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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물길 여행] 첫번째 이야기, 대구의 젖줄 금호강 125K
타키(김수정) 추천 0 조회 661 26.06.26 01:2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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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26 06:46

    첫댓글 대구란 동네는 분지의 땅이기에 주위에 온통 산으로 형성되어 있고 절반 나누어 흐르는 금호강은 영천,경산 대구사람들과 함께 이어온 삶의 젓줄이라 하죠
    그동안 무심히 지나치던 금호강을 한번쯤 걸으며
    아하 대구를 남,북으로 가르는 하천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걸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시맨트길은 저역시 적응 안되는길이며 매주마다 집 인근으로 서울ㅡ부산 국토종주 하시는분들이 지나는데 거의 대부분들이 물집으로 인해 걷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지만 끝을 향해 걷는분들을 보면 불러 세워 뭐라도 사드리고 힘을 실어 드리게됩니다.
    그동안 걸었던 산길도 힘드셨지만 금호강을 걸으며 색다른 경험 하셨을것 같고 산속 노숙보다 사람사는곳에서 노숙은 다르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두분 고생 많으셨고 내일 봅시다

  • 작성자 26.06.26 17:29

    하신 말씀이 딱 맞습니다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나 이제껏 대구를 단 한번도 떠난적이 없는데
    그간 늘 무심히 대하던 금호강이
    이제는 눈만 감으면 포항 영천 경산 대구까지 눈에 훤~한 물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매우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6.26 08:37

    읽고난 후
    정말 고생스러웠지만
    내 자신 나고 자라고 살고 있는 주변 걸음 걸이가 참 의미
    있는 길이었겠다 생각해봅니다^^
    125km
    평지가 많은길이겠지 하면서도
    글 사이 사이 유행가 가사 섞여 풍찬노숙(큰일할사람들이걷는길) 과정 과정 보여는 주며 고난의 길이다는걸 봬기는 주시는데
    타키님 쉽게도 들대고
    이제 큰 걸음으로 성장하셔서
    이젠 범잡을분이신것 맏는것 같아요.
    뒷동산 달보고 싶어 올라는 보지만 오싹거릴 때 타키님 생각을 많이해 봐요ㅋ
    암쪼록 담력은 충분하나 산길 수 많은 변수 앞에 늘 안전 걸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월 스피드가 머라고 노욕으로 운동중
    거시기 해서 쉬었어요
    내일
    클럽 이벤트 산행 완주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필테도 할겸 더블어 타키님 얼굴봴듯 싶어요~
    개구리 울음 잘듣고갑니다^^

  • 작성자 26.06.26 12:31

    과찬이십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정말 여행하듯 재밌게 걸음했습니다
    물론 고생도 함께.. ㅜ
    내일 얼굴 뵐 수 있으면 참 좋겠고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 26.06.26 08:54

    타키님과 선재님의 **[물길 여행] 첫 번째 이야기, 대구의 젖줄 금호강 125K**를 보며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분이 함께 금호강을 따라 걸으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강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여정이지만, **'물길 여행'**이라는 이름이라면 언젠가는 강 위에서 직접 물길을 따라가는 여행도 정말 멋지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카약**을 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강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강 한가운데에서 물살과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떠나는 여정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물론 한여름 땡볕 아래 아스팔트 길을 걷는 시간도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 길은 체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소중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강을 따라 걷는 여행'에서 '강 위를 따라 떠나는 여행'으로...

    언젠가 **타키님과 선재님이 금호강을 카약으로 완주하는 첫 번째 물길 탐험**을 시작한다면,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또 하나의 멋진 도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26.06.26 08:54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두 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도전의 의미를 전해주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6.06.26 12:34

    제 몸 하나도 무거워유~~~
    카약은 어찌 들고 가남유~~~
    발원지 산기슭 어찌하나유~~~ ㅋㅋㅋ
    무엇보다 저는 물이 무섭답니다 ㅜ
    🤣🤣🤣

  • 26.06.26 10:53

    우리클럽에서 진행하는 둘레길 해안길
    강길 하천길 다양한 도전의길들을 먼저 방장님이 진행하신 길들을 이제
    후답자가 들이 많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선재지부장님 타키님의 첫번째 금호강 물줄기를 이어가는 미션 주변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장을 보면서 진행하는게 그리고 배고프면 먹을수 있는곳도 있지만 아스팔트길을 진행하면서 발에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인내의 시간들 이겠지요
    두분의 긴걸음 합심해서 즐겁게 진행하여 하나의 강길 완성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6.06.26 12:38

    무탈히 정맥 마치시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함께 재미난 걸음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걷고 싶은 길이 너무나 많습니다
    산길이건 하천길이건 해안길이건
    선답자들의 뒤를 따라 걸어보는 것
    제법 신나는 모험 같았습니다^^ㅋ

  • 26.06.26 12:54

    내가 저 길을 걸을 일은 없다고 보기에
    마음편하게 타키님 고생하는 모습을 즐겨봅니다.
    오뉴월 땡볕에 뭐 고생이람....ㅋㅋ
    그래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는 않을것 같네요.
    쫌 더 리얼한 고생기도 기대해봅니다.
    이거 악취미인가....ㅎ

  • 작성자 26.06.26 17:32

    저랑 취미가 같으시네용ㅋ
    저도 늘 파랑새팀이 요번엔 얼마나 고생했나..
    요것부터 살핍니다 ㅋㅋㅋ

  • 26.06.26 13:58

    미더덕4호!^^ 이틀밤을 꼬박 타키님, 지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마라톤 할 때도 정말 반복적으로 쓰는 근육만 쓰니 근육이 뭉치고 수축이 됩니다. 달리면서 이완을 시켜주거든요! 마찮가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더운날 나름 많이 생각을 하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며 걸으셨을 것 같은데요! 부럽습니다.ㅎㅎ 방장님도 먼발치에서 신경쓰셨을 것 같구요!
    원래 걷고자 했던 길! 저도 지부장님과 타키님 따라 같이 걸어보고 싶은데~ 날잡고 목금토 어때세요?ㅎㅎ 농담입니다.
    이번주에 서울 올라가시는 군요! 저도 선약이 아니라면 부지런히 가서 뵙지 못했던 분들 뵙고 싶은데~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미리 알려주시지?ㅠㅠ
    강행기 잘 봤습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시구요! 화이팅하십시오!^^

  • 작성자 26.06.26 17:38

    누가 뭐래도 지금 내가 걷는 길이 젤 힘든 법!!
    아무쪼록 대간 잘 준비하셔서 무탈하게 마치시길 바라고
    날은 더 더워지니 어쩌면 지난번 걸음보다 더 힘이 들지도 모를 일입니다
    욕심낼 것 없이 한걸음에 딱 한가지만 배움해도 크다 하셨는데
    래선생님도 큰 생각 하나 품고 걷는 길 되셨으면 합니다

  • 26.06.26 16:43

    산행기 잘 봅니다.
    대리만족하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 작성자 26.06.26 17:39

    곱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꾸벅!!

  • 26.06.27 07:05

    국종길, 해안길 걷던게 생각나며
    그저 흐뭇 미소만이...
    고생걸음이 마약같은 걸음이네요.
    두 분 고생하셨구요.
    개인적으로 푹푹 빠지는 갯벌, 물이 철렁거리는 벼랑 바위길 해안길도 꼭 걸어보세요. 가장 스릴있고 재미납니다. 힘들어 죽어요.^^.

  • 26.06.27 07:18

    한여름 땡볕아래 최고의 익스트림 이죠

  • 작성자 26.06.27 19:05

    깽이님 가신 길은 익히 들어 알고 있기에 엄두가 나질 않구요
    그것만은 정말 안하고 싶은데
    여기선 장담하지 말아야 할게 몇가지 있더라구요
    이도저도 말 못하고
    힘들어 죽기는 싫고.. ㅎ
    암튼 물집 앞에 장사는 없는데
    요놈도 노송님 깽이님 앞에서는 힘을 못 쓰나 봅니다

  • 26.06.27 13:17

    죽장은 알지만
    가시리는 모르는데
    좋은곳 갔다 오셨네요..
    잠은 푹 잤나요?
    고로코럼 자면 등뼈 시리진 않았나요?
    전 잠이 잘 안와 숙제입니다 ㅎ
    다음에는 신고하고 지나가 주는 센스..
    저도 비우고 채우고 왔는데..
    기도에 미덕까지
    자거리 구독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6.06.27 19:08

    바쁘게 산행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뭐든 열정있을 때 하라는 선배님들 말씀
    들으며 산행 시작 했는데
    틀린 말씀 하나 없습니다
    마음에 열정이 가득할때
    원하시는 모든 걸음 즐겁게 누리시고
    다만 늘 무탈하시고
    치토스님도 백조처럼 멋진 산꾼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 26.06.28 05:07

    담에 언젠가 이 길이 그리워지면 역으로 한번 더
    갑시다.

  • 작성자 26.06.28 05:32

    지부장님~ 일단 얼른 정맥부터 마치시고 ㅋㅋ
    진짜 훨훨~ 날아다니셔요
    마음에 담아두신 길, 원하시는 길
    금하는 것 없이 다 걸으시고
    훨훨 날아가세요~

  • 26.06.29 05:04

    첫번째 이야기, 대구의 젖줄 금호강 125K
    힘든 고행의 물길을 찾아서 시작하셨나요
    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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