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참참참 제가 쓴글은 주로 나폴레옹시대 글입니다.
즉 우리게임은 대항해시대와는 세기가 꾀나 큰 차이지요 하지만 전열함이니 클리퍼이니 이런 것이 나오는 것을 보면 다 나폴레옹시대이니 상관이 없으려나.... 그냥 씁니다. 재미 삼아. 그리고 전 오타가 많으니 국어공부 한다 생각하시고 오타는 자신의 바꾸면서 읽어 주세요. 지적하면 부끄럽잖아요(//_//)
이번화 선원들 뭘 먹었을까입니다.
미르 대항해시대속으로 보면 쉽비스킷에대해서 나오죠 . 별명이 아주 다양한 빵이지요.(빵입니다 경도는 벽돌)
그리고 선원들에게 지급받는 것 이있으니 바로 술 고기 콩 치즈 (그리고 선원들 사이에서 거래된 의문의 신선한 고기)입니다. 아참 물은 당연히 배급받았지요.(제 실수)
맨 처음으로 볼 것은 술입니다. 술
잉글랜드 사람들이 제일 좋아했던 술은 무었일까요? 맥주 맥주는 영국인들에게 음료였지 술아 아닙니다(12살짜리 애에게 물대신 맥주의 한종류인 에일을 권할정도). 왜냐하면 템즈강은 똥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로 맥주를 마셨다고 합니다. 템즈강이 어느정도였냐면 한강처럼 투신자살을 하다 실패하면 100이면 100장티푸스같은 병으로 죽었다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맥주는 아닙니다. 맥주가 아니면 무엇일까요. (거의 물과 동급이기 때문에)
바로 북해 3대 주류명산 위스키 진 아콰비트 중 바로 진입니다. 진은 아주 싼가격의 술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영국해군에게 진이 주어졌을까요. 가격도 싸고(1페니면 취하고 2페니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서민적이며 사람들에게 사람받는 술 진(워낙 진을 먹고 난동을 부리자 진 금주법을 만들려고 했지만 술을 사랑한 시민들의 폭동으로 좌절.)

1페니에 취하고 2페니면 죽을 정도로 취할 수 잇었다는 진입니다.
그렇다면.... 영국 해군은 어떤 술을 배급했을까요
바로 바로 바로 캐리비안의해적에 보면 나오는 유명한 술 럼입니다. 럼 럼 럼 럼 럼
(가격적 측면에서보면 진은 위대한 술 1페니면 취하고 2페니면 죽는 )
하지만 군상부는 하류층 국민이 아닌 상류층, 상류층은 진을 싫어했고 카리브 설탕플렌테이션에서 나오는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드는 럼은 설탕도 럼도 많들 수 있는 2마리의 토끼를 잡는 그야말로 일타이득 일거양득의 수였습니다. 그리고 럼은 도수가 높기 때문에 잘 안썩었지요 .

왼쪽 부터 화이트 럼 끝은 블랙럼 해군들에게 지급한것은 당연히 블랙 럼입니다.
하지만 알콜 도수가 너무 높고 매일 찔끔 찔금 먹는 것이 싫은 선원들은 일주일분량을 모았다가 한번에 마셔서 장교에게 대들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이럴 경우 바로 채찍질 잘못하면 돛대위에 매달리는데 목으로 매달려야함(즉 교수형 ㅠ.ㅠ)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그로기=럼입니다. 왜 같은데 등장했냐고 하면 그로기는 럼에 물을 탄거였거든요. 나중에는 순수한 럼에서 전부 그로기로 변합니다. 그에대한 명령서는 아래보시면 있다는.
그로기에대한 명령입니다.
1790년 8월 21일 버넌 제독이 하달한 명령서를 보면
‘차후로는 매일 럼을 배급할 때 0.5 파인트의 럼과 2파인트의 물을 혼합하도록 하라’ (뒷내용은 제가 힘들어서 쓰기 귀찮음)
술은 이정도로하고
고기
그시대에 배에 냉장고가 있겠습니까? 고기를 보존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지요 하나는 살려두기 돼지를 태우고 다니다가 아 고기 먹고 싶다. 하면 도축해서 먹으면 신선한고기이나 배는 좁습니다. (사람 타기도 좁은 배인데 잠자리를 동물과 그것도 소 돼지 양 같은 부피큰 동물과 함께 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방부제를 넣는 방법. 하지만 이시대에는 방부처리방법은 3가지 소금절이기 말리기 그리고 기름에 절이기.
주로 쓴것은 소금에 절이는 방법이였다고 합니다.(완벽히 소금에 절이는것은 아닙니다. 약간의 물이 들어가거든요)
몸에도 좋고 소화도 잘되는 고기 몸에도 좋고 소화도 잘되는 고기 (저는 고진교의 신자가 아닙니다. 저는 다만 고기를 좋아할 뿐이지요)
영국은 아침에 로스트 비프를 먹을 정도로 고기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군측은 고기를 먹임으로써 병사들의 용맹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선원들에게 지급한 고기는 바로 소고기(고기중에 고기)이지만 문제는 소금에 절인고기였다는 것이 문제였지요.
소금에 절이면 고기내의 수분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나중에는 딱딱해 지게 됨니다. 딱딱해지면 총알이 박힐 정도가 된다고 하죠(들고 다니면 자동방탄) . 그리고 소고기 특유의 냄새가 아닌 무엇인가 발효된듯한 독특한 풍미의 향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안에 넣은 선원들 사이에 거래된 의문의 신선한 고기입니다.
바로 바로 바로 바로 (장난치지말고) 바로 바로 바로
쥐 고기입니다 쥐는 이세상에 없는 곳이 없다고 할정도로 다양한 분포를 자랑하는 포유류이지요.

이러한쥐를 잡아 먹고 선원들과 술과 거래하고 신선한 고기를먹고 싶은 욕망이겠지요.
판타지 소설이지만 시대판타지인 테메레르 를보면 용싱왕자의 부하들이 보는 족족 쥐를 배밖으로 버리자 선원들이 싫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죄송)
그리고 쥐를 잡았다가 선원들 사이에서 금전과 거래할정도로 배안에서는 자산가치가 있는 자산이였습니다.
쥐고기는 유일하게 선상에 살아 있는 신선한 고기입니다, 그리고 알아서 쉽비스킷이나 지급받을 치즈를 먹은 쥐는 크고 기름졌을 꺼라고 생각됨니다.
대망의 쉽비스킷
쉽비스킷 그냥 건빵이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맛인 밀가루빵 경도는 해머 보존율 최강 그이름 하여 쉽비스킷 아무리 잘보관해도 끼이는 바구미와 구더기

거기 옆에 보이는 2마리의 불쌍한 생물들이 보이시나요. 구더기입니다. 그의 옆에 있는것은 간단히 말하면 쉽비스킷입니다.안썩는 것이지 벌레가 안먹는것은 아니였거든요. ㅎㅎㅎㅎㅎ 쉣 별로 입맛이 당기지 않는군요.
경도는 벽돌에 버금간다고 하는 딱딱함에 맛은 간된 밀가루맛이라고 하죠(해본적 없음 먹을 예정 없음 먹기 싫음) 다만 이것이 배급된이유는 간단 매우 간단합니다 안 상하거든요.
하지만 영화마스터 앤드 커맨더를 보셨으면 수습사관이 비스킷을 먹을 때 구더기가 떨어지지요 . 안썩는것이지 벌레가 안먹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훗 그래도 신선한 단백질이 부족한 선원들은 불이 먹었다고 하죠 그래서 생긴 별명이 밤에 먹는 빵) 한번 만들어서 먹고 싶은 분은 미르게시판에가서 찾아보세요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권할정도는 아닐것이라는.
1733년 이래 일일 배급 기준표
첫댓글 제독 또 싸구려 맥주입니꽈?
싸구려가 쉰네나는 맥주 입니까. 구더기 빵에. ㅠ.ㅠ 저는 빵을 밤에 먹고 싶지 않아요 하지않았을까요 ㅎㅎ
선실에 쥐가 대량 들끊는 것은 그럼 선원들이 먹을게 풍족해서인가..,?
몸에도 좋고 소화 잘되는 고기~
아예 저 빵을 먹여서 쥐를 키우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