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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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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이벤트 참가:손자는 위대하다!
미렌1 추천 3 조회 479 21.08.14 15: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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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4 16:04

    첫댓글 아......미렌1님.
    단숨에 읽어 내려간 님의 글..잠시
    뭐라고 댓글을 써야할지
    망설였습니다.
    아픈 기억을 털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된 손자님.

    정말 손자는 위대한 존재 맞습니다.
    참으로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심사위원장이라면
    대상을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1.08.14 16:10

    감사합니다. 페이지님!
    손자 덕분에 오래 묵었던 트라우마
    치료했습니다.
    세상에서 손자가 제일 예쁜 존재지요 ㅎㅎ

  • 21.08.14 16:16

    제 눈에는
    작가님 이십니다
    대상감에 제청합니다ㅎ
    단숨에 읽었어요
    지난글도 찾아보고요
    잘봤습니다
    자주 뵙기를요^^

  • 작성자 21.08.14 16:25

    칭찬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언젠가 한번 뵈올수 있겟지요.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 21.08.14 16:45

    손자는 그렇게나 위대 하군요..
    글을 읽으며 저의 할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눈도 안보이는데 어찌 날 돌보셨을까..ㅎ
    미렌1 할머님께서도 위대합니다~~
    글이 너무 꽉차서 일단 댓글 먼저 읽어 보자 했음을 사과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길요~^^

  • 작성자 21.08.14 17:14

    예전에 저의 할머니도 장애가 있으셨지요.
    그래도 손주 사랑하는 마음은 넓은 바다였답니다.
    저도 할매 생각 나요. 연실님 덕분에
    할머니와의 추억 한자락 떠 올려 봅니다.

  • 21.08.14 16:44

    작가가 쓰신글 같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1.08.14 17:15

    소리님 그거 칭찬 맞죠? ㅎㅎ
    감사합니다.

  • 21.08.14 17:19

    @미렌1 당근 빳다!!~ 칭찬 입니다. 지는 원래 말이 많아 "수다" 왕~ 인디... 글로서는 표현을 못해서 글도 몬써요. 내깐엔 극찬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4 18:24

    푸름이님! 이렇게 호응이 높을 줄 몰랐습니다.
    그러고 보면 여기 모든 분이 이쁜 손자 손녀들을 둔,
    할머니 여서 그러가 봐요
    황감한 마음입니다. ㅎㅎ

  • 21.08.14 18:07

    손자자랑은 돈내고 해야한다고들 하지요.
    얼마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두 손녀가 보물입니다.

  • 작성자 21.08.14 18:26

    그러게요~
    우리의 보물들이 잘 커 주길 바랄 뿐이지요.
    우리 할미들이 할이이야 사랑과 애정을
    넘치도록 주는 거 말고 뭐 있겠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1.08.14 18:19

    오랜 트라우마를 일순간에 털어내게 한 손자의 힘은 위대하네요.
    반세기만에 입수, 개인적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 되었겠습니다. 할머니에게 행복한 물놀이의 날을
    만들어준 이쁜 손자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바라구요, 미렌1님도 늘 좋은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1.08.14 18:30

    손자를 안고 물에 들어 갈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더랍니다.
    근데 아들이 제가 물속에 들어가 있는거 첨 본다는 사실에
    더 새삼스러웠습니다. 우린 1님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 21.08.14 18:34

    그래요.
    주말마다 오는 손녀들

    귀찮을만도 한데
    맛있는 거 해 먹일 생각에
    반짝 힘이 난답니다.

    참 글 솜씨가 좋으네요.
    학교 다닐 때 상 많이 타셨겠어요. ^^

  • 작성자 21.08.14 20:24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글짓기를 했어요.
    선생님이 잘 한다고 칭찬한 덕입니다.
    처음엔 시를 했는데, 수필을 하다보니
    지금은 시가 멀어졌어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4 20:26

    늘 평화님도 글재주 있으신거 같던데요
    오늘 울 손자 여러사람에게 위대한 손자가
    된것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14 19:36

    난-댓글을-쓰노라면..
    몇개의 글들을 한꺼번에 읽은후
    쓰게 되드라구요

    미렌님의 글 -사돈이야기
    손주이야기와 아들내외의 사랑등
    찐한 가족사랑의 글
    물속에서의 기억등 잘 감상하고 갑니다

    손주는 위대하다-- -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8.14 20:28

    울방 방장님 납셨네요. 나
    월욜날 백신 1차 맞았다우~
    이제 뭐를 해도 낑길거유~
    댓글 감사합니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5 22:08

    보리님 감사해요~~짧은 글이지만 그 말속에 포함된 큰 영혼의 힘도
    함께 받을게요ㅎㅎ
    축수 감사합니다~~~~~~~~~~~~~~~~~~~~~^^












    1

  • 21.08.16 09:36

    고은 글에 함께 미소 지으며
    손자를 사랑하는 그마음 온전히
    느껴지네요
    왜 아니겠어요
    손주의 까르르 웃음소리에 사랑이 뭉게뭉게 피어나셨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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