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화학식, “탄소와 수소가 만나.. 역시 치킨은 과학이다”

[白山]

치킨 화학식,

“탄소와 수소가 만나.. 역시 치킨은 과학이다”

온라인 상에서 '치킨 화학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 화학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의 영어스펠링 'CHICKEN'을 화학식으로 풀어낸 메모가 담겨 있다. .

해당 화학식에는 탄소(C)와 수소(H), 요오드(I), 칼륨(K), 질소(N)로 이루어진 화학물질의 분자구조가 적혀 있다.

마치 치킨의 이름이 화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듯이 표현했다.

'치킨 화학식'은 화학식을 잘 모르는 이가 볼 경우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로 정교하게 풀이해놨다.

엉터리 화학식이지만 재치있게 풀어낸 그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치킨 화학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킨 화학식, 진짜 기발하다" "치킨 화학식, 역시 치킨은 과학이다"

"치킨 화학식, 엉터리인데 언뜻 보면 진짜 식인줄 착각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白山]

탄소(C)와 수소(H), 요오드(I), 칼륨(K), 질소(N)... 치킨 맞네요...
생명체가 가진 구성 원소들... 인간, 모두들 같지요...ㅎㅎ

[귀공자]

그럴듯 한데요.
원소나 분자구조식 이외 물질들의 화학식 가운데 아직도 안 잊어버리고 기억남는것은
술(알코올) C2H5OH
인류가 발견하고 만들어 먹는 것 중에 제일 좋은거...

[白山]

ㅎㅎ.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