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산행....
오늘 경주 남산 산행은 ..모두 7명이 참석 하였다..
합천에 나미투.대구에 천사. 이대로. 진주램프.. 부산에. 박영무 서디카.
울산에 박성식.. 대구에는 역시 여자가? 남쪽엔 남자가??
삼불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능선을 따라 삼보하듯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한다.
날씨도 좋고 능선에는 시원한 바람이 많이불어 주고 날씨고 말고 깨끗한 편이었다.
능선 주위엔.. 잡목이 붉은 빛을 띠고 가을이 다가 왔음을..느껴진다..
중간 중간 기념 촬영과 간식과 쇠주(쥐약)를 한잔씩 면서.. 먹어 보질못한 사람은 ??
우리는 쥐약이라고 하는데...ㅎㅎ 쥐약이 얼마나 달콤한지.. 여친들도 모두들 ..
달콤 하다나~~ 두병이 금방 다 비워져 버리니..그 기분 알만 하지롱~~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하산길을 내려 오다.. 방구 좋은 자리에... 만찬을..
오늘 만찬은.. 남친들은 입만 가지고 갔고 ..대구 여친들이 수고를 많이 했어...
특히 이대로...이대로 보낼수 없다 해서.. 이른 세벽에 일어나... 방문을 걸어 잠거고..ㅎㅎ
부군이 깰까봐?? 한정식 인지??많은 반찬과 ..5곡밥이 아니라.. 생전 처음 먹어보는 10곡밥..
밥 맛에 놀라고.. 반찬 솜씨에 탄복을 하고.. 진주.천사.수남이 과일과 찜질방 계란에 ..
솔 향기에 취해 .. 앉아 먹고 논다고 해 넘어 가는줄 모르고..
삼능으로 하산을 하고... 뒷풀이 방을 찿다 없어서.. 남산 자락 유명한.. 칼국수 집에 ..
칼국수와 동동주 두 단지를 비우고.. 오늘의 산행을 미련을 두고 접어야 했다..
합천. 대구 여친들 ..정말 고맙고 ..울산의 박성식이..첫 산행 만나서 반가웠다..
신고식으로 칼국수와 동둥주 잘 먹었고..
부산에 박영무 함께 동행 해 주어 고마웠다...
특히 서디카 ,,오늘은 난 코스가 없어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지 못해 아쉽고,,,
뒤풀이로 진 면목을 볼수가 없어..서운하고..오늘의 미련을
31일 구미 금오산에서 달래기로 언약을 하고.. 헤어졌다...
삼불사 앞에서 ..산행 시작..
10분을 오르다 주저앉아 ..먹는 타령만...
자리 좋은곳은 지나칠수가 없어 .. 다리를 뻗고..
경주 남산...상선암 뒷편 조망...
상선암 뒷.. 능선에 올라...
남산 정상..금오산 표지석앞에서 단체... 미남 미녀들만 ..모였당~~!!!
정성스레 준비한.. 진수성찬...( 남자3명은 입만 가지고.. 남산을 오르다 ...)
정성이 담뿍 담긴....10곡밥....
단풍이 물든 나무 아래서,.,,
경주 시가지 조망..
삼능을 바라보며~~
천사... 줄타기 코스..
육존불...
우리가 ..산행한 남산을 한눈에.. 좌측에서 능선을따라..우측으로 하산함..(오후4시26분)
*****************경주 남산의 야생화 ************
차나무.. (이름이 그냥... 차나무 랍니다..)
때 아닌..진달래꽃이....
제비꽃..
기와에 와송..
와송 ...
♬ POPSIE ㅡ latin lover (유 혹)
첫댓글 정말 부럽구나!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심정과 가기 싫어서 안 가는 심정 알 랑강 모르겠다. 너희들은 복받은 친구들인 것 같구나? 아무튼 서디카 덕분에 이렇게 카페에서나마 만날 수 있으니 정말 좋구나.......
정말 오붓한 산행이었구먼 보기가 좋네....행사땜에 못가서 섭섭...
seodica=>>deodica ...미츄랴 ㅠㅠ ..순영아... 서라벌에 왔더라면..요통도 다 날라 버릴껀데... 넌,,복을 발로 찼구나~~//////ㅎㅎ 블루스박..금오산에서 보자구나~~ ///// 분수~~ 햐~~ 서울 사람은 역시 보는 눈이 달라~~ 미남을 알아 보니까 말이야~~ㅎㅎㅎ
디카야,갑숙아,수남이,영희,태수,영무,그리고 성식이.... 무어라 변명해야 할지... 정말 미안..그런데 다들 정말 잘생겼네...그리고 좋은 산에 다녀와서 좋겠다!!! 금오산은 꼭 갈께~~~~~~~~~~~~
역시 디카는 순간포착 에 영웅이야 경주산행 부럽다 약속해놓고 못가 미안 미남 미녀들 사랑해요 `````,,,,,
단풍에 녹색나무에 맑은 공기 파란하늘 밑에 십곡밥맛이 천하를 다 얻은 기분이었겠구나! 선남 선녀들의 아름다운 자태!! 오호 통제라.... 봄에 피는 진달래, 제비꽃이 계절의 감각마저 잃어버리고 아름다운 자태로 웃어주고, 기와위의 흰꽃이 야생꽃의 극치라 할수 있네..특히 성식이 오랫만이네, 31일 금오산에서 만나자
문화유산이 가득한 경주 남산을 걷고 있네 서라벌 천년의 역사와 화랑의 정신이 깃든 길을 선남선녀가 가고 있네 오솔길을 따라 방구를 따라 즐겁게 가고 있네 오랜 석불을 만나기도 하고 산길을 가다 방구에 앉아 모델이 되기고 하네 단풍으로 물든 즐거운 산행 남산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더하는구나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을 그 머시고 '주거부정'이라던가 하디만, 왔다 갔다 하는 통에 여러 동무들... 격조했습니다. 근데 거시기 10/31 금오산행에 관한 상세 공지사항은 어디서 볼수 있는교??? 먼데서 큰 차 타고 올 사람도 있어서 자세한 스케쥴이 필요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