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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전한겨레산악회
 
 
 
카페 게시글
♣한강기맥 (한강기맥 마지막 구간 : 된고개-청계산-두물머리). 두물머리, 끝과 시작이 공존하다.
범산 추천 1 조회 214 16.01.19 10: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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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9 14:20

    첫댓글 마지막 까지 정통길을 가셨네요...한강기맥 완주 참잘했어요~축하~축하

  • 작성자 16.01.21 19:07

    한강기맥 내내 오달진 미소가 흘렀던 동행이었습니다.
    어디서 만나든, 무엇이 되어 만나든, 함께 흘린 땀을 생각하며 웃음짓고 싶습니다.
    긴 여정 발품 파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6.01.19 22:56

    우리에게 또 하나의 산 맥을 알게 됐네요!!!

  • 작성자 16.01.21 19:14

    뒷풀이할 때, 맑은 술을 많이 축 내서 송구스러웠습니다.
    맛있는 술만큼 맛있는 산행을 하고 싶네요.
    한강마루금에서 함께 땀 흘렸듯이, 함께 산행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강기맥 내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1.20 11:41

    님의 졸업 산행을 축하합니다. 오늘도 맛갈스러운 산행기를 보면서 원기맥길을 건너뛰고 쉽게 갔던 양수리.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면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21 19:20

    함께 했던 산행들이 그리워집니다.
    영산기맥 끝내면서 <아아! 영산강>, 비슬지맥 끝내면서 <아아! 낙동강>.
    또 무엇인가를 함께 끝내면서 <아아! ....> 탄성을 질러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1.21 15:46

    한강기맥의 정통 마루금을 모두 답사하신 범산님의 산사랑 정신에 감동 먹었습니다 ^^
    우리는 체육공원삼거리에서 종산 기념 촬영하고 두물머리로 바로 달려갔으니 ㅉㅉㅉ
    무릎꿇고 반성하겠습니다 ㅠㅠㅠㅠ

  • 작성자 16.01.22 17:51

    봄비님과 함께 산행하는 자체만으로도 엄청 힘이 솟아납니다.
    산을 내려와서 돌아보면, 남는 것은 봄비님의 웃음꽃 뿐이니, 한번 더 웃을 수 밖에....
    용전동 어느 식당의 벽에 걸린 액자 속 글귀가 삶의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흙처럼 진실되게, 꽃처럼 아름답게, 벌처럼 성실하게.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6.01.21 16:29

    산속으로 들어가시는... 범산님!
    우덜을 위해서 가르쳐주고 일깨워주셔서 ...
    산행내내 고마웠습니다~
    산행기의 바이블... 담아갑니다. -꾸벅~!-

  • 작성자 16.01.21 19:35

    말없는 미소 속에 흐르던 여유로움이 부러웠습니다.
    산행하면서 그레이님의 느긋한 얼굴을 보면, 현실의 힘겨움이 한강물 녹듯 했습니다.
    같이 땀 흘려서 행복했고, 같이 웃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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