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12.6(일)
장소 : 쌍곡계곡 칠보산
누구랑 : 김경식, 김이식, 김인순, 박귀숙, 박영진, 박인영, 송진화,
서금숙, 서홍석, 신상영, 이명희,
이**, 홍종길(13명)
갈론계곡의 옥녀봉을 산행지로 정하여 갈론계곡 마을 회관에 도착했으나 입산을 통제하는
관계로 칠보산으로 산행지를 꾸었습니다
초겨울 답지 않게 포근한 가운데 떡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 청석고개를 지나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활목고개를 거쳐 살구나무골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많은 피서객들로 북적이던 계곡과는 달리 호젓한 산행을 하기에 적당하였으며 잦은 비로 인하여 계곡의 수량은 여름철 보다 넉넉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한달에 한번씩 만나 함께 산행을 하는 것 만으로도 또 다른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뒷풀이에 곽용진 친구가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산행결산> 이월금 316,000원 회비 130,000원 식대 140,000원 차량지원비 30,000원 잔액 27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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