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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가장 가벼운 것으로 준비한다. 프라스틱, 티타늄, 듀랼미늄 재질.
집티 1) 폴라텍 파워드라이(Malden Power Dry) 미국 말덴사의 원단으로 서로 다른 원사를 사용한 독특한 2중 구조로 흡습성, 속건성, 경량성 및 투습성이 뛰어나다.라고 소개됨. 보통 겨울철 아웃도어 내의로 많이 사용되며..물론 집티형태도 있습니다. 2) 폴라텍 파워스트레치(Malden Polartec Powr Stretch) 미국 말덴사의 원단으로 보온력, 투습기능, 신축성이 우수하여 착용감이 뛰어나 추동용 베이스레이어로 적합한 플리스 소재라고 소개됨. 겨울용으로 적합하며 기본적으로 집티 형태로 많이 제작되고 자켓 형태로도 제작됩니다. 실제로..겨울 집티로서 착용감은 최상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이것도 제조사에 따라 착용감, 두께, 보온력이 다를수 있으므로 산행자 스타일에 맞게 제작된 집티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 고어 윈드스토퍼 N2S(Gore Windstopper Next to Skin) 고어사의 원단으로 최근에 선보였다..가벼우면서 방풍성이 뛰어난 소재로 방풍성과 땀배출력이 뛰어나 체열 및 적정 수분유지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함으로써 여러 벌을 착용 할 필요없이 하나의 독립된 Layer로써 베이스레이어와 미드레이어 기능을 동시에 발휘함이라고 소개됨. 실제로 마운틴하드웨어사에서 제작된 트렌지션 피더웨이트 집티(Transition Featherweight Zip T)를 착용해 봤는데 개인적인 느낌은..방풍성, 투습성은 괜찮았지만..베이스레이어로 착용감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러닝을 위주로 운동하시는 분께는 좋은 선택일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착용감이 더 좋게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미흡하다는 생각입니다. 미드레이어 베이스 레이어를 입고 보온이나 방풍을 위해 입는 자켓 또는 스웨터(Pullover) 등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소프트쉘이라는 형태로..기본 방풍, 보온이 되면서 발수(물방울을 튕겨냄), 방오 기능이 있는 자켓도 많이 출시됩니다. 이런 미드레이어로 많이 사용하는 소재는.. Gore Windstopper, 말덴사의 폴라텍 클래식 100, 200, 300, 써말프로, 윈드프로, 윈드블럭과 파워실드(Malden Polartec, Classic 100, 200, 300, Thermal Pro,Windpro, Windbloc, Power Shield),Schoeller(Dryskin, WB-400), 마운틴하드웨어의 콘듀잇 소프트쉘(Conduit Softshell), 로우알파인의 Stormweave, 마모트의 드라이클라임(Marmot Driclime), 등 무수히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소재 중 겨울에 많이 쓰는 대표적인 소재에 대해 알아보면 (1).고어 윈드스토퍼(Gore Windstopper) 뛰어난 품질의 플리스원단에 얇고 가벼운 윈드스토퍼 멤브레인이 부착되어 완벽한 방풍기능과 투습기능을 발휘하여 추동산행에 최적인 소재라고 소개됨. 현재 실제로 겨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개선된 것으로 소프트쉘까지 나왔고 요즘은 소프트쉘이 대세인듯 합니다. 거의 모든 유명 아웃도어브랜드(미국 파타고니아 제외)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팔각형의 빨간색 텍이 붙어있으면 가격이 껑충 올라 갑니다. 2) 말덴사의 폴라텍 클래식 100, 200, 300, 써말프로, 윈드프로(Malden Polartec, Classic 100, 200, 300, Thermal Pro,Windpro) 먼저 클래식 시리즈는 가벼우면서 보온성, 통기성,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쉽게 건조된다, 또한 내부의 고익를 잡아두어 보온성을 향상시키고 여러번 세탁을 해도 파일이 뭉치는 일이 없다고 소개됨. 실제로 오랫동안 보온자켓으로 유명한 소재입니다. 위 설명은 약간 뻥이 있다고 생각되지만..겨울에 가장 많이 쓰이는 원단임을 틀림없습니다..100~200~300 순으로 가격이 고가로 갑니다. 실제로 300을 쓴 노스페이스의 데날리 자켓은 폴라텍 플리스 자켓치고는 상당히 고가입니다. 착용감이 부드럽고 가벼워 실내나 실외에서 널리 착용됩니다. 다만 매우 우수한 통기성 때문에 방풍성을 기대하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말 그대로 방풍을 위해서는 오버 자켓을 위에 입어 줘야 합니다. 써말프로는 이런 플리스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다고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자켓, 스웨터(풀오버)등 보온자켓으로 많이 출시됩니다. 파워쉴드는 발수기능,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98% 방풍기능에 2% 공기순환 기능이 있어 따뜻한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우수한 투습기능과 스트레치성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소재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퍼센트적용한 방풍기능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실제로 방풍기능은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발수, 투습성도 매우 좋으며 윈드스토퍼 소프트쉘과 스트레치성을 비교하면 당연 이 소재가 압도합니다. 최근에 좋은 평으로 자켓이나 바지 소재로 널리 쓰이고 좋은 소재임은 분명하지만 역시 고가입니다. 오버레이어 미드 레이어를 입고 악천우에 대한 신체 보호기능을 위에서는 오버레이어를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물론 날씨에 따라..베이스레이어 위에 바로 입으면서 적절한 신체 온도 조절 및 땀 조절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방수자켓으로도 활용하며..겨울에는 턱, 목부분 방풍이 중요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겨울에는 우모복도 훌륭한 오버레이어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오버레이어 소재는..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는 웬만하면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가장 널리소개되고 사랑받는 것은 역시 고어텍스(Gore Tex)이고, 비슷한 기능을 하는 소재로는..국산소재인 힐텍스(Hill -Tex), 일본 Toray사의 Entrant Dt, 출시회사는 잘 모르겠지만..이벤트(Event), 마운틴하드웨어의 콘듀잇(Conduit), 로우알파인의 트리플포인트(TriplePoint), 마모트의 마모트 멤브레인(MemBrain Mormot), Precip, 밀레의 드라이엣지(Millet Dry Edge),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옴니테크(Omni-tech), 노스페이스의 하이벤트(Hyvent), 파타고니아의 H2NO, 에이글의 MTD 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주요기능은 정도의 차이만 있지 모두 투습, 방수, 방풍 기능입니다. 입는 사람의 특징과 구매력, 디자인, 선호브랜드 등을 고려 선택해 입으면 될 것 같습니다. 고어텍스 기준으로 간단히 소개된 글만 옮기겠습니다. (1) Gore Tex(Classic) 완벽한 방수기능과 함께 뛰어난 투습, 방품기능을 발휘하여 외부로부터의 한기를 막아주고 땀으로 인해 발생되는 수증기는 배출하여 추동산행시 급변하는 온도 변화에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의 소재 (2) Gore Tex XCR 기존의 고어텍스 기능에 투습도가 25% 향상된 차세대 고어텍스 소재.. 실제로..25% 투습도의 향상을 일반사람들이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그런 의미에서 굳이..XCR을 고집할 필요은 없을듯 합니다..고어텍스 클래식과 비교해서..가격대비 성능향상은..좀 아니다 싶구요. (3) Gore Tex,Softshell 기존 고어텍스 기능에 안쪽에 얇은 기모처리하여 보온성을 한층 향상시켜 외부뿐만아니라 내부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할수 있는 신개념의 소재.. 등산복 용도보다는 스노우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할 소재입니다..실제로 이 소재를 사용하면..스노우스포츠용 자켓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빙벽이나..적당한 고산에서도 괜찮은 소재인듯 합니다(에베레스트같은데서는..우모복을 주로 입지요..) 올해 고어사에서 위의 3가지 소재 등을 부위별로..재단하여..만든 컴포트 맵핑(Comport Mapping) 소재도 출시되었습니다. (4) 힐텍스(Hil Tex) 국산 소재로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호프힐이 개발한 기능성 원단입니다. 자체 제작한 수지막을 사용한 힐텍스는 내수압 3만㎜/H2O, 투습도 3만g/㎡/24hrs이상으로 각각 1만㎜/H2O, 1만2000/㎡/24hrs인 고어텍스를 기능성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FITI)과 스위스의 국제 공인검사기관인 EMPA 로부터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중소기업인 관계로 마케팅 능력이나..이 소재를 적용하는 유명 브랜드가 없다는게 약점인듯하고..최소한..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만이라도 이 소재를 적용해 보는것이 어떨가 생각봅니다. (5) Goose Down 겨울산행에서..오랫동안 휴식, 비박을 할때 가장 보온력이 좋은 것은 역시 우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중 구스다운이 일반적으로 보온력, 팩킹, 무게등에 있어서..좋은 충전재임은 별 이견이 없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대로 만든 구스다운의류는..충전된 구스다운이..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조밀한 구조의 곁감을 사용하고 되도록이면 가볍고..팩킹할때 부피가 작은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면..당연 가격은 고공으로 가버리죠..욕심을 부리면 한도 끝도 없는게 장비 욕심입니다만..적당한 선에서 해결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즉 "뭉치면 한주먹 크기의 다운자켓이 있다던데..그게 좋겠어" 라고 하시는 분들은..모르겠습니다.오버자켓 형태의 구스다운을 찾지는 못할 겁니다..오버자켓 안쪽의 보온자켓 개념으로 찾으면 모를까...꼭 그렇치는 않지만..팩킹사이즈가 작으면 작을수록 보온력은 떨어진다는게 보통 우모복이면 이 원칙이 적용될 것입니다..단..아주 최상급의 검증된 우모복은 아닐수 있습니다..역시 가격이 문제이겠죠..^^ 일반적으로 솜털 : 깃털 비율이 80 : 20, 필파워(단위면적당 복원력)은 600이상, 겉감은 물기에 강하고 투습성이 어느정도 있는 정도만 되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후드가 잘 디자인된 형태인지도 고려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양말 기록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