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토 이즈시 소바여행, 신라왕자가 세운 왕국 그리고 명탐정 코난이 활동한 이즈시 소바의 고장

[청학도사]

소바먹으러 간다고 해서 이즈시의 유명한 소바전문점에서 점심 한 끼 해결차 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식당이라기 보다는 토산품점으로 들어 간다. 그러고보니  이곳이 메밀소바로 일본 전국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곳이었다.

거기다가 신라왕자가 왕위를 동생에게 양보하고 이곳으로 와서 왕국을 건설한 곳이어서 좀 더 자세히 파악하느라고 포스팅하는데 3박 4일이 소요되니 온몸이 피곤하다. 일본을 자주 찾다 보니 포스팅할 때마다 萬葉集/만요수를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  관광협회의 안내로 들러 본 이즈시 주변에 대해 추가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특산품 메일소바집만 50개

이즈시로 승용차를 타고 달려 가는데 아래

명시한 두 분이 수고를 해주셨다,

[株]松井物産  代表取締役  松井道昭 樣

京端 GROUP 中村俊幸 專務取締役

운전/차량 협조하여 두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아래 사진은 이즈시관광협회에서 캡쳐했다,

코스프레 사진 촬영

出石城에 들어 가는 登城橋에서 여인네들?

또는

남정네들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젊은이들이

촬영하고 있어 양해를 구하고 디카에 담았다,

일주일만 빨리 갔어도 만개한 벚꽃으로

인하여 멋진 뷰를 선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 느껴진다,

천일창 但馬國

신라왕자가 왕위를 동생에게 물려 주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세운 나라가 타지마국, 

일본에서 제일 더운 지방,

이즈시, 出石, いずし, 但馬の小京都, 

소바면 튀김

자리에 앉으면 메밀차와 스낵을 가져다 준다,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자꾸 집어 먹으면 소바를

먹는데 지장이 올 수도 있으니 참고바란다,

이즈시 소바

사진의 사라 즉, 하얀 접시에 담겨져 제공

되는데 이곳은 다른 곳과가 달리 많이 담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다른 업소에서 

여성은  15 ~ 25 접시

남성의 경우는 20 ~ 30 접시를 먹는다고

한다, 그만할 때까지 계속 가져다 준다,

이곳에서 필자는 10 접시를 먹었다,

소바용 재료

쯔유, 와사비, 마, 파, 날계란, 소바 삶은 물,

RecommendeD WaY to EaT

1, 쯔유를 한 모금 마시며 음미한다,

2, 쯔유에 소바 한 젓가락을 적셔 먹는다,

3. '파'만 넣어서 한 젓가락 맛을 본다,

4. 이번엔 와사비만 넣어서 맛을 본다,

5. 쯔유에 '마'를 잘 풀어 넣어서 먹어 본다,

6. 날계란을 잘 풀어서 소바를 먹어 본다,

7. 소바면을 다 먹고 난 뒤에는 쯔유에

소바 삶은 물을 부어서 마신다,

안내서에 따르면 굳이 이 방법을 따르지

않아도 되며, 각자 입맛에 맞춰서 먹어도

좋다고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바란다,

원조집을 찾는 분은 '요시무라'よしむら를

찾으면 되는데 규모도 크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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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시 사라소바 메구리

  소바식당에 '出石皿そば巡り' 라고 적혀 있다,
• '소바순회셋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 '소바순회셋트'를 구입하여 세 곳의 식당에
• 가서 맛도 비교해가며 먹을 수 있다,
• 1,680 엔, 옛날 엽전을 세 개를 준다,
• 그것을 들고 한 집에 하나 씩 주고 도장을 찍은
• 후 앉아서 그곳 분위기를 즐기며 먹는다,
• 제공되는 지도에 집집마다의 차이점이 기재되어
• 있으니 가기 전 미리 챙겨 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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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일행이 남겼길래 준비해 주신 분들의 성의를

생각하여 마지막까지 접시를 다 비우고 났더니

일어서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런데

새우튀김이 또 등장한다, 맛이 기가 막힌다,

永樂通寶/えいらくつうほう 

명나라에서 1411년부터 주조된 청동전으로

수입하여 강호시대까지 사용하였다고 한다,

사라소바 체험시 이 동전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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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시 사라소바 체험

  식당에  '出石皿そば巡り' 라고 적혀 있으면
• '소바순회셋트'를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서
• 위 사진 형태의 옛날 엽전 세 개를 들고
• 마음에 드는 세 곳의 식당에 가서 맛도 
• 비교해가며 먹을 수 있다, 
• 가격 1,680 엔, 그것을 들고 한 집에 하나
• 씩 주고 도장을 찍은 후
• 앉아서 그곳 분위기를 즐기며 먹는다,
• 제공되는 지도에 소바집마다의 차이점이 기재되어
• 있으니 가기 전 미리 챙겨 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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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를 맛있게 먹는 방법

건물 본관

입구 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한 후 우측의 홀로

들어 가서 소바를 먹게 되는데 최고 기록을

깨면 상품을 준다고 하는 것 같다,

좌측에 기념품 등을 쇼핑할 수 있으며 다른

메뉴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다,

도예관

도예체험을 하는 곳으로서 시설이 상당

하였르며 오픈되어 있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것 같았다,

이즈시소의 유래

에도시대에 대량의 백자의 광맥이 발견되어 

백자를 특산물로 생산하게 되면서 소바를 담아

내기 시작하는데 이 접시를 이즈시소라고 한다,

아래 사진의 내용을 연구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할애한 후에야 이 정도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이즈시소 원석

백자를 만드는 원석으로서 이즈시관광협회

사무실 앞에

놓여져 있어서 이곳에서는 볼 수가 없다,

최근의 가마

최초의 가마

예전엔 자기를 구울 때 사용하던 가마이나

지금은 전기사마를 사용하므로 당시

사용하던 도요 사진을 전시해 두고 있다,

이곳의 책임자이신 것 같은데 워낙 바쁘신 분

이어서 인사도 나누지 목하고 바로 설명만

청취하였다, 소바도 이분이 안내를 해주셨다,

뒤늦게 지면을 통하여 감사를 드린다,

 체험 비용

1,300 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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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외유력프레스관계자 초청교토위원회" 초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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