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러운 동문 김만용 도의원님!
의성 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저의 친구(제45회)인
서숙명 의성고등학교 이사장님이 53회에 같이 가보자고 해서 갔다가
거기서 자랑스러운 동문, 김만용 도의원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날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N-바이러스(N-Virus)’ 를 퍼뜨리자』라는
글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동영상 촬영 실력이 부족해서 매끄럽지
못함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고향 의성과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N-바이러스(N-Virus)’를 퍼뜨리자
우리가 감기가 걸렸을 때에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말한다.
요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조류 독감도 새를 통하여
감염이 되는 독감 바이러스이다.
그런데 그런 종류의 바이러스가 아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가 있다.
이를 ‘N-바이러스’ 라 일컫는다.
어느 사회나 국가가 오랜 세월 침체된 역사를 거듭하여 오다가
어떤 특정 지도자나 특정 그룹의 노력에 의하여
구성원들이 용기를 얻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기도 한다.
그래서 긴 세월의 침체기를 벗어나
도약의 기회를 잡게 된다. 이런 경우에 그런
역할을 하는 지도자나 집단을 일컬어 ‘N-바이러스’ 를
지닌 사람, 혹은 집단이라 일컫는다.
‘N-바이러스’ 라 할 때의 N은 영어의 'Need' 에서 따온 말이다.
말하자면 개인과 공동체가 침체의 세월을 벗어나 도약의 시대로
나아가게 되는 동기를 부여하고 그 필요성을 깨닫게
하였다는 뜻으로 'Need'란 단어에서 N자를
따서 ‘N-바이러스’ 라 부르게 된 것 같다.
이 ‘N-바이러스’ 를 퍼뜨려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게 된 경우의 대표적인 예는 일본이
1868년 무혈 혁명(無血革命)으로 성공한
명치유신(明治維新)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박정희 시대가 경제적인 측면만을
본다면 ‘N-바이러스’ 를 전파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 우리 사회가 경제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
이런 때에 한 지도자나 집단이 ‘N-바이러스’ 를 퍼뜨려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 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 중에서
자랑스러운 동문 김만용 도의원님!
‘N-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도의원이 되셔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아가는, 역사에 길이 빛나는 도의원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향 의성과 경상북도, 나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성공 시대’ 를
열어가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실 줄 믿습니다.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배경음악 : 의성 초등학교 교가/박상만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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