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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카페 게시글
내가 추천하는 책 쏘는 김에 하나 더! -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농담 추천 0 조회 55 09.10.23 13: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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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3 14:04

    첫댓글 그렇지. 나도 올해 도서관에서 김연수의 글을 다시 읽으면서 내가 변했다는 걸 알았지. 오래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면, 그 책에 비추어 내가 얼마나 변했는지 확연하게 알 수 있게 되지. 마치 거울 앞에 서서 흰머리를 발견하는 것처럼. 김연수의 소설 <노란 연등 드높이 내걸고> 읽어봐.

  • 09.10.24 20:55

    어렵다....자신을 찾아가는 길은 끝없는 여정이기에 수행의 과제로 삼는걸까? 시시각각 또 다른 나를 만나면서 흠짓흠짓 놀라기도 하니 말이다. 에구구구

  • 09.10.28 08:40

    책이 막 나왔을 때 선물받았는데 아무렇게나 읽고 싶지 않아 아껴두고 있습니다. 인용해 주신 부분이 가슴에 먹먹하게 와 닿습니다. 조금 뜬금없을 지 모르지만 만화 [온]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다음 달에나 펼쳐볼 책 내용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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