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더블유웨딩홀/평택W웨딩홀/평택더블유예식장/평택W예식장)
제주도의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먹을거 또한 고민중에 고민이지요.
먹거리를 시작해 볼까용 ^^
1. 보말 칼국수
보말은 제주도의 사투리로 '고둥' 이라고 한다.
보말은 숙취, 해독, 간, 위를 보호하는 음식이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보말로 만든다.
특히 6월~7월에는 가장 싱싱한 보말을 맛볼 수 있다.
2. 고기 국수
제주도의 대표적인 국수 요리로 흑돼지를 진하게 고아낸 육수에 국
수를 말아 편육을 얹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제주도의 향토음식은 육지의 음식과 비교해 볼 때 지방고유의 특색과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양념을 거의 쓰지 않고 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낄수 있다.
3. 흑돼지 연탄 구이
지글글, 흑돼지의 고향은 제주도.
제주 흑돼지는 연탄특유 불맛과 육즙이 입안에 가득 감싸 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4. 성게 미역국
제주에서는 성게를 '구살' 이라고 한다.
미역을 참기름에 볶다가 거의 익으면 성게알을 넣어 끓인 미역국이다.
푸짐한 성게에 바지락살, 윤기가 흐르고 씹는 맛이 살아 있는 미역이 더해져
고소하고 기분 좋은 감칠 맛이 난다.
5. 전복 물회
제주의 물회는 날된장과 보리밥을 발효시켜 만든
쉰다리 식초의 맛이 강한 음식이다.
별도의 보관시설이 없던 여름철 회를 즐기던 또 다른 방법이었다.
시큼한 국물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해주는 여름철의 별미이다.
6. 몸 국
모자반을 제주에서는 '몸' 이라 불렀으며, 이 몸을 넣고 끓인 국을 몸국이라 한다.
돼지고기나 내장, 순대까지 삶아 낸 국물에 모자반을 넣고 끓이면,
느끼함이 줄어 들고 독특한 맛이 우러나오는것이 특징이다.
7. 돔베 고기
돔베는 제주도 방언으로 '도마'를 뜻한다.
도마에 대충 썰어 내어 주는 돼지고기를 돔베 고기라 한다.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된장을 많이 넣어 삶은 물에
고기를 푹 고아낸 돼지 고기의 맛을 느낄수 있다.
8. 겡 이 죽
겡이란 제주도 사투리로 '게' 를 말한다.
섭지 바닷가에서 나는 게를 통째로 갈아 그 즙을 이용해 만든 죽이다.
9. 갈치 조림
갈치라는 이름은 '칼처럼 생긴 물고기' 라는 데서 유래 했다고 전해진다.
갈치는 단백질, 비타민B1, B2 가 풍부하고 지방이 알맞게 들어 있다.
제주 갈치는 신선도가 뛰어나 다른 지역의 갈치에 비해 맛이 좋다.
10. 전 복 죽
전복은 임금님께 올렸던 제주도의 진상품으로 8월~10월에 가장 맛이 있으며,
겨울에는 살이 말라서 맛이 없다.
전복죽은 죽의 일종으로 흰 쌀과 전복으로 만든 한국 요리이다.
전복의 내장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특이하게 초록빛을 띠는 전복죽이다.
전복은 지방질이 아주 적고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 매우 좋으며, 노약자나 허약한 사람에게 영양 보충과 원기 회복식품으로 좋다.
11. 해물 라면
무한도전과 슈퍼맨이돌아왔다..등등 에 나와서 먹었던 해물 라면.
라면에 문어를 넣어서 끓여낸 라면. 각종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라면.
새우가 통째 들어가는 라면은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면, 퉁퉁 불어터진 라면이라도 꿀맛처럼 느껴질 것이다.
12. 해물 뚝배기
제주의 밥도둑 얼큰한 해물 뚝배기.
제주도에서 나는 여러 가지 싱싱한 해물에 된장을 넣고 끓여 낸 찌개이다.
깊고 구수하면서 재료 특유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 맛을 느낄수 있다.
특히 해물 뚝배기는 뚝배기로 끓여 나오기 때문에 따뜻한 상태로 오래 해물을 먹을수 있다.
13. 제주 마라도 자장면
말린 소라를 얇게 썰어 넣은 것이 마라도식 자장면의 특징이다.
마라도는 면적 0.3㎢의 작은섬이며, 풍경이 근사하고 자장면은 이곳의 명물이다.
14. 목수 버거
카우보이 모자를 쓴 목수 사장님이 19층 으로 쌓아 올린 '미친 목수 버거' ,
일반 버거만큼 두꺼운 패티 두 덩어리에 해시포테이토, 달걀프라이,
베이컨, 양배추, 치즈 등을 높이 쌓아 올린 버거이다..
아낌없는 재료와 옛날 돈가스 소스의 만남은 동심을 되돌려 주는 맛 그 자체이다.
일반 버거의 2 ~ 3배의 사이즈이다.
15. 한라산 소주
여행 하다 보면 저녁때 생각나는 건 ^^
청정 제주가 걸러낸 세계 최고 수질의 화산암반수로 만든 매혹적인 소주!
한라산 소주를 주문할 때에는 차가운것과 노지것 (냉장고 밖 상온에 둔 소주) 이 있다.
두 종류 모두 깔끔한 뒷맛으로 목넘김이 산뜻하다.
특히 하얀 병에 담긴 한라산 소주는 높은 도수와는 달리 알코올향이 강하지 않고 깨끗한 맛을 낸다.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시고 맛있는 음식 탐방도 즐겨보세요.
대신 살찌면 책임 못쪄용 ^^
※ 개인 견해 입니다. 참고만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