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자주가는 거래처 국수집 아주머니 명조입니다
더운날씨에 열무국수를 자주 찾게되는데요,,,
객; 내가 국수집 하려하는데 국수먹으러 올랍니까?
나; 국수집할라구요?
객;장소 물색중입니다
나:올해 시작하면 내년까지 고생스러울텐데요...
고생하신 모습이 보였고 얼굴 오래 보아온 사이라서 `` 요식업이 가능한지만 보자`` 하는 마음으로 한참을 망설이다가 명조를 물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요식업은 무난하게 보입니다
나; 국수도 되는데요 닭칼국수도 좋고 사람들이 먹고 보신효과가 있는 음식이면 좋겠습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그자리에서 판매하는 업종은 장사가 잘 되더라고 규모를 늘리지마시고요 식당 장소는 허름하고 어두운 재래시장이나 그런곳이 좋고 술을 같이 팔아도 됩니다
자식유정 배필무정 팔자인데 지난 20년간 남편덕 없이 생활전선에 뛰셨고 이혼하지않으셨다면 모양만 유지되고 있으실겁니다 주위에 남자들도 많을 시기인데 마음만 먹으면 여러남자들 좌지우지하실수 있는 그런 위치이지만 본인이 선을 지키며 바른길을 갈수있는 판단력이 있으시고 장사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형태이지 망하게 되는 형상은 아닌것으로 보이니 식당은 올해 시작하는 운이긴합니다
경북 왜관 이라는 곳에서 시장에서 분식집 해서 장사는 잘 되었었다고 하는데 남편이 속썩여서 그만두고 지금은 혼자 지내신다고 합니다
첫댓글 子월 쌍문창이네요 여자들 힘들께 쓰는 간지조합입니다..고생많이 하셨을듯 한데 점차 프리미엄이 붙는 운의흐름이라 나쁘지 않아 보이고 酉도화 잔치 국수..닭고기 소고기 찢어서 누런 냄비그릇에 담아파는 국밥류. 오징어 튀김등 분식류 辰 화개..꼬마김밥...관청이나 교회 학교근처 공단지대도 좋아 보이네요
어릴때 시골냄새나는 동네근교 군부대나 관청 공단근교 개울하천 江근교 살았나 싶네요
어릴때 자란환경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 냄비가 누렇다느것도 이유가 있겠죠?
@백화 辰酉 합을 삼계탕으로 약용으로 보통 술사들이 통변하는데 子象에 破맞고 유유 刑에 일간이 弱이라 진토 누런 빛이 바랜 그릇으로 통변했습니다 신강이면 규모있는 삼계탕집 추천했을건데 격이 濁되어 폼을 좀 덜나게 보았습니다 경험상 비슷한 명조에 己토일간 未대운에 발복한 사례를 몇번 보았네요 기토 쌍문창에 지지 根있는 팔자에 양인대운에 삼계탕 집을 여러개 해서 잘 하시더군요 비슷한패턴이라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식신격각에 편재입고되어도 잘나는 케이스가 있더군요 양인은 힘이라 봅니다
@용용선생 酉酉를 刑을 보고 의료로 보았고, 둥글고,, 닭고기로 그대로보았습니다 파맞아 탁해져서 폼나지않는 형태의 식당정도로 보았습니다 누렇게 보신것은 진일보한 통변입니다 ㅎ 미대운 식신격각에 편재입고되어 돈이 없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더군요 암튼 저 미 대운에 시작해도 바람에 날리니 승부는 나지않을것으로 봅니다
팔자에 무기가 별로없고 신약하니 한계를 지적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양인대운이니까 덤벼보려하네요
未대운 빠져나가면 午대운의 印星으로 재산증식의 프리미엄이 확장될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문서재산을 貴하게 쓴다 보니 금전재물양상이 안정감있게 살아나면 자식의 명함판으로 프랜차이즈나 작은 규모의 사업성을 쪼개는 양상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고진감래 대운이 모양새정립 노익장을 발휘하는 패턴으로 보입니다
장사가 좀 되고 나중에 집을사고 해서 재산을 늘리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엄청난 확장통변에 항시 어리둥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보았습니다
식당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경험해보니
유독 맘이 많이 가더군요..역학공부에 자존감을 가지는이유이기도 합니다..계속연구하는 분야이기도 하구요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자란 환경은 한번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용용선생 자란 환경을 체크해보겠습니다
항상 아프고 고통받고 고단한 이들 옆에서 같이 호흡하며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란환경 체크되었습니다
불로동 k2비행장 산너머 동네로서 자그마한 강이 흐르고 마을에 동사무소가 있고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라고합니다
정확하죠..이것도 일종의 인연법입니다 군부대 근교 비행장이 있었다몃 필시 장녀였을 겁니다..일찍이 형제를 잃었거나 부친이 몸이 않좋았다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전생의 업장을 소멸하는 과정을 겪으시고 점차점차 未대운 5년차가 지나야 점차 자리안정 기반마련을 하면서 己亥년 이후부터 발전을 상당히 이룰것으로 보입니다
@용용선생 할말이 없습니다 ㅎㅎㅎ 기회되시면 전생론이나 업보론 강의 부탁드립니다 글자를 보기전에 인생을 보는 시야를 가지는데 필요하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