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은 1921년 미국 펜실베니이주에서 태어나서 1979년에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길 (carl feais miller)씨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간인 수목원으로 1,400여종의 최다 식물종보유 수목원이다.이 는 세계에서 12번째이고,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된 곳이다.설립자 민병길은 2002 년 4월8일 영면하였으며 공익법인으로 등록하여 대한민국 국민에게 돌려 주었다. 그동안 연구목적으로 미개방하였으나 40년만에 2009년3월1일 부터 우선 7개 관리지역 가운데 첫 번째 정원인 밀러가든을 먼저 개방하였다. 지금까지 약2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서해안의 푸른 보석으로 남아 있다.천리포수목원을 탐방하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인근 백리포해수욕장에서 푸른 바다와 더불어 산책을 하고,태안군 이원면에 있는 이원식당에서 별미식인 박속밀국낙지탕으로 식감을 돋군다면 하루 훌륭한 당일 여행코스가 될 듯 싶다.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구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875. ☆전화:041)672-9982. ☆입장료:성인8,000원.경로는 5,000원 할인 ☆개장시간:09:00~18:00카지 ☆탐방소요시간:1시간30분. ☆백리포해수욕장: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구 방주골해수욕장) ☆전화:041)670-2414. ☆이원식당: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82-1. (박속밀국낙지탕으로 유명) 전화:041)672-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