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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중 세계가 흘러가는 설계도
이번 시간에 공부하실 내용은 상제님의 천지공사중 해원상생의 중심에서 세계가 흘러가는 설계도와 진리가 흘러가는 설계도를 음, 양으로 짜 놓으셨습니다.
첫 번째는 세계가 흘러가는 설계도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두 번째는 진리가 흘러가는 설계도를 공부 할 것이며
세 번째는 진리의 핵심인 태을도와 태을도인의 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 세 번의 교육은 떨어지려고 해도 떨어질 수 없는 머리와 몸통 그리고 다리 입니다.
한 가지만 빠져도 제대로 사람 형상을 갖추지 못하고 이상한 형태가 되기에 시간을 내시어 교육에 꼭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상제님 성언 말씀을 보면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
암천하지세자(暗天下之勢者) 유천자지사기(有天下之死氣)
세상의 일을 아는 자는 살 기운이 있고
세상의 일을 모르는 자는 죽을 기운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디 천지부모님의 천지공사를 이해하여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진리의 태을도를 통해 인간개조 사업을 통해 대 병겁을 극복하는 성인의 직업이 무엇이며 후천 대시국의 지상천국은 어떻게 건설되는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방대한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자세한 설명보다는 뼈대만 잡아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태을도의 책과 다음 카페 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에서 살과 장기들을 붙여 완전한 진리의 모습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1차 대전인 애기판과 2차 대전인 총각판, 최종적인 남, 북 상씨름으로 큰 틀에서 상제님 천지공사의 설계도를 짜 놓으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회문산 오선위기 도수를 보시며 조선 국운을 정하리라 하시고 공사를 행하실 세, 천하시비신순창운회(天下是非神淳昌運回)라 쓰시어 가라사대 "천하의 모든 약소국이 이 공사로 인하여 조선이 풀리며 자연히 따라 풀려 나가리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천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후에는 상씨름이 될 것이요, 씨름판에는 소가 나가면 판은 걷어치우게 되느니라." 또 가라사대 "씨름판때는 나무 삼팔때를 세우고 만국재판소를 우리나라에 설치하노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98-99)
@ 또 가라사대 "나의 일은 상씨름 씨름판과 같으니라. 상씨름 딸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이나 자면서 누워서 시치렁코 있다가 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들을 칠 때 그 때야 일어나서 판안에 들어와서, 어유 상씨름 구경하러 가자. 끝내기 여기 있다. 누른장닭 두 회 운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벽력같이 고래장 치니 어느 뉘가 당적할가. 허허허 참(珍) 봉(鳳)이로고. 소딸 놈은 그기 있던감만. 밤새도록 헛춤만 추었고나. 육각소리 높이 뜨니 상씨름이 끝이 났다." 하시니라. (동곡비서 p46)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상씨름할 사람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太田)에서 잠을 자며 판을 넘겨다보는 법이니라. 콩밭(太田)은 태을주(太乙呪) 판이고 태을주는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7)
1, 2차 세계대전으로 동양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고 또한, 전쟁으로 남자들이 전쟁에 참가하여 군수물자등 산업의 일꾼들이 없어 여성들이 산업전선에 참여하여 경제권이 생기면서 억음존양의 여성들의 한을 풀어 여성들의 인권을 높이게 됩니다.
@ 이 때는 해원시대라, 몇 천 년동안 깊이깊이 갇혀 있어 남자의 완롱거리와 사역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하지 못하리라. 예전에는 억음존양이 되면서도 항언에 음양이라 하여 양보다 음을 먼저 이르니, 어찌 기이한 일이 아니리오. 이 뒤에는 음양 그대로 사실을 바로 꾸미리라. (대순전경 p344)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부인이 천하사를 하려고 염주를 딱딱거리는 소리가 구천에 사무쳤으니 장차 부인의 천지를 만들려함이로다. 그러나 그렇게까지는 되지 못할 것이요, 남녀동권시대가 되리라. (대순전경 pp151-152)
@ 하루는 전주 김준찬의 집에 계실새, 김낙범에게 물어 가라사대 “관왕묘(關王廟)에 치성이 있느냐.” 대하여 가로대 “있나이다." 가라사대 “그 신명이 이 지방에 있지 아니하고 서양에 가서 큰 난리를 일으키나니 치성은 헛된 일이니라.” (대순전경 p158)
@ 하루는 공신의 집에 계실 새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이 뒤에 전쟁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하시니, 혹 있으리라는 사람도 있고 혹 없으리라는 사람도 있는지라. 상제님 가라사대 "천지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고, 전쟁 기구를 챙긴다 하사, 방에 있는 담뱃대 이십여개를 거두어 꺼꾸로 모아 세우시고, 종도들로 하여금 각기 수건으로 머리와 다리를 동이게 하시고, 또 백지에 시천주(侍天呪)를 써서 심을 부벼 불붙여 드리시고, 문창에 구멍을 뚫게 하신 뒤에 담뱃대를 꺼꾸로 메게 하시고, 가라사대 "행오를 잃으면 군사가 상하리라." 하시고, 종도들로 하여금 문으로 나가서 정주로 돌아들어 창문에 담뱃대를 대고 입으로 총소리를 내게 하시며, 다시 측간으로 돌아와서 창구명에 대고 총소리를 내게 하시며, 또 허청으로 돌아들어 그와 같이 하되 궁을형을 지어 빨리 달리게 하시니, 늙은 사람은 헐덕거리더라. 상제님 가라사대 "말세를 당하여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뒷날 대전쟁이 일어나면 각기 재조를 자랑하여 재조가 일등되는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공사를 보신 후에 사방에서 천고성(天鼓聲)이 일어나니라. (대순전경 p215-216)
@ 이 때에 상제님 병욱에게 물어 가라사대 "일본과 러시아가 국가의 허약함을 타서 서로 세력을 다투는 데, 조정에는 당파가 나뉘어 혹은 일본을 친선하려 하며 혹은 러시아를 결탁하려 하니, 너는 어떤 주의를 옳게 여기느뇨." 병욱이 대하여 가로대 "인종의 차별과 동서양의 구별로 하여, 일본을 친선하고 러시아를 멀리함이 옳다 하나이다. " 상제님 가라사대 "네 말이 옳으니라. 이제 만일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아니하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사람에게 짓밟힌 바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사람의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사람을 천지에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하시고, 이에 천지대신문을 열고 날마다 공사를 행하사 사십구 일을 한 도수로 하여 동남풍을 불리시더니, 미처 기한이 수 일이 차지 못하였는 데 한 사람이 와서 병 고쳐주기를 애걸하는 지라. 상제님 공사에 전심하사 미처 대답하지 못하시니, 그 사람이 드디어 한을 머금고 돌아가더니 문득 동남풍이 그치거늘, 상제님 그제야 깨달으시고 급히 그 병인에게 사람을 보내어 공사의 전심으로 인하여 미처 대답치 못한 사실을 말하여 써 안심하게 하시고, 곧 병을 고쳐 주시며 가라사대 "한 사람이 원한을 품으매 능히 천기기운을 막는다." 하시니라. 그 뒤로 러시아가 해륙(海陸)으로 연하야 패하니라. (대순전경 pp189-190)
@ 동학신도들이 안심가(安心歌)를 잘못 해석하여 난을 지었느니라. 일본사람이 삼백 년 동안 돈 모이는 공부와 총쏘는 공부와 모든 부강지술을 배워왔나니, 너희들은 무엇을 배웠느뇨. 일심으로 석 달을 못배웠고 삼 년을 못배웠나니, 무엇으로 저희들을 대항하리요. 저희들을 하나나 죽이면 너희들은 백이나 죽으리니,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이제 최수운을 일본명부(日本冥府), 전명숙을 조선명부(朝鮮冥府), 김일부를 청국명부(淸國冥府)로 정하여 각기 일을 맡아 일령지하(一令之下)에 하룻저녁으로 대세를 돌려 잡으리라. (대순전경 p308-309)
@ 증산상제님께서 양지에 '걸군굿 초라니패 남사당 여사당 삼대치'라 쓰시며 가라사대 "이 글이 주문이라. 외울 때에 웃는 자가 있으면 죽으리니 주의하라." 또 가라사대 "이 글에 고저청탁의 곡조가 있나니, 외울 때에 곡조에 맞지 아니하면 신선들이 웃으리니 곡조를 잘 마추어라." 하시고, 상제님 친히 곡조를 마추어 읽으시며 모두 따라 읽게 하시니, 이윽고 찬 기운이 도는 지라. 상제님 읽기를 멈추시고 가라사대 "최수운이 왔으니 조용히 들어보라." 하시더니, 문득 잉경 위에서 "가장이 엄숙하면 그런 빛이 왜 있으리." 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거늘 가라사대 "이 말이 어디 있나뇨." 한 사람이 가로대 "수운가사에 있나이다."
상제 잉경 위를 향하야 두어 마디로 알아듣지 못하게 수작하신 뒤에 가라사대 "조선을 서양으로 넘기면 인종이 다르므로 차별과 학대가 심하여 살아날 수 없을 것이요, 청국으로 넘기면 그 민중이 우둔하여 뒷감당을 못할 것이오, 일본은 임진난 후로 도술신명들 사이에 척이 맺혀있으니 그들에게 넘겨주어야 척이 풀릴 지라. 그러므로 그들에게 일시 천하통일지기(天下統一之氣)와 일월대명지기(日月大明之氣)를 붙여주어 역사를 잘 시키려니와, 한 가지 못줄 것이 있으니 곧 어질 인(仁)자라. 만일 어질 인자까지 붙여주면 천하는 다 저희들의 것이 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어질 인(仁)자는 너희들에게 붙여주노니, 오직 어질 인자를 잘 지키라. 너희들은 편한 사람이오, 저희들은 곧 너희들의 일꾼이니 모든 일을 분명하게 잘하여 주고, 갈 때에는 품삯도 못받고 빈손으로 돌아가리니, 말 대접이나 후하게 하라." (『대순전경』 pp203-205)
@ 어떤 사람이 피난 곳을 물으니 가라사대 "이 때는 일본 사람을 잘 대접하는 것이 곧 피난이니라." 가로대 "무슨 연고니이까." 가라사대 "일본 사람이 서방 백호 기운을 띠고 왔나니, 숙호충비(宿虎衝鼻)하면 상해를 받으리라. 범은 건드리면 해를 끼치고 건드리지 아니하면 해를 끼치지 아니하며, 또 범이 새끼친 곳에는 그 부근 동리까지 두호하나니, 그들을 사사로운 일로는 너무 거슬리지 말라. 이것이 곧 피난하는 길이니라. 청룡(靑龍)이 동하면 백호(百虎)는 물러가나니라." (대순전경 pp135-136)
@ 이제 서양사람에게 재조를 배워 다시 그들을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범하므로, 판 밖에서 남의 의뢰없이 남 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일본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에 범하는 것이므로, 참혹히 망하리라. (대순전경 p343)
이 공사로 1, 2차 대전이 끝나고 조선이 광복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선위기혈의 기운으로 남, 북 전쟁의 상씨름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장근을 명하여 식혜 한 동이를 빚어넣으라 하사, 이날 밤 초경에 식혜를 널버기에 담아서 잉경 밑에 넣으시고 가라사대 "회문산에 오선위기혈이 있으니 이제 바둑의 원조 단주의 해원도수를 이곳에 부쳐서 조선국운을 돌리려 하노라. 다섯 신선중에 한 신선은 주인이라 수수방관할 따름이요, 네 신선은 판을 대하여 서로 패를 들쳐서 따먹으려 하므로 시일만 천연하고 승부가 속히 나지 아니한 지라. 이제 최수운을 청해와서 증인으로 세우고 승부를 결정하려 하노니, 이 식혜는 곧 최수운을 대접하려는 것이로다. 너희들 중에 그 문집에 있는 글귀를 아는 자가 있느냐." 몇 사람이 대하여 가로대 "기억하는 귀절이 있나이다."(『대순전경』 pp203-205)
@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노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공궤만 하였나니,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공궤지절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할 지라. 만일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리리니, 옛날 한고조는 마상(馬上)에 득천하 하였다 하나 우리나라는 좌상(坐上)에 득천하 하리라. (대순전경 pp310-311)
오선위기혈에 단주의 해원도수를 부쳐서 대한민국 국운을 돌리십니다.
다섯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입니다.
우리나라 정세가 미국과 일본이 한편, 중국과 러시아가 한편으로 두편으로 갈라져서 단주 해원의 바둑판으로 서로 잡아 먹기 위해 난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도 군사력도 막강하지만 세계 5위 안의 최강국들이 우리나라를 두고 싸우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힘이 없기에 누구에 편도 들지 못하고 손님 접대(공궤지절)만 하는 실리 외교를 펼칠 수밖에 없는 형국이며 남군산의 괴질 병겁과 북사도 전란으로 상씨름이 넘어가면서 판을 끝마치고 바둑과 바둑판은 이제 주인인 태을도에 넘어와 진정한 남북통일과 세계일가의 지상천국, 용화 낙원의 후천 선경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 선천에는 위무로써 보배를 삼아 복과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상극의 유전이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 곳이 없으면 버린 바 되고 비록 천한 것이라도 쓸 곳이 있으면 취한 바 되느니, 이제 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에는 짝이 틀려서 겨루어낼 것이 없으리니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라. (대순전경 p303)
@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우른 판을 바로잡으려 하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대순전경 pp312-313)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 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53)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 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 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 “원래 인간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을 내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라. 이제 신명(神明)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혀 사정(邪正)을 감정하여 번개불에 달리리니, 마음을 바르게 못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만은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대순전경』 p306)
@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마음 닦기가 급하느니라.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극하면 마음닦기에 신실하고,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시들하면 마음 닦기에 소홀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21)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참고자료(인터넷 검색)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마녀사냥
-조선시대 여성의 삶
-러일전쟁
-동해(쓰시마)해전
-오선위기혈
-6.25전쟁
-천연두
첫댓글 상제님 성구들로 세계전쟁과 한반도 정세의 흐름을 잘 짚어주셨습니다.
강의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