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07일 화요일 맑음
천관산(天冠山·723.1m)Cheongwansan
따뜻한 봄날에 아기자기한 암릉속에 펼쳐진 멋진
천관산은 기암과 억새 풍광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산아래 들녘과 적당한 높이로 솟아오르고 뻗어나가는 산봉과 산릉, 그 너머 수많은 섬들이 돛단배 떠다니는 듯한 몽환적 분위기의 다도해가 펼쳐져 풍광이 배가되는 것이다.
장흥 출신 작가들의 글에 눈이 간다. 이청준이 쓴 ‘인문주의자 무소작씨의 종생기’에 나온
‘큰산 꼭대기 구룡봉에서 바라본 세상은 끝없이 넓었다. 작은 동산 같은 그의 마을 뒷산 너머로 남해의 푸른 바다가 아득히 하늘로 이어져가고 북으로는 수많은 산이 부연 연무 속으로 겹겹이 멀어져가고 있었다.’
천관산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에 걸쳐 있는 산이다. 천관산은 199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하는 724.3m의 산이다. 중생대 백악기의 화강암으로 된 산이며 산지의 장상부에 화강암이 풍화되고 남은 암석이 노출되어 나타나는 산이다.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지리산, 내장산, 변산, 월출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는 천관산은 수려한 지형 경관으로 199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1. 산행 날짜 :2026년04월07일화요일 맑음
2. 산행 장소 : 천관산
3. 집결.시간/
4.산행코스 : 천관문학관-전망대 -거북 바위- 석성봉-불영봉 -연대봉 -돼지코바위-환희대 - 금광굴~대세봉-천주봉-
-진죽봉-얼굴바위-책바위-
-천관문학관 원점회귀
5. 산행 거리 : 13km
6. 산행 시간 : 6시간
첫댓글 꽃도 멋있고
바위도 우람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