는 ~ 부분을 읽는데 ㄴ받침을 앞에 부분을
읽으면서 새로운 부분이라그런지 잘못 읽어서 앞에 ㄴ 받침을 연습하고 다시 합니다.
오늘은 처음이라서 잘못하는데 내일 다시 연습해야 겠습니다.
6월 23일목요일
어제비가와도 자꾸나가자고 해서 우산쓰고 나가서 돌아다녔습니다.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고 " 비 안온다" 하며 짜증을 냅니다.
이런 표현하는것이 처음인듯 합니다. 비온다 라는 말은 했었고요.
어제 비와서 우산쓰고 다닌것이 좋았는데 비가오지 않으니 싫은 모양입니다.
저녁에 잠깐 인라인도 탔습니다.
비가오면 못나갈텐데 장마철엔 걱정이네요.
소리<3> 동요110,111쪽 아침에 1독
110~116쪽 저녁에 1독
아직은 떠듬거리면서 겨우 읽습니다.
6월 26일 일요일
카페지기일기장을 읽다가 가슴이철렁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중단 될 수도 있다는... 실사 나온다는 말은 지난주에
들었는데 저희의 유일한 희망인데 이게 무슨 일인지 막막합니다.
내일 서신초 가는날인데 비가 오지않으면 좋겠네요
우혁이형이 기말 시험을 곧보기때문에 주말 내내 집에서 지냈습니다.
소리대로 <3>110~120 동요부분 총 2독
기초 낱자B,C전체 1독씩
숫자쓰기 0~9
숫자읽기0~19
6월27일 월요일
월요일은 서신초 가는날!
다행이 비는오지않고 서늘한 날이라서 좋았다.
어제 늦게 잠이든 우혁이를 급히 깨워 서둘러 기차를 탔다.
이제 우혁이도 기차타고 서신초에 가는것에 익숙해진 느낌이다.
10시 정도에 공부마치고 자전거 타고 강당에서 수건 돌리기와 앞구르기
점심식사후 엄마들이 청소하시느라 고생하는데 우혁이는
빨리물에 들어가겠다고 울고 난리가 났다.
같이 도와주지도 못하고 우혁이를 데리고 실랑이를 했다.
기다림에 익숙하지않는 녀석을 어찌해야 하는지...
그래도 물놀이 하면서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어서 엄마에게 미운짓 한것을 잊게했다.
교장선생님말씀대로 소리<3>동요부분 1장을 익숙할때까지 10독 하고
소리<4>콩쥐팥쥐 1장 첫줄이 익숙할때까지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 한번씩 읽었습니다.
6월 28일 화요일
소리대로<3> 동요"꽃밭에는 "1장 2독 총3독!!
90%정도 정확
소리대로<4> 콩쥐팥쥐 1장 첫줄부터 잘나가서 1장모두 2독
6월30일 목요일
오늘은 언어치료선생님이 일이생겨서 쉬게 되었어요.
정읍에 가려고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많이온다고 해서 안갔더니 별로 오지 않았어요.
그냥 갈걸...
소리대로<3> 동요"꼬챁에는"1장 총10독!!
한두자 틀리는 정도
소리대로<4> 콩쥐팥쥐1장... 총 11독1!
한두자정도 틀림..<살았어요> 를 읽을때 어요 부분은 어떻게 읽나요.?
우혁이는 지금 써요로 안읽고 어요로 읽습니다.
8월 24일 수요일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쉬지않고 계속 조금씩 하고 있어요.
교장선생님 전근소식에 힘이 쭉 빠집니다.
엄마들이 노력많이 했는데 뜻데로 되지 않아서 속상합니다.
우혁이도 이젠 일주일에 한번씩 정읍가는것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어했는데...
공부한것은 동요7번 엄마앞에서~하루에 4~5번씩 읽기
콩쥐팥쥐 10쪽 빠를대는 11초 늦을때는 21초
하루종일 15초로 읽으면 넘어갑니다.
갸~규 3독 이상씩
괴뇌~ 괘놰~ 100자 표와 함께 읽기
8월30일 화요일
어제 서신을 마지막 이라는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생각보다는 엄마들이 힘을 내고 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오셔도 혹시 힘든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엄마들의 의지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방송으로 찬이의 일상이 소개되어서 기쁘고 우리 우혁이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교장선생님께서도 내일 만 지나면 서신을 떠나시네요.
정말 많은 일을 하시고 가시는 교장선생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서신에 있는 엄마들은 더할 것입니다.
교암초가셔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저도 한번 찾아 뵐께요.
공부한것: 소리<3> 동요7번 엄마 앞에서 마지막 쪽 4번 읽기
소리<3> 처음부터 복습
소리<4> 11쪽 20초 대에서 오늘은 17초대로 읽음 4번읽기
갸~규 3번읽기 -여 발음이 요 라고 들려서 몇번 지적
숫자쓰기 0~9 3번
9월 2일 금요일
이젠 날씨가 제법시원하네요.
요즘은 저녁식사후 우혁이랑 산책을 다닙니다.
그동안은 더워서 별로였는데 요며칠은 시원해서 가을을 느낍니다.
교암초에 잘지내시죠?
한번계셨던 곳이라서 더나으시겠죠?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집이 팔리지않아 고민이네요.
우혁이랑 우혁이형도 한덩치하는편아서 거실이 가득찹니다.
2주에 한번 아빠까지오면 답답하지요.
큰이이가 중1인데 고등학교가면 집을 떠날거라서
중학시절에만 넓은 집이 필요 할것 같아서 결심했습니다.
1층이라서 마음놓고 뛰어도 되고 거실 가득한 큰아이의책도
해결되고요.
추석지나면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집보러오는 사람이오늘은 없네요ㅠㅠ
공부한것: 소리,<4>콩쥐팥쥐 14,15,16쪽 15초 대에 읽음
저녁에17쪽 17초대 오늘이 진도가 제일 잘나갑니다.
하루에 3장은 처음인데 이젠 탄력이 붙은걸까요?
소리<3> 동요8번 산토끼 첫페이지 5독
갸~규 3독 괴~ 괘 3독
숫자쓰기0~9
10월 13일 목요일
어제 교암초에서 신나게 놀은 우혁이는 늦잠을 잤습니다.
어제부터 몸살감기로 인해 저는 오늘 늘어져 있어서 저녁에 진도를 나갔어요.
소리<4> 76부터 시작해서 81쪽 끝내고 82쪽 읽는데 18초대.. 내일 다시 시작하렵니다.
늦어도 이틀이면 소리<4>콩쥐팥쥐가 끝이날겁니다.
이젠 읽을 책을 구하는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
소리<3>은 아직좀 남았구요
10월 31일 월요일
한글 시작한지 1년이 되어서야 겨우 끝이나네요.
10월 18일 오전12시 50분에 콩쥐 팥쥐 92쪽 마지막 페이지를 11초에
읽으면서 끝이났습니다.
18일 19일은 전체 읽기를 시작했는데 끝까지 읽지못하고 중간 정도 에서 멈추었습니다.
10월20일 에 처음부터 끝까지읽기 성공 ...30분44초
그뒤매일 두번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읽기와 소리<4> 동화 부분읽기
32분에서 24분대 에서 읽음
10월29일 부터 23분 5초 ,30일 23분 8초 31일 23분
오늘 드디어 소리<4>도 다읽었습니다.
이제 책읽기 시작 할까요?
교장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기쁨을 주시고 항상 격려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더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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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받침 ㅇㄴㄹ ㅁ ...ㅂ ㄷ ㅅ ㄱ-------------------------------------------->1350음절
소리대로<3>57~63쪽까지 읽기ㄹ받침 소리<3>64~74쪽2독
받침ㅇㅁㄴ
소리<2>218~250쪽 1독
소리<3>1~63쪽 2독64~74쪽2독....소리<3> 동요8번 산토끼 첫페이지 5독
종이에 ㄴ 과 ㄷ의 차이를 써서 어제 오늘 연습했습니다.
산과 삳 을 사는 검정색으로 ㄴ은 빨강 ,사는 검정 ㄴ은 빨강 위에 -는 검정으로 써서요.
ㅂ을 해서 인지 조금 나은것 같네요.
기초낱자B는 잘읽는데
기초낱자c전체2독
갸~규 오늘 총2독씩
소리대로읽기<2>150~210쪽하루에 30~60쪽씩 ...151~200쪽으로 ---->6독
소리대로읽기<3>57~63 하루에 3독씩
낱자카드Bㅏ~ㅐ 하루에 3독
100자표 하루에3독
ㄴ 받침연습을 했는데 혀를 물으라고 해도 입을 쭉내밀다가 뒤에 몇번은 제대로 했어요.
ㄴ 발음 47쪽 연습 ㄴ 이 나오면 혀를 내름거리네요
ㄴ 받침이 있는 쪽 1쪽만 골라서 익숙하게 슬로모션으로 읽을 때까지 거기 한쪽만 읽습니다.
생각쨍이님전화를 주셨어요. 쪽지 남긴지 오래되어 잊고 있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8살 이고 하는시기도 같고 유예문제도 비슷해서 이것 저것 좋은 말씀 많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이 준비하시고 열정적으로 아이를 가르치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많은 힘이되는 말씀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녁에 다시한번 마음을 잡고 짜증 내는 아이를 달래며 하니까 아이도 잘 따라 오네요.
소리대로 읽기<2>191~220합해서 7독!1 틀리는 글씨 있음
소리대로<3>57~63매일 3독 ...ㄴ 받침 2~3장 연습 아직도 미흡합니다.
낱자카드A~114 매일 3독
낱자카드B~66매일 3독
100자표 매일 2독 이상
성공사례....쓰세요....
우리아이 지금도 안한다고 버티네요.
10일 이상 공부를 못하고 있네요.제일 부러운 분이 바다별님 입니다.
어리고 시간이 충분하시니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아이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고 공감하면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 것같아요.
공지사항
학습시작안내...교재사용 을 참조해 보세요
아이가 쉽게 재미있게 따라하길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힘내서 해야겠네요.
성공사례
들어가서
글쓰기
누르시고
성공사례를 쓰세요
1.다른사람의 것을 한두개 읽는다
2. 카페오기전의 힘들었던 부분을 적어본다
3. 처음시작순간의 달라졌던 점을 적는다
4. 현재진도를 적어본다
5. 글을 다듬지 않는다. 수필처럼 가볍게 쓴다
샬롬 !
항상 바다별님을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다른 어떤장애보다 힘이든 아이이지만 사랑과 관심을 주고 아이의 특성을 인정하면 좀 편안해집니다.
억지로 못하게 하면 더 하게되어서 아이의 마음을 읽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거부하는것이 덜해서 즐기면서 하려고 합니다.
계속 아이 학습지도 하고 계셨군요.
얼~릉 2코스 방에서 뵙기를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
고맙습니다.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오늘은 ㅂ받침이 조금 되는듯합니다.
어제 유치원 선생님이 전화하셔서 우혁이가 공중에 붕 뜬 상태라고 합니다. 입학도 안되었고 유예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래서 오늘 잫학사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두번 유예는 어디에도 없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경우가 없는데 어디다른곳에 그런 사례가 있으면 협조받아서 해줄테니 찾아보라고 합니다.
우선은 입학시키고 정원외로 두고 하고싶은 치료같은거 하라고...아이가 어디에 적이있어야 한다고 분명 후회할거라고 ..
그래도 안보내면 어쩌냐니까 자기는 모른다고
고맙습니다. 저도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가겠습니다.
어제 정읍에 도착해서 엄마들을 보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이였습니다.
저도 좀더 하면 다른 엄마들처럼 조금 비슷해지겠죠?
다음주월요일부터 아이도 가방메고 갈때가 생겨 좋습니다.
바다별님의 아이반응이 제일 처럼 감사하고 기쁘네요.
우리우혁이도 한글떼고 책읽으면 저도 그런 기쁜날이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도 정읍 서신초등학교 마음에 든다며 다니고 싶어했습니다.
아이가 좋아 할 것같네여
좋은소식 ~~기뻐요^^
네,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는 날씨가 좋지않아 오래못있었는데 내일은 날씨가 좋길바랍니다.
상관 없습니다. 지적하지 않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이제 거의 한글마스터 막바지네요.. 찬이 옛날생각 납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선배맘들의 응원덕분에 힘이 많이납니다.저도 한글떼고 나서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되겠습니다.
그리고 정읍엄마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다음주는 큰아이중간고사라서 월요일은 못가고 금요일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소리대로<3>많, 앉,없,갚,엎,맑,밝,긁,묽,붉 읽기를 했는데 말씀대로 어제한번 가리고 읽으라고 하니 오늘은 잘 읽습니다.
소리대로<3>132~162----> 2독
오~~~~~~아
마트에 갔는데 현수막에 있는 글씨를 읽었습니다. 물론 다맞진 않았지만 글씨에 관심이 생겨서 기쁘네요.
소리대로<3>132~162쪽---> 10독 ㄷ받침있는87~90---> 1독
소리대로<3> ㄱ받침있는쪽94~96--->2독 101~108--->2독 복모음132~162 --->2독 합해서 22독
소리대로<3> 110쪽 동요 꽃밭에는 ~ 부분을 읽는데 동요110-111쪽 아침에 1독 110~116쪽 저녁에 1독
" 비 안온다" 하며 짜증을 냅니다.이런 표현하는것이 처음인듯 합니다. 비온다 라는 말은 했었고요.
소리대로<3> 동요"꽃밭에는 "1장 2독 --->3독!! 90%정도 정확
소리대로<4> 콩쥐팥쥐 1장 첫줄부터 잘나가서 1장모두---> 2독
소리대로<3> 동요"꼬챁에는"1장 총10독!! 한두자 틀리는 정도 동요7번 엄마앞에서~하루에 4~5번씩 읽기
소리대로<4> 콩쥐팥쥐1장... 총 11독1! 콩쥐팥쥐 10쪽 빠를대는 11초 늦을때는 21초 11쪽 20초 대에서 오늘은 17초대로 읽음 4번읽기 14,15,16쪽 15초 대에 읽음
'어'에다 X (연필로) 치고 그 글자 위에다 빨간펜으로 '써'를 적은 다음 '써'라고 읽습니다.
하루에 3장은 처음인데 이젠 탄력이 붙은걸까요?
소리<3> 동요8번 산토끼 첫페이지 5독
소리<4>콩쥐팥쥐 14,15,16쪽-----------> 15초 대에 읽음 76부터 시작해서 81쪽 끝내고
10월29일 부터 23분 5초 ,30일 23분 8초 31일 23분
오늘 드디어 소리<4>도 다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