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07 행시모 동광장암북 행사 취객 난동으로 포맥스 판넬 파손 햇빛이 눈부신걸 보니 기온께나 올라 가겟다 동암북광장 행사에 제일 난관이 동암 토박이들 소위 룸펜들이 행패를 부리는걸 어떻게 트러불 없이 넘어가느냐가 항상 문제다 10여년 넘게 매주 토요일마다 행사로 내얼굴을 모두들 익히 익어 술을 않햇을때는 트러불이 일어나지 않는대 ... 어느정도 술이 올르면 암프 볼륨을 내려라, 이거 무었하러 하냐, 어디서 돈을 받고하냐, 별 희안한 소릴하며 시비를 건다 그런대 오늘 같이 술이 많이 취하면 통제가 않된다 한 친구가 일제고문 사진을 보고 나뿐놈들이라며 포맥스 판넬을 가격해 파손하고 그것도 모자라 앞에 누워 잠을 청하니... 주변에서 신고하라고 하지만 공연히 시끄럽기만 하지 별 소득이 없어 참기로하다 화가 나는걸 참고있는대 이번에는 또 휠취어를 타고 다니는 골통이 오늘도 주위를 맴돌면서 욕지거리... 서명 테이불로 닥아오는걸 보고 틀림없이 낙서를 할거 같아 말리려다가 놔두었드니 낙서를 하고 의기양양하게 간다 오늘 이사람 울화가 치밀대로 치밀었는대 ... 참기로하다 다음번에 명예홰손으로 입건 시켜야겟다 만제 처와 지나든 시민이 음료를 전해주고 오늘 한낯에는 44도 까지 올라가드니 3시 넘어 구름이 햇빛을 가리니 26도 지나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닥아와 이야기를 놔누어 보니 중국교포 65세 고향인 왕창에 일제당시 자료가 수록된 책자가 여러권 있다고 한다 오늘 취객들 때문에 정신이 없어 이분 성함을 물어보지 못했다 행사장뒤 가로등이 오늘도 8시 13분에 들어온다 오늘도 만제가 찾아와 마무릴 도외줬는대 눈썰미가 있어 손발이 잘맞어 힘들이지 않고 마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