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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호남) 땅끝기맥3구간24.23km_품을 내어줄지언정 보여주지는 않으리라.
다류 추천 0 조회 99 20.08.25 18: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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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5 23:18

    첫댓글 사골국물을 뒤집어쓴 월출산자락이 희미하지만 화면을 가득 메운 무도 회원님들의 포스가 위풍당당입니다 더불어 다류대장님의 화려한 필 사위가 전개되니 땅끝기맥길의 추억이 소환되는군요 저도 안개때문에 알바길 근근히 면해가며 밤재까지만 진행하였답니다 ^^

  • 작성자 20.08.27 12:52

    월출산의 멋진모습을 볼수 있으려나 했는데 이번에는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다음을 기약하라는 월출산의 계시니 다음에 월출산 갈때는
    필히 멋진 모습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appy마당쇠님께서도 안개 끼였을때 진행을 하셨나 봅니다.
    아직도 세구간이나 더 남아 있으니 남쪽의 전경을 만끽해볼
    기회가 많을듯 합니다. ㅎㅎ

  • 20.08.27 17:04

    땅끝길이 고생길이긴하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비경에 눈이 즐겁기도하죠 땅끝탑에서 멋진 감흥으로 자리매김되시길 응원합니다 ^^

  • 20.08.26 08:08

    무더위에 땅끝기맥 월출산 구간을 지나셨네요.
    짙은 안개로 조망은 다소 가렸지만 운치가 드러납니다.
    멋진 추억을 함께 나누시면서 즐기시는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월출산 모습을 보면서 지난 시절을 잠시 떠올려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8.27 13:24

    시작은 바람도 없는 짙은안개가 있기는 햇지만
    그래도 운치 있는 월출산 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 해서 함께 즐기며 걷는 땅끝기맥
    다음구간이 또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20.08.26 12:51

    다류대장님!
    정산답게 잔칫집처럼 왁자지껄합니다.
    별뫼산악회라는 띠지를 많이 봤는데 그 동네 산악횔까요?^^ ㅎㅎ
    연말까진 지나가게 될 곳이라서 산죽밭에 땅벌집~ 안 건드리고 무사히 지나야 할텐데... 걱정시럽네요.
    쩌어기~ 백두대간 유일사에서 내려서서 화방재에서 만항재로 오르는 곳에 땅벌집이 있는데 한번 쏘이니 일주일은 긁적거리고 보름 가더군요. ㅋ
    산행기도 이렇게 재미있게 쓰시면 모객에 영향이 많이 가겠어요. ^^ 조만간 항상 넘쳐나는 정산 될거 같습니다.
    땅끝기맥 3구간 한바리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0.08.27 13:29

    퐁라라님 ^^
    왁자지껄 시끌벅적 하니 좋았네요.
    이번구간 부터는 사노대장님이 정산을 진행해
    주셔서 후미에서 즐겁게 걸음하였네요. ㅎㅎ


    곳곳에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생기니 재미는
    있네요 ㅎㅎ

    이렇게 살방살방 하는 걸음은 할만하네요^^

  • 20.08.26 19:45

    전 겨울철 젖은 눈을 맞으면서 지났는데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운무가 많지만 월출산의 위용은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8.27 13:31

    아무래도 땅끝구간은 여름보다는 봄이나 겨울이
    좋을듯 합니다. ㅎㅎ

    응원해 주시는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이어가시는 세르파님의 지맥길 응원합니다.^^

  • 20.08.27 07:50

    땅끝기맥 세번째구간도 여지없이 찐한 사골국물 속을 헤메셨네요.
    다음 구간에 두륜산에서 멋진 그림을 기대해봅니다.
    무덥고 습한날씨에 무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8.27 13:33

    그러게요
    요즘들어 사골국물 처럼 안개가 진한 구간이 너무 많네요.
    다음구간은 멋진 조망이 기다려 주리라 믿고 다시 화이팅 해봐야죠 ^^

  • 20.08.28 13:36

    역시 다류님 후기는 참 재밌습니다. ㅎㅎ
    산타는 사람으로 공감가는게 너무 많아 그런것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하며
    간접경험을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천천히 예전 기억도 떠올려보곤 합니다.
    온몸에 땀에 젖어 월출산으로 올라가다보니
    거긴 일반 등산관광객이 많은지라 다들 나보고 깜짝 놀라며

    물에서 금방 올라온 튀어나온 것 같재?
    여기 이 산에도 알탕하는데 있나보다... 케사면서
    귓속말인데 다 들리게 놀리는 건지 놀라는 건지 ...그랬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ㅋㅋ
    그땐 진짜 땀을 질질 물뿌리듯 흘리며 기어올랐었거든요....
    아무튼 옛 기억이 새롭네요.

    그런데!
    다른건 다 그런대로 참을만한데 ...
    그 아름다운 정상에서의 조망을 못봐서 ...안타까워 어떡합니까?

  • 작성자 20.08.28 18:01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
    다들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바라다 보이는
    풍경도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얼추 비슷하고 ^^

    생각과는 다르게 옆에서 보는사람들은 조금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이 되기도 하곤 하죠..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 또 다시 가면 되니 그다지 안타
    깝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12월에 다시 한번 다녀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중이라서요 ㅎㅎ

    관심가지시고 들여다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리나케님
    더운여름 도 이젠 다되어 가는 중인 모양입니다.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시원한 가을 맞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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