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리시 경일교회 불우이웃돕기 백미(쌀) 적십자봉사회에 기탁

[홍보부장]

구리시 경일교회 불우이웃돕기 백미(쌀) 적십자봉사회에 기탁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에 백미 전달예정

구리시 경일교회(목사 조용)에서는 26일(화) 저소득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백미(쌀10Kg) 30포를 구리지구협의회 수택1동적십자봉사회(회장 표기만)에 기탁했다.

<사진 설명> 수택1동적십자봉사회 노란천사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경일교회 관계자

경일교회 조용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생활에 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노란 천사들이 활동하는 구리수택1동적십자봉사회(회장 표기만)에 기증하게 되었다, “고, 했다.

경일교회에서 백미(쌀10Kg) 30포 사랑의 희망 나눔 전달식

이날, 표기만 구리수택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기증받은 백미(쌀10kg)30포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를 통해 8개洞(동) 단위적십자봉사회에 배분하여 “설맞이” 적십자(구호품) 선물과 함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미(쌀10Kg) 30포, 사랑의 희망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운반하는 봉사원들

또한 함정현 구리지구적십자협의회장은 지난 2020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여 따뜻한 온정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해준 경일교회 조용 목사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쌀과 함께 희망과 사랑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했다.

백미(쌀10Kg) 30포, 사랑의 희망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운반하는 봉사원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재난 봉사단체로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발열체크 및 예방수칙 안내, 방역, 공직자 행복 나눔 헌혈 자원봉사,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속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