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 칼슘,섬유질 등이 풍부. 당뇨병,고혈압,뇌졸중, 동맥경화,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와 콜레스트롤을 줄이고 피를 맑게 하여 노화억제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누에는 당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서기 1500년대에 나온 허준선생의 기록에 의하면 뽕잎의 효과를 이렇게 말한다.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증세, 소갈증(현대의 당뇨병), 풍 등의 증세에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본의 영서스님은 “뽕잎차는 선약 중 귀중한 선약 ”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뇨병 환자에게 탁월한 효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당뇨를 다스려 준다. 혈당을 떨어뜨린다.(식후 고혈당 억제), 혈압강하 물질인 'GABA' 성분 풍부, 콜레스트롤과 중성 지질을 떨어뜨린다. 동맥경화를 없애준다. 혈전을 없애준다. 중풍(뇌졸중)을 예방해준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비만을 억제한다. 식이섬유가 녹차의 4.7배 가량이나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잘 흐르게 한다.
이 뽕잎은 녹차와는 달리 카페인이 거의 없고 성인이 하루에 3kg까지 먹어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시험결과가 나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뽕잎은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여 성인병(특히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관리에 있어 탁월한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경국대전’에 보면 뽕잎은 상엽이라 하여 발열, 감창, 두통, 기침, 안질, 수종, 각기, 구갈‘ 등의 증상에 치료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요즘은 뽕잎을 가지고 쌈을 싸 먹기도 하고, 냉면, 아이스크림, 국수, 차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뽕잎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옛날부터 당뇨에 좋다하여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지금까지 당뇨에 당을 내려주는데 쓰며 모든 풍과 열을 내려주고 두통이나 갈증이 생기는데 좋으며 기침을 하는 사람이 마시면 기침이 치료가 되고 뽕잎 차는 피를 맑게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피가 탁한 사람이 계속하여 마시게 되면 피로인하여 발생하는 병을 미리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대추차 & 보리차: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다. 오랫동안 코가 막혀 있다면 만성적인 산소부족으로 인한 수면부족,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체력저하를 야기하게 된다. 우리 몸의 면역을 조절하는 주요 장기는 에너지 생성을 담당하는 간과 간장, 및 에너지 평형을 담당하는 폐위 방광으로 나눌 수 있다. 인체의 건강은 에너지의 과불급이 아닌 에너지 평형이다. 그래서 비염은 증상만 복잡할 뿐 치료는 간단하다. 비염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과 생체에너지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면역의 평형을 맞춰주면 알러지와 염증은 치료된다. 자연산 항암약초는 주로 황산화작용, 체내 정혈 및 해독작용, 항암작용, 세포재생 작용, 임파선 및 내분비 조절 작용이 재배종 일반약초에 비해 월등 뛰어날 뿐 아니라 훨씬 안전하며 강력한 해독 면역기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코막힘과 집중력 강화엔 보리차나 대추차가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코 막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찬 기운이 비강(코 속)에 침범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리차, 대추차, 연 뿌리차 같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차 한잔은 코 막힘 증세를 보완하고 예방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코막힘에는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환경은 좋지 않다. 평소에 보리차 물을 따끈하게 하여 차 대신 마시듯하면 코 막힘에 효과적이다.
대추차도 좋은 해결방법이다. 대추씨(산조인)와 약간의 감초를 넣고 졸여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코가 막힐때 특효가 있다. 대추씨(산조인)에는 수렴 작용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코 막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연뿌리는 수렴성이 강하며 혈관수축 작용이 있어 코막힘에 특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