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방역대책 발표
기동출동반·지킴이 배치
【영월】영월군이 설 명절 동안 분야별 120명의 상황 근무자 편성 등 촘촘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막는다.
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설 연휴 분야별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중점 시설 관련 20개 분야에 120명의 근무자를 투입해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 실효성 있는 방역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 영월경찰과 공조해 기동 출동반을 구성, 중점·일반관리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이행 여부 등을 단속할 방침이다.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3개소와 상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안내 홍보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18명을 선제적으로 배치했다.
영월의료원은 코로나19 검사와 일반 의료 등을 위해 상시 운영되며 15개 당직 약국도 문을 연다.
최명서 군수는 “설 연휴 공백 없는 방역 대응체계와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막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종식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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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 설 연휴 120명 투입 완벽 방역체계
이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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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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