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감귤처럼 톡쏘는 싱그러운 기운도 좀 받아오고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뿐만 아니라 높은 절벽과 깎아지는 듯 한 비탈,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히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 이렇듯 오묘한 모습들이 한라산을 이루는 명소들이다.한라산의 가을은 아름답다.
이계절 제주의 가을을 느끼고 싶은 님들과 제주의 단풍 제주의 갈대 제주의 들꽃들과
소근소근 이야기하며 돌과 바람과 파도소리와 벗하며 제주의 속살을 마음에 가슴에 담고 오실님들과
2박 3일의 여행길에 오르려 합니다
최고의 초대형 유람선의 낭만을 느끼며 바다 한가운데서.펼쳐지는 불꽃놀이 향연 장엄한 일출을 감상하며
환상의 낭만을 느끼는 코스도 있고 ~배편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진홍빛 물감풀어놓은 한라산 영실의 비단길
바닷길을 차례로 담을수 있는 ~ 그길 마냥 걸으며 쉬며 가면 어떨까요
그냥 그렇게 자유로움을 찻아 일상에서 탈출을 하여 제주의 매력 물빛 바다와 풀빛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
풍경에 감탄하는 제주에서만 접할수 있는 영실.돈네코로 님들과 함께 떠나 봅니다
2년전 14년만에 개방된 돈내코에서 평괴대피소, 남벽 분기점을 지나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약 11.5km의 구간은
백록담 서남쪽을 지나면서 화구벽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지대에 오르면 서귀포시와 그 앞에 펼쳐지는 태평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전망도 뛰어나다.,2010년 11월14일 영실에서
2012년 11월 16일 오후 18시~인천연안여객 터미널(추후재통보)
인천에서 제주행 오하마나호 출항~~아침7시 제주도착 버스로 한라산
영실로 이동 등산후 제주항 이동 오후7시 인천행 오하마나호 출항
18일 아침 7시 인천도착 후 해산
영실-휴게소-병풍바위-위세오름 대피소-돌표지판-평지궤 대피소
-돈내코
산행복장. 등산화. 방풍의. 우의. 스틱 외 기타 추후 조편성후
(각조준비물) 조별로 논의
150.000원 (발전기금*보험*배승선요금*한라산버스요금*등반도시락*식수1개
*뒤풀이 부족시 1/n)
국민은행 최정민 369402=01=042816 입금후 입금자명과 닉네임 실명 주민번호
쪽지로 보내주세요 승선자 예약시 필요합니다
산행대장 하늘바라기 010=5550=6616
출처: 4050수도권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