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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의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여행기 하나비의 일본철도 여행기 1기 - 못다한 꿈 [Chapter 3. 동서남북 큐슈 휘젓기 30편 -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달리는 큐다이본선 2부]
하나비 추천 0 조회 421 11.07.28 01:4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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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8 02:03

    첫댓글 오-하나비님. 특급으로 큐다이 본선의 각역정차 비슷하게 탐사하셨군요. 후쿠오카 영역에서
    벳푸/오이타로 가는 방법 중 산지를 관통해서 가는 스타일의 노선으로 JR큐슈가 여러 방식으로
    (닛포혼센, 호히혼센, 큐다이 혼센) 관광 진흥을 하 수 있는 하나의 사례 같습니다.
    굳이 각 지역에서 하차해서 관광하지 않더라도 차창에서의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순간이셨을
    것 같네요. 님의 유학 생활 중에 피곤하거나, 잠깐 쉴때 이 사진들을 보면 힘이 절로 솟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7.28 02:10

    이제... 오이타로 갈 때는 '진짜' 각역정차를 하게 됩니다 ^^
    큐다이본선의 경우 유후인산을 낀 유후인노모리가 있다면, 호히본선에는 아소산을 낀 큐슈 횡단 특급이 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명소들과 특급열차들을 엮어서 운행하는 방식은 고객 입장에서도, 회사 입장에서도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나올 홋카이도의 구간도...연선 풍경이 좋습니다.ㅎㅎ 미국서는 그 사진들을 보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 11.07.28 02:05

    캬! 쥑인다....맑고 푸른하늘 너무나 멋있습니다.....

  • 작성자 11.07.28 02:11

    감사합니다 ^^
    확실히 이날 하늘은... 제가 본 가장 푸르른 하늘중 하나였습니다.

  • 11.07.28 02:06

    역시 편광필터를 끼우지 않아도 소니 알파의 색감은 정말 뛰어나군요... 유후인노모리 차량의 조명만 아니면 유리창샷이 아닌 것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각역정차할 다음 주는 구름이 많이 낀 날씨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늘색깔이 푸르지는 않을 듯 합니다. 편광필터가 아닌 편광필터 할아버지(^^)를 끼워도 말이죠.

  • 작성자 11.07.28 02:12

    과거 미놀타의 색감을 거의 그대로 이어받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저 조명때문에 여행 내내 편광 필터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미국서 지를것 같습니다만;;;) 그나저나... 다음주의 이야기니까 예보가 바뀔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장님 각역정차 하실때도 하늘이 이렇게 예뻤으면 좋겠네요. ^^

  • 11.07.28 02:09

    허걱-제가 나중에 소개하려던 아마가세 온센(天ヶ瀬 温泉)이 나오는군요. 제가 실력도 없는데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 이 온천은 '히타' 온천입니다. 참고로 큐슈에서 젊은 층들에게 유명한 온천은 단연
    유후인과 구로카와 온천입니다. 그러나, 아마가세 온천은 역사적인 측면-약 1000년의 온천향 역사를 갖는
    의미가 있고, 수질로는 매우 고온의 원천이 다양한 성분으로 용출되는 특징(단순천, 알칼리천, 식염천, 염화물천)이
    있는 신기한 명탕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JR철도 노선으로 접근할 수도 있으니 현지에서는 유명한 역전온천향 입니다
    더 큰 특징은 후쿠오카와 오이타에서 1시간 거리로 중간에 위치하는 점입니다.

  • 작성자 11.07.28 02:16

    역시 온천 전문가 후지노미야님이시네요!
    저는 단순히 역 앞에서의 정보만으로 온천 이름을 알아낸게 고작인데 이름만으로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주시네요.
    처음에 유후인노모리라는 관광특급이 주변에 온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정차를 하길래 유명한 것까지는 짐작을 했지만, 역사까지 오래되었을줄은 몰랐습니다.
    확실히 역사가 깊은 온천이 도심권에서 가깝다는 점은 큰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1.07.28 03:33

    이 여행기를 통해 사전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다음주에 건너가기 전까지 열심히 구독해야겠군요(물론 다녀온 뒤에도 볼 계획입니다).
    p.s. 6번째 사진은 '츠기카와치'가 아니라 '스기카와치'인듯..

  • 작성자 11.07.28 10:26

    또 오타를 내버렸네요...
    수정했습니다. (__)

  • 11.07.28 08:20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엄청난 풍경이네요^^ 난 언제쯤 타보지 ㅠㅠ

  • 작성자 11.07.28 10:27

    이날... 날씨가 제 편이여서 경치가 엄청났습니다. 저거 기대하시고 가셨다간....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p.s. 제 첫 일본 여행은 고3때였답니다 ^^;;;;;;

  • 11.07.28 11:20

    유후인의 경치가 아름답네요.

  • 작성자 11.09.04 06:32

    댓글이 늦었네요 ㅠ
    감사합니다 ^^

  • 11.07.28 12:29

    저는 사실 가는동안에 통로측 좌석이어서 바깥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습니다.(토요일이라 만석이었거든요;;)게다가 히타까지는 한참을 달리다보니 중간에 자기도 하고 카페테리아로 가서 물도 마시고 그랬는데 결국 정오가 되서야 도착했죠.(하나비님과 같은 열차 이용했습니다.)그런데 해가 너무 쨍쨍해서 유후인 거리 돌아다니는데 고생 제대로 했습니다. 유후인은 킨린코가 가장 볼만 합니다. 다음편을 기다려야겠네요.

  • 작성자 11.09.04 06:33

    댓글이 늦었네요;;
    저도 주말 유후인노모리를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후덜덜하더군요 -_-;;;;
    타셨다는데 의의를 두시고, 다음에는 여유롭게 날짜선택/예약을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 11.07.29 19:23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9.04 06:34

    댓글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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