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아퍼스트 입니다.
휴가도 잊은 채, 오픈 교육 강행군 중인 판교현대점 직원분들이
지난 8월 9일(일)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문화예술, 자연 그리고 일상의 모습들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아
또 다른 예술인 헤어디자인으로 재창조하는 훈련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화체험 캠페인..
꾸아인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 ^
오픈 교육 시에도 빠지지 않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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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도 막을 수 없었던 유쾌한 문화체험 Day 를 소개 합니다.
문화체험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작해
현재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며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삼청동길과 인사동 쌈지길까지..
낯선 공간에서 감수성을 더하고 탁 트인 자연과 함께
내면의 깊이를 더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운 하루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 관람 후, 전시해설 시간을 통해 재관람을 하면서는
작품별 그 안에 더해진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금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대규모 설치작품인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2014: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보는 시각에 따라 작품이 주는 감동이 배가 작품입니다.
작품 안에서 다 같이 찰칵!
2015 현장제작설치 인터플레이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설치미술을 체험해 보기도 했습니다.
(*테이프 워크숍: 미술관 관람객이 색종이 테이프를 활용하여 직접 작품 위에 붙이며 작품의 일부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워크숍)
판교현대점 식구들의 손으로 작품의 일부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보이시나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람을 마친 후, 삼청동길과 쌈지길로 이동했습니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며 서울에서 특별한 매력을 지닌 곳이죠.
유연하면서도 멋스러운 한옥과
형형색색의 소품들
그리고 거리의 아티스트들..
이 모든 것이 우리 꾸아인에게는 좋은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소재들 입니다.
꾸아퍼스트 판교현대점 직원분들은 문화체험을 통해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미술관을 접하고
쉽게 지나치던 자연의 풍경과 거리의 소소한 인테리어들을 통해
감성을 채우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라는 걸 알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