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꾸는것 같습니다.
등반할 때 사용하는 GPS 전용기가 가격이 비싸고, 특정 기기에 종속적인 부분이 있는반면,
들고다니는 작은 컴퓨터인 스마트폰은 훨씬 더 범용적이고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가능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GPS인 오룩스맵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컴퓨터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의 제공은 물론 이러한 기능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입니다.
오룩스 4.0버전은 더욱 세련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하네요.
스마트폰 GPS 오룩스맵을 강력 추천합니다. GPS 전용기의 시대는 이제...저무는것 같습니다.
산행 시에 오룩스 맵을 운영하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10여시간 밖에 밧데리시간이 되지 않지만 여분 밧데리를 가지고 간다면 국내 산행지는 거의 커버가 됩니다. 아센이라는 보조 장비를 구입한다면 좀 더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번에는 오프라인 지도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문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당분간은 제가 지도를 만들어서 산행공지가 나오면 오프라인 지도를 올려서 사용하시는데 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를 만들때 오지익스플러러를 사용하는데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더러 간혹 살짝 어그러짐도 있습니다.
맵핑을 2군데밖에 할수없어서(유료는 4개 6개 가능)
많이 활용해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기분 좋은 산행(기산) 원문보기 글쓴이: 도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