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움 아웃렛'(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은
평범한 도외지 센트럴밸리에 자리잡고 있지만 샤핑 매니아들은 물론 많은 뉴욕커들의 나들이 코스이다.
또한 뉴욕을 찾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안 관광객들에게도 이미 유명하게 알려져서 일일 관광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다.
뉴욕시로 부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우드버리 아웃렛에는 100여개의 매장이 자리잡고 있다. 구찌나 세인트 존 등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의 상점에서는 한인 직원까지 고용해 고객의 편리를 돕고 있다.
현재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움 아웃렛에는 A/X 아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로 부터 에로포스털(Aeropostale), 앤 클레인(Anne Klein), 아디다스(Adidas), 버버리(Burberry), 베넷동(Benetton), 디젤(Diesel), DKNY, 도나 캐런(Donna Karan), 에디 아부어(Eddie Bauer), 엘렌 트레이시 (Ellen Tracy), 엘리 타하리(Elie Tahari), 펜디(Fendi), 구찌(Gucci), 조지 아마니(Giorgio Armani),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 폴로 랄프 로렌 팩토리 아웃렛(Polo Ralph Lauren Factory Outlet), 페가모어(Salvatore Ferragamo), 베르사체(Versace) 등 미국은 물론 영국, 독일, 이태리를 비롯한 전세계의 유명 브랜드 의류 아웃렛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신발 상점으로는 에어로솔르(Aerosoles), 밸리(Bally), 콜 한(Cole Hann), 허시퍼피(Hush Puppies & Family), 나인웨스트(Nine West), 푸마(Puma), 리복(Reebok), 락포트(Rockport), 스케처스(Skechers), 팀버랜드(Timberland) 등이 있으며, 핸드백 코너로는 폴라(Furla), 도니 버커(Dooney & Bourke), 롱참(Longchamp)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