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라는 운동은 정말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운동이죠! ^^
42.195km를 한 사람이 뛴다는게 가능하다니 참 놀랍습니다! ㅎㅎ
보통 마라톤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체력을 기를 목적을 갖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선수들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죠! ^^
마라톤 선수들은 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마라톤 입문 초보자들은 '코스 완주'에
초점을 맞춰서 운동을 하죠! ^^
이 때문에 마라톤 입문자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지치지 않는 체력이죠!
물론 처음부터 풀코스에 도전하는 입문자는 없겠지만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체력을 비축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첫번째로 일반적인 방법은 '적절한 런닝화의 선택'입니다.
런닝화는 런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다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대한으로 흡수하여 운동을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ㅎㅎ
리복 직텍이 대표적인 예인데, 런닝화로 출시된 이 제품은 밑창의 지그재그 아웃솔이
디자인적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흡수해서 다리 근육의 피로를 경감시켜준다고 합니다! ^^
그리고 체력을 비축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적절한 호흡 방법' 입니다! ㅎㅎ
그렇다면 지금부터 호흡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① 보통으로 달릴 때
입문자가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할 때는 입을 약간 벌리고 코와 입으로 동시에 호흡을 해야합니다! ㅎㅎ
이 때 입으로는 70%, 코로는 30%의 산소를 들이마시고 내뱉도록 해야합니다.
시간이 지나 맥박수가 점점 올라간다면 충분한 산소 공급을 위해 입을 조금씩 더 벌려줍시다!
특히 들쉼 날쉼 중 한 번 호흡량을 두 번으로 나누어 들이마실 때는 '허허', 내쉴 때는 '하하'로
호흡해야 합니다. 다리 동작에 맞춘다면 리듬감이 생겨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② 약간 빠르게 달릴 때
약간 빠르게 달리게 될 경우 한 번 들이마실 호흡량을 두 번으로 나누어 '허허'로 해주고,
내쉴 때는 한 번의 호흡량을 3번으로 나누어 '하하하'로 해줍니다! ㅎㅎ
특히 내쉴 때의 처음과 두 번째의 '하'를 약하게 하고 마지막 '하'를 길게 내쉽니다. ^^
③ 빠르게 달릴 때
최대한으로 빠르게 달릴 때는 산소 섭취량이 많도록 입을 크게 벌려줍니다!
호흡법은 한 번 들이마시고 한 번 내쉬는 '허-하' 호흡으로 하는데,
이 때 호흡은 길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어야 합니다! ^^
하지만 이 호흡법은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 힘이 들고 갈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체력을 비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를 바로 따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지면 정신을 이곳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이 때문에 다리의 동작과 리듬이 맞도록 자주 연습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익숙해진 몸이 올바른 호흡법을 인식하여 운동을 오래 지속하도록 해줍니다! ^^
추운 날씨지만 꾸준한 운동 만이 '자기 건강'을 챙기는 방법임을 명심합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