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소풍가서 춤을 추나 봅니다...
원예부... 여고생인가... 아니면 점심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것인가...?
좌측 위 고교생들... 나머지 사진 3장은... 중학생...
이 때만 해도 고교생 정도면 남.여가 서로 보기가
쑥스러워서 뚝 떨어져 다니곤 했지요...
버스정거장... 등교길...
검은 교복이 이젠... 옛 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등교길... 이 때 여고생들은 퍽 성숙해 보였는데... 그것 참... 요즘 보기 힘든 싸리나무 빗자루.... 몽당 빗짜루가 되었네요...
아침 조기 청소 시간 같은데...
왼쪽은 중학생.... 우측 고교생.... 꽤들 성숙해 보이쟎여~~~?
교련복과 여름하복... 그리고 동복...가을이면 경주, 설악산 등으로 수학여행...
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군사 훈련 받을 때... 작업할 때...
집에 와서... 벗어 놓으면 부모님이나 동생이 입기도 하고...
지금 이 장면은 군장 꾸리는 훈련인듯...
등 하교길... 모두 여름 하복입니다...
환경정리... 웬만한 여학교는 작업할 때... 모두 앞 치마는 필수품이었지요...
수재의연금... 모급 중...
졸업식때 지겹도록 입던 검은 교복... 찢기도 하고... 검은 색이 싫어 하얀 밀가루를
덮어 쓰기도 했지요... 난 그대로 간직했지만...
봉사활동... 여학생들 매스게임... 우리나라 지도......
☆ 여고시절 - 이수미 ☆
영화로 개봉된 '여고시절'의 한 장면.....
이 영화를 보고 '기타'를 배우게 되었지요......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우리시대를 찍어놓은듯하여 생생합니다 그때가 그래두 좋은것 같아유
그리 생각하시는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혹
머
하실까봐
쬐매 걱정이 됐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