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팔공산 왕건길 탐방 산행 (3~4코스 부남교~ 물넘재~백안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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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왕건길 탐방 산행 (3~4코스 부남교~ 물넘재~백안삼거리)

          장      소 : 왕건길 제3~4구간,

                    3구간 : 부남교 - 물넘재거리 : 5.4km소요시간 : 2시간 30분

              4구간 : 물럼재 - 백안삼거리 : 3.3km : 1시간 10분

일      시 : 2012 .6.13 목요일 09시 정각

                                  부남교 바위안내도 앞(아양교버스승강장, 10시30분 팔공1번 신무동버스있음)

          경      로 : 부남교 ~상중심마을 ~ 묵연센타 ~통시바위 ~발바닥바위 ~물럼재~ 동화사자비원 ~도학교~

                         방자유기박물관~돌,시인길~정서순화길~동화천 바람개비길~ 백안삼거리.

          참  석  자 : 누구나 취미있으신분 모두

탐 방 코 스

탐방 안내도

팔공산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오늘은 왕건길 3구간을 올랐다.

능선길에 올라서기까지 많이 씩씩거렸지만, 부드러운 흙과 함께 끝없이 이어지는 긴

솔밭길은 내가 가장좋아 하는 길이다.

누리길을 오르는 꾼들은 없었지만, 긴 기다림과 시원한 바람속에 너풀대는 이정표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아마도 이러다가 팔공산아래 자그마한 산들은 모두 다 밟아볼수 있을것 같다 가끔,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나는 순간이 있어 당황은 하지만, 산을 좋아하는 내겐 행복한 순간이다.

장독대가 너무 이뻐서,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쉼터 뒷쪽 마을을 거처서 가야함

산 허리를 감아돌아 지그재그로 능선길을올라갔다.

통시바위에 예쁜 진달래꽃이 피었다

발바닥 바위에서 능선길들이 보였다.

팔공산 동화사 가는 순환도로가 보인다.

산길을 다 내려왔다.

그림처럼 이쁜모습에...

3구간을 마치면서 바로 4구간으로...

한국 현대시 육필공원 시인의 길

인도를 따라 가면서 많은 시들이 돌에 조각되어있다

방짜유기박물관

가질틀

기물의 형태를 돌아가며 깍고 다듬는 틀을 말한다

곰보종

방짜쇠로 주물기법을 이용하여 16개 음으로 만든 악기

방짜유기

유기공방의 모습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골동품(?)들이 가득한 정신없는 전시물들이 있다.

백안 삼거리에서 5구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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