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부터 시작하는 행사중에 RC주행시범은 11시30분..
잘 마쳤습니다.
원래는 순서대로 추월하는등의 각본을 짰었으나 막상 시범이 시작되자 엎치락 뒤치락 하는 투어링카을 보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다들 함성을 지르는통에 우리까지 덩달아 신이나서 각본을 버리고 대회아닌 대회를 해버렸습니다.
그통에 관중들은 더 신나하고..^^
STR-4 PRO로 5분 주행후 바로 MSX-3의 5분 주행...그리고 아카데미오프로드대회때 사용하는 점프대를 설치한후에 RT-4 GP의 멋진 점프시범주행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후에는 바로 옆 분수대에서 연막탄을 뿜는 무선보트의 주행까지.. 비록 시범주행이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에서 맨 앞줄이 STR-4 PRO, 가운데가 MSX-3, 맨뒤의것이 RT-4 GP입니다.
특히 RT-4 GP 주행시범시는 주목적이 점프였기때문에 점프대를 앞두고 도약과 더불어 힘찬 점프후 착지할때는 관중의 탄성이 극에 달했었습니다.ㅎㅎㅎ
쥔장의 차는 노랑이, 빨강이는 홍박사님의 차였답니다..
아쉽게도 주행모습은 시범보이느라 찍지를 못했습니다..ㅠㅠ
첫댓글 오우 요 사진 한장만 봐두 참 재미 있는거 같네염 근데 설마 아카온로드 대회 사진상에 보이는 저 노면은 아니겠죠? --;;
아차 기념품이 머였어여? 넘 궁굼해염 ㅋㅋ
무슨 인형세트였는데 애들은 다 알더만..난 처음보는거였음..ㅎㅎㅎ
아카데미온로드대회를 할곳은 사진에 보이는곳은 아니구 넓은 버스 주차장인지라 먼지는 많지만 노면 좋아..
아 받고싶따..ㅋㅋㅋ 알티포지피 같은거 기념품이면 갈텐데 ㅋㅋㅋ
와우~늠늠한 알티4지피~^^ 보기만.해동,,.행복해요~ㅋㅋ 아카데미파팅~
아~~ 오늘 아빠랑 모터쇼도가고 그러느라고 못갔네요.. 혼자가기도 그렇고., 암튼 멋집니다.ㅋ
ㅎㅎ 시니형님... 아드님도 잼나게 봤겠네요.. 여튼 축하해요... 무사히 맞춰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