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무실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요지경 속이라
투어를 다녀오고도 투어이야기를 올려드리지 못해서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전호일원장님댁 분재이야기입니다
맛난이야기는 민회장님께서 깨소금 볶듯이
아주 맛깔나게 엮어주시어 전 걍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과연 남쪽나라답게
화사하게핀 매화가 우리송설식구 분재투어를 빛내주는 아이
처음으로 포스팅해 봅니다
봉우리눈에 처음으로들어온 멋진아이
수종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좋타 좋타만 연발하면서 ........
현애가 많이 아름다운 아이라 ....
누가 머래도 송설지기가 제일 좋아하는 수종중에 하나인 마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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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송설식구들도 저마다의 포즈로 감상하시는 모습도 잠시
전호일 원장님께서
많은이야기을 전해주신 현애작품 입니다
많은것을 전해 주시려고 힘주어서 설명해주시는 원장님을 뵙고는
왜 조원동 원장님께서 첫번째 방문지로 정해는지 알수있는 그런 시간이었답니다
정말로 멋진 모과나무 꽃피는 봄에는 어떤 모습이고
가을에 노란열매랑 함께하는 단풍모습은 또 어떤모습일까 너무나도 궁금한 .....
4기 총무님께서 기념사진한장
또 제가 좋아하는 마삭
저희가 이 소사나무 아래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이야기하고 질문하고 토론한 그런 시간이었지요
문창범선배님도 한컷 촬영해 드리고
참 많은것을 이야기하고 배운 소사나무였답니다
전호일 원장님과 기념사진으로 마감하고
나머지사진은 2부에서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벚나무현애작품 참 볼만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사나무 대작 지기님 말씀대로 참많은것을 가르켜 주었습니다
뭉치면 뭉치는대로 섞은부분은 섞은대로 정답은 "자연에있다"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답인것 같아요.
지기님 덕분에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즐감합니다 .
역시 모범생답게 줄줄나오십니다
벚나무현애작품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랜만에 지기님에 야그가 있었군요 ㅎ 요즘 너무너무 바쁜일땜시 하루하루 정신놓고 갑니다.
오랜만에 우리 송설가족들 모습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전호일 원장님에 말씀 하나하나가 다시금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좋은 느낌으로 오래도록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
총무님 봄이라 정말 바쁘게 하루가 돌아가는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챙기십시다요
곳곳에 묻어있는 정감어린 사진들 ...
다시 한번 전원장님 분재원들을 기억하게 하는 장면들입니다.
공부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운 우리 산방사람들의 얼굴에서 기쁨을 봅니다.
나무 곳곳을 찍어 공부에 도움되도록 찍어 올려주신 지기님에게 박수를 ...짝짝짝...
하이구 ~
회장님 민망하옵니다
얼릉 사진을 모두다 올려드려야 하는뎅 ............ㅎㅎ
회장님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찾아가고싶은데 주소좀 알수있습니까?
부림님 죄송합니다
저도 주소을 알수가 없어서
차후 원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날씨가좋습니다 좋은주말 즐기시고요 감사합니다 봉하경님
지기님 많은 시간 할애하셔서 두 번의 감동을 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2년 전의 송설 분재 투어에서 전호일 원장님을 처음 뵙고 큰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제것으로 소화시키기에는 어림 없는 일이었지요~
기본에 미치지 않고서는 범잡하기 어려운 고지라 생각이 됩니다.
정석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되면 걷지 말라고 주위에서 말려도 걸어야 할 길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여정을 송설 식구들과 같이 동행한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창범선배님
분재는 저에게 너무나 멀고도 어려운 당신인가 봅니다
하지만 걍 힘들면 힘든대로 천천히 가려합니다
함께할수있는 송설가족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보렵니다
선배님 잘 이끌어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