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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2구간 목포에서 무안군 해제면 까지(약속)
배병만 추천 0 조회 745 18.01.14 19:4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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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4 21:14

    첫댓글 서해안폭설로 걷기조차힘드실탠데 친구와 약속땜에힘겹게 이어가시는 해안선길 수고 하셨읍니다 덕분에 물때달력도 보고 서해안일몰도보고 멋진풍경즐감합니다

  • 작성자 18.01.16 20:43

    전날 폭설이 와서 감히 집을 나서기가 꺼려 지더군요
    하지만 약속때문에 집을 나섰는데 너무 좋더군요
    글 감사합니다.

  • 18.01.15 01:18

    방장님 / 함게해야 하는데, 직장에 매인몸이라서,,,
    무안 비행장부터 함게 걸으니, 좋아습니다, 눈길과 빙판길 걷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발목은 아파도 더 걷고 싶어는데,,, 다음주에 가게되면 금요일 밤차로 광주로 갑니다.
    광주에서 첫차로 어디로 가야 하나요....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1.16 20:47

    눈길 빙판길 그리고 따뜻한 바람이 너무 좋은길이었죠
    발바닥에는 불이나고 발목은 아프고 한발 움직이는것도 힘든 해안길이었습니다.
    다음 구간은 2월초에 진행하니 꼭 오시기 부탁드립니다.
    노선배님 감사해요

  • 18.01.15 07:08

    해안선 걷기에서의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들, 잘보고 있습니다.

    일부 매니아들 에게만 알려진 루트라 외롭고 고된 여정이리라 다만 짐작만 합니다.
    퍼스트 무버로서의 역할이 조명받고 일반화되는 그날이 머잖아 올것이라 확신하며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1.16 20:52

    해안길 걸을때 이런 저런 사연을 많이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데
    겨울철이라 어민분들 만나기 어렵네요
    그리고 해안길을 찾으며 물때 시간을 알고 가는데 밀물때는 한참 돌아가는 불편함이 크구요
    글 감사합니다.

  • 18.01.15 09:52

    멋진 일몰 사진 "이 한장의 사진" 이군요. ^^
    이번구간은 이 한장의 사진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신 듯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일몰과 일출을 구분하기는 쉽지가 않고, 육안으로도 아무런 정보(?)가 없다면 구분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은 일몰, 일출에 뜻으로(?) 의미를 부여하여 시작을 말하고, 끝을 말하고...^^

    "목포는 항구다" 항구는 문학적의미??? 에서는 일몰과 일출의 의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목포의 눈물, 그 노랫말 마지막은 "못 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표의 사랑" 이라고 노랫말을 맺지요.
    오고가는 길목, 항구는 늘 사연이 많고 그런것이 삶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1.16 20:53

    일출 사진 좋죠
    저의 작품입니다.
    목포는 항구다 맞아요

  • 18.01.15 16:09

    동해안 돌아 오시면서 일출 못 봤다고 하시더니 서해안 일몰은 원 없이 보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출이 더 역동적이고 힘차게 보일지는 몰라도 일올이 느낌이나 정감이 있어 보이고 색감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사진전에 출품할 역작을 남겨 주세요.

  • 작성자 18.01.16 20:55

    서해안에서 일몰 구경 많이 해야하는데
    처음으로 아름다운 일몰 구경했습니다.감탄 감탄
    이번주 대간 가시나요

  • 18.01.15 18:46

    스무살 시절에 완행열차 타고 목포엘 가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무슨 산엘 올라갔었는데....
    많은 눈으로 진행하기가 쉽지않았지요?
    서해안 지장에 눈이 많아 걱정입니다.

    지음님 소식 오랜만에 듣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1.16 20:57

    목포항 생각보다 아름다웠고 인심도 아주 좋더군요
    지음님과는 친구 하기로 해서 몇번 신세지기로 했습니다.
    해안길에 친구 덕분에 배부르게 진행했구요

  • 18.01.15 20:19

    이번 구간은 친구 덕분에 배부른 해안길이였습니다.
    좋은 친구 부럽습니다. 나도 저런친구가 되고싶은대 ㅎㅎ
    일몰이 너무 멋져 퍼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1.16 20:58

    맨님께서 저보다 한살 더 많으신데 친구하시죠 ㅎㅎ
    일몰 사진 퍼가시구요 다음에 더 좋은 일몰 담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8.01.19 17:34

    나야 감사하지요 방장님 같이 멋진분이 친구하자나는대 거절할 이유가 없지요.
    친구 수고하시게 ㅎㅎㅎ

  • 작성자 18.01.19 17:36

    ㅎㅎㅎ
    진짜 친구 하시는 거죠
    환영 환영 합니다

  • 18.01.15 20:40

    요날 무지 추웠던것 같은데 올해는 눈다운 눈 한번 못봤는데
    방장님 해안기에서 제대로 눈 구경합니다
    완존 솜털을 깔아놓는듯한 세상 눈으로 보고 느끼기에 아쉬움이..
    아마도 요날은 식당문 하나도 안열었을것 같은데 친구님 덕분에
    배골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1.16 20:59

    좀 추운날이었습니다.
    식당문 연곳은 없구요 매점도 없구요
    아무것도 없어요

  • 18.01.20 10:40

    찌금 추웠겠지만 돈은 안들어 좋았겠습니다. ㅋㅋ

  • 18.01.17 12:58

    방장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풍광과 삶의 흔적들은 새롭게 조명됨을 봅니다
    남도사람들보다 더 자세히 묘사해주심에 경의를 표하며
    한편의 포토에세이..감동의맘 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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