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약국에서 자체 제작하여 POP를 만든다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는 쉬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첫번째가 전자상거래업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잘 아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팜스넷과 더삽입니다. 먼저 팜스넷에서 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팜스넷에 접속하면 오른쪽 맨하단에 셀프P0P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을 누르면 셀프POP란으로 넘어가는데 그 곳에서 POP요청하기에서 POP를 요청하면 됩니다. 좀 오래 걸려요 한2주정도. 그런데 다른 약사님들이 요청한 POP가 많아요 거기서 약국에 맞는 것을 골라 다운로드해서 쓰면 됩니다. 보통 A4용지로 인쇄됩니다. 그 반과 그반에 반도 가능하고요 인쇄하면 문구점에서 파는 손코팅지로 코팅하면 됩니다. 손 코팅은 대부분 전산원시키면 됩니다. 위에 있는 설선물POP가 그렇게 해서 만든겁니다.
위 POP는 제약회사가 준 POP를 짜집기해서 만든 것입니다. 제약회사들이 POP를 줄 때 무조건 2-3장 받으세요 그렇게 해서 필요에 따라 짜집기합니다. 위 것은 대웅제약에서 준 것과 일동제약에서 준것을 짜집기했죠 다 쓴 것도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다시 짜집기해서 사용하세요
위 POP도 짜집기한것입니다.
위 POP는 더삽을 이용한 것입니다. 더삽에 접속하시면 왼쪽 상단에 the shop라운지가 있어요 이것을 누르면 the shop라운지가 나오는데 서비스란을 누리면 POP손글씨란이 나옵니다. 이미 많은 POP가 있습니다. 여기서 똑같은 것을 주문해도 되고 약국과 제품에 맞는 POP를 요청하면 됩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A4크기가 5500원 8지가 7500원 4절지가 13000원입니다. 이 정도금액이면 투자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더 삽에서 8절지로 주문한 PO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