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고 동문 체육대회를 다녀왔습니다.
금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기 위한
동문체육대회를 4월22일(일)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저희 재울금성고 동문산악회에서는
산악회장(19 박환준), 고문(11 이상문), 18 이한우 및 짝, 20 김태곤, 29 송두고
그리고 동문회장(20 서칠식), 20 이상범, 20 박해곤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19 정송 및 짝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동문대회 우승은 25기, 준우승 23기, 3등 ?, 4등 29기로 결론 났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동문들은 다음기회를 기약하면서
동문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첫댓글 울산팀들 잘, 올라갔습니까? 객지(?)에서 보니 더 반가왔습니다. 특히 상문이 형님은 경기장을 못찾아 헤메는 저를 상세한 네비게이션은 물론 입구까지 마중을 나와 기다리고 있는데 야~ 정말 어설픈 인사는 했지만 진짜 고마왔습니다. ㅎㅎ (선배님 만수무강 하세용 ^^~ ) 오랜만에 많은 선후배님들을 보니 참, 즐거웠지요~ 특히 동기생이 가져온 산삼썩은 물로 만들었다는 '산삼막걸리'는 향기가 좋아 계속 마셨더니 나중엔 완전 취해서 한숨 푹 잤습니다. ㅎㅎ 울산팀들 사랑합니데이 ^^*
썩은 물을 먹었어리 ㅎㅎㅎ
행님아
엄청보고싶데
나물산행때 꼬옥 봅시데
그래,,, 근데 산나물이 내 눈에 보일라나? ㅎㅎ 몇해전에도 공쳤던 기억이~
후배님! 끝나고 갈때는 인사도 못했네.. 부산에있는11기동기가 늦게 찾아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모처럼 저녁식사를하자고해서 두고한테말하고그냥떠났는데.. 잘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