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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먹는 법
울금은 한방에서 약재로 쓰일때는 이혈행혈약이라합니다.
그래서 쓰느 요령과 양과 쓰려는 사람도 정하여집니다.
그런데 음식으로 먹더라도 이의 성질을 알면 좋겠습니다.
적은 양이라 하나 좋은 효과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역효를 내는 사람도 있답니다.
양과 맛이 아닌 손해를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울금 사용법
울금도 다른 농산물과 마찬가지로 상, 중, 하의 상품으로 구분되며
특히 가격과 약리 효과의 차가 크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울금 농가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생울금차 만들기:
울금차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드는데
건조울금차와 생울금차로 나누어진다.
생울금차는 생울금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2~3mm의 크기로 절편 하여
생울금과 꿀이 1:1의 비율이 되도록 하여 1주일 후부터
유자차처럼 마시면 되는데 이때 좋은 꿀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꿀이 없으면 황설탕을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1주일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더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
껍질을 벗겨 가는 채칼을 이용해 채를 친 후
꿀이나 황설탕에 절여 위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생울금 5kg이면
1년 정도를 차로 즐길 수 있는 양이나
차로 즐기기에는 강력한 쓴맛 때문에 오래전부터 단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울금주 만들기:
생울금 1.5kg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마르도록 하여 다음 날
설탕 150g에 소주 6L를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하고 빛이 없는 냉암소에 저장한 후 3개월 후부터
반주로 소주잔을 이용하여
한잔씩 하면 1년 정도를 혼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건조울금 만들기:
가정에서도
건조울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생울금 4kg을 건조하면 대략 건조울금 1kg이 나온다.
울금족욕을 원한다면
건조울금을 갈아 가루울금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건조울금을 가정에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울금을 깨끗이 씻어
빛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말리는데
겨울에는 얼지 않게 하고 아침저녁으로 자주 뒤집어 주는 것이 좋으며
보름 이내에 빨리 건조하고 싶을 때는 따뜻한 방에서 말리면 빠를 것이다.
위와 같이 울금을 통째로 말리면
건조 시간은 많이 걸리나 절편보다 보관이 길어지기 때문에
곰팡이나 다른 요인으로부터 울금의 보관을 장기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더 좋은 양질의 건조울금을 원한다면
다소 힘들어도 생울금의 껍질을 벗겨 최대한 빨리 건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 건조된 울금은 가까운 약 제분소에서 갈아1kg단위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되 가루울금이 3kg이상 시는 냉동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이나
믿을 수 있는 농장이 있다면 그곳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도 좋을 것이다.
*울금녹즙만들기: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생울금 10g을 케일이나 돗나물에 넣어 녹즙기를 이용,
녹즙을 만든 후 하루 세 번 나누어 식후 반 컵이 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어려운 저장법과 사용의 불편함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울금진액 만들기: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 2~3mm로 절편 한 다음
울금과 황설탕의 비를 1:1로 하여 3개월 이상 냉암소에 보관 후
흐른 진액을 찬 물에 밥숟가락으로
세 숟가락을 타서 주스처럼 마시면 되는데 맛과 효과가 참으로 좋을 것이다.
(이때 어두운 곳에서 35~38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3~4일 보관 후
다시 냉암소에서 보관하면 숙성 시기를 현저히 단축시킴과 동시에
울금 특유의 쓴맛과 매운맛을 현저히 감소시켜
더 부드럽고 효과적인 울금진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울금진액은 묵을수록 그 효과가 탁월하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더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울금차처럼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생울금 50kg이면 숙성 후 1년 정도 울금진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울금즙 만들기:
이 방법은 포도즙이나 양파즙처럼
동내에 있는 건강원을 이용하여 울금을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
울금의 출하 시기인
매해 12월 초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울금을 가장 경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생울금 50kg에
양파 25kg을 깨끗이 씻은 후
건강원의 파쇄기를 이용하여 파쇄한 후 좋은 꿀 6L와 생수 1L를 넣어 가열 후
멸균 처리하여 파우치 팩에 1,100~1,200포가 나오게 하되
내용물의 양이 일반 즙의 절반이 되게 하여 포장한 후
하루 3번, 식후 즉시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 복용 자는
이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생울금 50kg이면 한사람이 1년 정도를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양이며
보관 방법은 2월 말까지는 그늘진 서늘한 냉암소에 저장하고
3월부터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년 동안 울금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울금은 부작용이 없으나
임산부의 복용은 금하며 하루 복용량은 10g 내외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식후 음용하되 음주와 흡연은 삼가하며 매일 정성껏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용방법....
강황차 : 생강황(울금)의 껍질을 벗겨 잘 게 썬 후 꿀이나 설탕을 적당히 타서 끓여 마신다.
강황주 : 생강황(울금)의 껍질을 벗겨 소주와 설탕을 혼합하여 3개월 이상 숙성 후 마시면 좋다.
(소주 1.0리터 : 울금 500~600g : 설탕 25~30g)
식수로 음용 : 생강황(울금)의 껍질을 벗겨 잘 게 썰어 물에 넣고 끓인 후 식수대용으로 마시면 좋다(물 1.8리터 : 울금 30~40g)
분말로 복용시.
티스푼으로 아침 저녁으로 식후 복용하시고
모든 음식에 첨가해서 식용하셔도 좋습니다.
울금 효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체 내 기관별 효능
위장 - 위산분비 조절, 위염,건위,위궤양
간장 - 담즙분비 촉진,간애독기능 향상, 황달,담낭결석,간장질환,담관염,간염
자궁 - 생리불순,월경통,자궁근종,산후복통,우월경
심장 - 동맥경화,혈행활성,관상동맥 반괴형,성감소, 강심작용,고혈
기타 - 항산화작용- 노화예방, 향염, 항균작용
울금(쿨크민)이 간장을 지키는 3가지 주요작용
1. 알코올 분해촉진
2. 음주,스트레스등 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
3. 과산화지질등 유해물질을 무해화하는 해독효소의 작용을 높임
울금 먹는 법
울금은 한방에서 약재로 쓰일때는 이혈행혈약이라합니다.
그래서 쓰느 요령과 양과 쓰려는 사람도 정하여집니다.
그런데 음식으로 먹더라도 이의 성질을 알면 좋겠습니다.
적은 양이라 하나 좋은 효과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역효를 내는 사람도 있답니다.
양과 맛이 아닌 손해를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울금 사용법
울금도 다른 농산물과 마찬가지로 상, 중, 하의 상품으로 구분되며
특히 가격과 약리 효과의 차가 크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울금 농가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생울금차 만들기:
울금차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드는데
건조울금차와 생울금차로 나누어진다.
생울금차는 생울금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2~3mm의 크기로 절편 하여
생울금과 꿀이 1:1의 비율이 되도록 하여 1주일 후부터
유자차처럼 마시면 되는데 이때 좋은 꿀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꿀이 없으면 황설탕을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1주일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더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
껍질을 벗겨 가는 채칼을 이용해 채를 친 후
꿀이나 황설탕에 절여 위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생울금 5kg이면
1년 정도를 차로 즐길 수 있는 양이나
차로 즐기기에는 강력한 쓴맛 때문에 오래전부터 단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울금주 만들기:
생울금 1.5kg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마르도록 하여 다음 날
설탕 150g에 소주 6L를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하고 빛이 없는 냉암소에 저장한 후 3개월 후부터
반주로 소주잔을 이용하여
한잔씩 하면 1년 정도를 혼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건조울금 만들기:
가정에서도
건조울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생울금 4kg을 건조하면 대략 건조울금 1kg이 나온다.
울금족욕을 원한다면
건조울금을 갈아 가루울금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건조울금을 가정에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울금을 깨끗이 씻어
빛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말리는데
겨울에는 얼지 않게 하고 아침저녁으로 자주 뒤집어 주는 것이 좋으며
보름 이내에 빨리 건조하고 싶을 때는 따뜻한 방에서 말리면 빠를 것이다.
위와 같이 울금을 통째로 말리면
건조 시간은 많이 걸리나 절편보다 보관이 길어지기 때문에
곰팡이나 다른 요인으로부터 울금의 보관을 장기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더 좋은 양질의 건조울금을 원한다면
다소 힘들어도 생울금의 껍질을 벗겨 최대한 빨리 건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 건조된 울금은 가까운 약 제분소에서 갈아1kg단위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되 가루울금이 3kg이상 시는 냉동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이나
믿을 수 있는 농장이 있다면 그곳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도 좋을 것이다.
*울금녹즙만들기: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생울금 10g을 케일이나 돗나물에 넣어 녹즙기를 이용,
녹즙을 만든 후 하루 세 번 나누어 식후 반 컵이 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어려운 저장법과 사용의 불편함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울금진액 만들기:
생울금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 2~3mm로 절편 한 다음
울금과 황설탕의 비를 1:1로 하여 3개월 이상 냉암소에 보관 후
흐른 진액을 찬 물에 밥숟가락으로
세 숟가락을 타서 주스처럼 마시면 되는데 맛과 효과가 참으로 좋을 것이다.
(이때 어두운 곳에서 35~38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3~4일 보관 후
다시 냉암소에서 보관하면 숙성 시기를 현저히 단축시킴과 동시에
울금 특유의 쓴맛과 매운맛을 현저히 감소시켜
더 부드럽고 효과적인 울금진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울금진액은 묵을수록 그 효과가 탁월하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더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울금차처럼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생울금 50kg이면 숙성 후 1년 정도 울금진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울금즙 만들기:
이 방법은 포도즙이나 양파즙처럼
동내에 있는 건강원을 이용하여 울금을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
울금의 출하 시기인
매해 12월 초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울금을 가장 경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생울금 50kg에
양파 25kg을 깨끗이 씻은 후
건강원의 파쇄기를 이용하여 파쇄한 후 좋은 꿀 6L와 생수 1L를 넣어 가열 후
멸균 처리하여 파우치 팩에 1,100~1,200포가 나오게 하되
내용물의 양이 일반 즙의 절반이 되게 하여 포장한 후
하루 3번, 식후 즉시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 복용 자는
이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생울금 50kg이면 한사람이 1년 정도를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양이며
보관 방법은 2월 말까지는 그늘진 서늘한 냉암소에 저장하고
3월부터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년 동안 울금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울금은 부작용이 없으나
임산부의 복용은 금하며 하루 복용량은 10g 내외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식후 음용하되 음주와 흡연은 삼가하며 매일 정성껏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용방법....
강황차 : 생강황(울금)의 껍질을 벗겨 잘 게 썬 후 꿀이나 설탕을 적당히 타서 끓여 마신다.
강황주 : 생강황(울금)의 껍질을 벗겨 소주와 설탕을 혼합하여 3개월 이상 숙성 후 마시면 좋다.
(소주 1.0리터 : 울금 500~600g : 설탕 25~30g)
식수로 음용 : 생강황(울금)의 껍질을 벗겨 잘 게 썰어 물에 넣고 끓인 후 식수대용으로 마시면 좋다(물 1.8리터 : 울금 30~40g)
분말로 복용시.
티스푼으로 아침 저녁으로 식후 복용하시고
모든 음식에 첨가해서 식용하셔도 좋습니다.
울금 효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체 내 기관별 효능
위장 - 위산분비 조절, 위염,건위,위궤양
간장 - 담즙분비 촉진,간애독기능 향상, 황달,담낭결석,간장질환,담관염,간염
자궁 - 생리불순,월경통,자궁근종,산후복통,우월경
심장 - 동맥경화,혈행활성,관상동맥 반괴형,성감소, 강심작용,고혈
기타 - 항산화작용- 노화예방, 향염, 항균작용
울금(쿨크민)이 간장을 지키는 3가지 주요작용
1. 알코올 분해촉진
2. 음주,스트레스등 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
3. 과산화지질등 유해물질을 무해화하는 해독효소의 작용을 높임
첫댓글 기회가 되면 만들어보구 싶네요~^^
울금 몸에좋은거 소문들어 잘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