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일본을 자주 왔다갔다 하던 시절에...
일본지인으로부터 여러차래 도꾸가와 이에야스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간단하게 옮겨 보기로 했다...
한일관계가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선뜻 마음은 내키지 않았지만...
그...짧은 내용들이..
마음에 찡하게 오는것 같아서 기록을 합니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오히려..
불만 가질 이유도 없다...
마음에...욕심이...차오를 때는 빈궁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이기는 것만 알고...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반드시...해가 미친다..
오르지...자신만을 탓할 것이며..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자기 분수를 알아라...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죽을 때...
남긴 유명한 이야기라고 한다...
늘...
귀에 익숙해져 있던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기억하는 기회로...
출처: 卍 《만 월 사》 卍 원문보기 글쓴이: JHNam
첫댓글 good~~~~~~~
40대에 이 애기가 귀에 쏙 들어왔으면...지금쯤..미국에나 가 있을까 ?..ㅎㅎ중국에서 고생하지 않고...말이다...
첫댓글 good~~~~~~~
40대에 이 애기가 귀에 쏙 들어왔으면...지금쯤..미국에나 가 있을까 ?..ㅎㅎ중국에서 고생하지 않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