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은 현재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나이 40이구요 T.T
자리를 잡을 나이지만....
암튼 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늦었다면 늦은 나이지만
열심히만 한다면야 다시 일어설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랑은 성격이 꼼꼼하고
손재주가 좋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타일기술 아니면 중장비(지게차, 포크레인) 자격증을 취득해서 중장비 기사를하면 어떨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신랑이 이쪽 분야에 계신분들 타일이나, 중장비 기사 전망이 어떤지 물어봐도 될까요?
타일기술자가 될려면 자격증을 취특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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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 무슨 일을 하던 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소!
서방이 열심히 사는 남자며 가장이라면...
그러나 서방의 의지도 없이 궂거리 장단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아닌말로ㅗㅗㅗ마나님이 등 떠밀어
일을 하게 되면 일하는 놈이 제대로 하느냐가 문제 아니요!
그런데...잡기 좋아하는 남자들이라면 굴삭기나 지게차는
비오거나 공치는 날이면 모여서 도박에 손을 대거나
좋아하는 술독으로 슬라이딩 한다는 것!
고로ㅗㅗㅗㅗㅗ가장 의지와 신념이 있는 자만이
이 사회에 발 붙일 수 있고 존재하는 법이요!
서방님을 100% 믿으시나요?
아니 어디에 가더라도 잡초 같이서 밟아도 태워도
우뚝 자라서 꽃 피고 씨를 내릴 정도되나요?
청소리|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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