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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여행기 [2011-4-30 급조 2박3일 JR pass 여행기 3회] 후지산/역전온천 탐사 1일차-출국후 오후 1시까지의 시퀀스 (하네다-요코하마)
Fujinomiya 추천 0 조회 1,022 11.05.12 23:31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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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2 23:41

    첫댓글 사진 잘 봤습니다. 대지진이 일어난지 한 달이 다 된 시점이라서 그런지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간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그래도 대지진의 상처를 보지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11.05.12 23:44

    오-서성원님. 이렇게 밤늦게까지 제 글을 봐 주셔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님의 여행기에 비하면 전문성이 완전히 뒤쳐지지만 이렇게 힘을 실어 주셔서 앞으로도 정진할 수 있는 모티브가 생깁니다. 님께서도 또 한번 출정하실 계획을 세우시고 계시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지난 여행기들이 큰 벤치마킹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 11.05.13 00:19

    큰 계획은 준비 되었지만 언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갈 수 있다는 희망만 가지고 있을 뿐이죠.

  • 11.05.12 23:47

    요코하마에서 학회 참석하셨군요. 100회 학회라... 역사가 깊네요~

  • 작성자 11.05.12 23:52

    오-E231系500番 사부님. 들어와 주셨군요. 님께서 관심사편에서 가르쳐주신 덕분에 무진장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님이 아니었다면 그저 타고 다니는 물체 정도의 통근형 차량들이었는데 후지산-역전온천 외에도 부수적으로 얻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관심사편이 무진장 기다려집니다.

  • 11.05.13 09:03

    일본철도 관심사는 다음주에 반드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11.05.13 00:19

    이렇게까지 일본 여행을 위해 준비 많이하고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매일 연구를 하시니 그 실력이 그냥 나오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은근히 재미있으신 후지노미야님의 4월 여행이 좋은 이유 6번에서 빵 터졌습니다. 9호선 지하철이 있긴 있군요. 강북쪽이라 이용할 일이 없을 거 같아 관심밖이었거든요. 전 비행기타려면 무조건 2시간전에 도착해야하는줄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여러번 언급하셔서 8시발 김포-하네다 JAL은 잊지못할 거 같습니다. 리뉴얼 하네다에 한글 간판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띕니다. 한국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인거 같습니다. 후지산 조망은 역시 나리타가 좋은가 봅니다. 미도리노마도구치 말고도 뷰우프라자

  • 작성자 11.05.12 23:54

    오오-씨거리님. 출국전에 시간이 전혀 없었기에 연락을 드리지 못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스마트폰도 없었고요. 늦게나마 저를 진정으로 위해주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잠적한 사유를 해명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 출정부터는 철저히 신고하여 코치를 받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11.05.13 00:33

    보통은 체크인 카운터에 1시간 전까지만 도착하면 됩니다. 김포공항일 경우에는 40분 전까지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에 차가 막힐 수도 있고 공항에서 이동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2시간 전 도착을 권장하지요. 참고로 CASSIOPEIA님은 아주 여유 있게 도착하시는 편(보통 3시간 정도 전)이지만 저는 거의 1시간 전에 정확히 맞추는 편이지요...... 해외에서 몇 번은 비행기를 놓칠 뻔한 적도 있습니다.

  • 11.05.13 20:24

    2시간 안지키면 비행기 못타는 철칙처럼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덕분에 조금더 여유로와지겠습니다.

  • 11.05.13 00:26

    라는 것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고가도로가 견실하다 생각했는데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요코하마하니 옛추억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요코하마 역에서 비맞아가며 노숙해본 사람 있나 모르겠어요ㅎㅎ 만화책 찢어가며 덮고 자다가 깨다ㅎㅎ 암튼 그땐 일본어가 잘 안되어 숙소를 미처 잡지 못한 사건이 있었지요. 요코하마는 요소요소 참 많이 걸어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벽에 단잠깨고 2시까지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네요.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을텐데 보는 사람은 덕분에 즐겁게 보았습니다만...어떻게 발표는 잘 마치셨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1.05.13 00:32

    님의 감성과 통찰력, 상황 분석능력은 천부적이십니다. 향후 님께서 여행기를 쓰시면 엄청난 위력이 있을 듯 합니다. 밤을 꼬박새도 일본만 가면 피곤하지 않더라구요. 학회 발표도 잘 했습니다. 폐막 4시간 전에 도착했다고 하니 전원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2박3일간 천리행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를 아껴주시는 님과 주인장님 및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이 계속 아른거려 가능했습니다. 체중이 무려 8kg 빠졌지만 연구회 소속이라 생각한 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11.05.13 00:26

    여행기에서 소개하고 컬렉션 등에서 소개하고 있는 차량들을 정확히 이야기해 주셔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 드디어 Fujinomiya님의 본격적인 여행기가 시작되었군요. 하네다공항은 예전의 국내선 전용공항 성격이 아닌 완전히 환골탈태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케이큐카마타역의 경우는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는데 요코하마 쪽으로 갈 때 다른 층으로 가야 하는 이유는 보통 하네다공항에서 나오는 사람은 시나가와나 도쿄 도심 방향으로 가는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그 쪽 손님들에게 포인트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케이힌도호쿠선 E233계 열차의 최고 좋은 점은 시원시원한 LCD 대형 모니터로 각종 정보들을 뿌려준다는 것이죠.

  • 작성자 11.05.13 00:35

    오오-주인장님. 피곤하신데도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읍합니다. 주인장님 강의를 잘 들은 효과가 있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일단은 몇회에 걸쳐 여행기를 피상적으로 빨리 보여드리고 차량/역/후지산/온천 성과물들은 전문적으로 파헤치려고 합니다. 연구회 소속이라는 자부심으로 여행을 한 것에 아직도 흥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5.13 00:34

    새로 만든 하네다공항 국제선 청사 잘 보았습니다. 다른 교통 수단과의 연계가 잘 되어 있는 듯 합니다. 학회 준비로 바쁘시고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상세하게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일본 국내 위주의 학회라서 그런지 외국어 안내는 적고 한자가 많군요...... 요즈음에 일본 논문을 몇 개 보는데 용어가 일부 달라서 좀 힘들어도 일본 철도 덕분에 배운 일본어를 써 먹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5.13 00:40

    오-ワンマン 사부님 안녕하셨습니까? 시간이 나면 하네다 공항 내부, 외부를 1시간에 걸쳐 촬영하려 했는데 2박3일이라서 다른 회원님께서 소개해 주실 것 같습니다. 감히 제가 님의 여행관과 학문 열정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님께 배운 바가 너무 커서 학문과 철도를 병행하는 새 삶을 살게 된 그 은혜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님이나 저나 일단 학계에서 자리잡고 더욱 성공해야 철도탐사도 더욱 많은 시간과 재정적인 여유로 전문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supervisor로 계셔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5.13 01:50

    후지산은 DSLR로 찍으셨나 보네요. 열차는 잘 운행되고 있었나 보네요 ㅎ

  • 작성자 11.05.13 02:00

    앗-춘하추동님. 제가 일본에 간 목적을 순간 망각했네요. 대지진 이후 정세와 철도운행 상황 파악이었는데. 님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으면 큰 일날뻔 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열차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50%, 오도리코 100%만 운행하지 않았지 나머지는 거의 정상화 되어 있었습니다. 후지산이 하도 연무에 가리고 거리가 멀어 DSLR 망원렌즈로 촬영했는데도 영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 11.05.13 08:24

    오~~ 최근 다녀온 후지산탐사의 진정한 첫번째 여행기가 시작 되었군요....(수많은 댓글을 보면서 역쉬~~) Fujinomiya님 ~~ 학회로 인해 어쩔수 없이 하네다공항이 아닌 요코하마역에서 교환 하시는 출혈?^^을 겪으시고 을 약간의 짜증을 덤으로 받으셨는데...^^* 지극히 저도 개인적으로 느낀거지만 몇 역의 동일본 뷰프라자에서 몇 번 교환을 해 봤는데...뷰프라자는 티켓 업무와 더불어 여행상품 파트를 함께 담당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코하마처럼...일반 미도리도마도구치 교환소에 비해 좀 붐비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학회와 철도&후지산탐사 두마리를 토끼를 잡고 오신 이번 여행기 많은 기대와 응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5.13 10:33

    오-HITOMI님 안녕하세요. 시즌2 여행기를 벌써 7회째를 하시다니 엄청 빠른 속도입니다. 여행기 하나 작성하는데 사진 찾아서 분류하고 크기 조정하고 글 작성하는데 4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 같고, 사실 매우 힘이 듭니다. 이렇게 힘든 일인데 님이시야말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연구회가 다양하게 검증해야 하는 시점에 마침 가장 희귀한 지역의 테마를 발굴해 주셨고, 게시판의 시각적 효과도 업 그레이드 시켜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5.17 17:49

    역시 우리 일철연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이라 계획 자체도 깔끔하군요......잠시 카페를 등한시 했더니 이런 엄청난 댓글이 달려 있군요.....님께서는 우리 카페의 대세 같습니다.
    일 보면서 이동중에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려다 손가락이 커서 실패하고, 도중에 전화와서 또 실패하고, .....이제야 글을 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Fujinomiya 님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기가 진행 되어가는군요......어서 철도와 후지산, 철도와 온천 이 연계된 여행기가 그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Fujinomiya 님 화이팅.....언제나 님의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5.13 16:04

    어이쿠 만요선님. 연구회 여행기 대부분은 탐사에 있어서 전문적인 것이고, 제 경우에는 관광용도로 일반적인 것이라서 내세울 가치는 없습니다. 단지 '저는 이렇게 이렇게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고 수준입니다. 그래도 만요선님께서 연구회 분위기의 중심을 잡아주셔서 많은 분들이 글 작성하는 힘이 생기지 않나라고 생각해 봅니다. 글 하나 작성하는데 5시간 정도 들었습니다만 계속 정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5.13 16:01

    Fujinomiya님의 본격 여행기가 드디어 시작되어 기쁩니다. 학회하시기 전에는 바쁘셔서, 이후로도 많이 바쁘셨을 줄로 알지만, 너무 빨리 진행하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요코하마역 앞의 고가도로는 수도고속도로로 보입니다. E233계 1000번대 105편성의 LED가 잘렸네요. 이소고행 열차로 보이고요. 그리코 케이큐 특쾌 앞의 열차는 보통인건가요? 저같이 여유가 넘처나는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천천히 신즈시까지 갔을지도 모릅니다...ㅋㅋ

  • 작성자 11.05.13 16:08

    오-JR東日本의 혁명님 안녕하세요. 빨리 진행하고 싶어도 글 한개 작성에 시간이 ㅁ낳이 들어 힘들어 발리는 못할 것 같습니다. 카시오페이아님과 주인장님께서 근성으로 버티시며 글을 연재하는 것은 거의 기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LED가 잘린 것이 아니고요, 카메라 촬영하는데 셔터 속도가 빠른지 아니면 LED와 디카가 궁합이 맞지 않은 것인지 촬영하는 차량들의 LED마다 저렇게 나옵니다. 케이큐 2000형은 급행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깊은 지지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05.13 22:39

    하네다공항..
    김포공항..
    저도 생각납니다.
    저는 억세스특급을 탔습니다.
    저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작성자 11.05.13 23:08

    오-따따맘님. 오늘은 밤 늦게 들어오셨군요.
    님께서도 일본에 추억을 만드셨던 만큼 여러번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 11.05.14 00:01

    아 ... 저도 1달전에 Fujinomiya님과 정말 똑같은 절차를 거쳐 카마타에서 시나가와로 갔었는데.... 전 그날 후지산 빼놓고는 그 과정의 사진들은 찍지 못했습니다.

    학회라면 왠지 요코하마의 [그곳]에서 하실 것 같았는데 정말 [그곳]에서 하시는 군요.

    아무튼 후지산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저도 이제 다음주에 다시 탐사갑니다.

  • 작성자 11.05.14 10:01

    오-Polymer님. 짐이 워낙 많은 상태에서 일본에서 마중 나온 사람들이 있엇는데 쉽지는 않았겠죠? 저는 정작 제일 중요한 후지산 항공사진을 놓쳤으니 한숨만 나오지요.

  • 11.05.14 23:01

    여행기 잘 봤습니다 후지산 관련 담당자이다보니 비행기 안에서 부터 후지산 촬영해주시는 센스가 있네요 ㅋ

    (저도 빨리 준비해서 여름에 가야겠네요..)

  • 작성자 11.05.15 21:07

    하야부사님 안녕하십니까? 늦게 보았습니다. 후지산 탐사는 기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금년도에도 실패작이라서 면목 없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이번 여름에 가시면 '계획정전' 때문에 많이 불편하실텐데 괜찮으시겠습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5 22:40

    아-그렇군요. 님의 여행지가 시즈오카 이북으로만 넘지 않으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다만 원전 긴급 점검이 후쿠이현에서도 이루어져 중단된다면 호쿠리쿠 등도 복잡해 질 것 같습니다. 뉴스 등을 계속 모니터 하겠습니다.

  • 11.05.15 22:47

    허걱... 후쿠이현도 원전이 있었나요?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흑시 원전이 있는 일본 전 지역을 알려줄 수 있나요? (후쿠시마는 지진을 통해 이미 알고 있으니 제외)

  • 11.05.16 01:30

    이건 저한테 자료가 있어서 제가 알려드리죠.(Fujinomiya님 글인데 죄송합니다 ㅎㅎ)
    1) 토마리발전소 - 홋카이도 서쪽에 있습니다.
    2) 히가시도리발전소 - 아오모리현 시모기타지역. 현재가동중지.
    3) 오나가와발전소 - 미야기현 오나가와에 있습니다. 현재 가동중지
    4) 후쿠시마제1발전소 - 잘 아시죠?
    5) 후쿠시마제2발전소 - 후쿠시마현 토미오카에 있습니다. 현재 가동중지.
    6) 도카이제2발전소 - 이바라키현에 있습니다. 현재 가동중지.
    7) 하마오카발전소 -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발전소입니다. 가동중지요청중.
    8) 카시와자키 카리와발전소 - 현재 니이가타 츄에츠지진때문에 운전정지(11년 재개

  • 11.05.16 01:28

    9) 시카발전소 -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쪽에 있습니다.
    10) 츠루가발전소 - 후쿠이현 츠루가시에 있습니다.
    11) 미하마발전소 - 역시 후쿠이현 미하마지역(JR오바마선 인근)에 있습니다.
    12) 오오이발전소 - 후쿠이현 오오이에 있습니다.
    13) 다카하마발전소 - 후쿠이현 다카하마 지역에 있습니다.(오바마선 인근)
    11~13은 주변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형태
    14) 시마네발전소 - 시마네현 마츠에시에 있습니다.
    15) 이카타발전소 - 시코쿠 유일의 원전으로 에히메현 우와지마 부근에 있습니다.
    16) 겐카이발전소 - 사가현 히가시마츠우라 지역에 있는 원전입니다.
    17) 센다이발전소 - 가고시마현 센다이시에 있는 원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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