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주말입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춥겠습니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3도가 높겠습니다.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오늘은 꽃샘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쯤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맑다가 흐려지겠습니다.
낮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측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영상 1도, 낮 최고 5도~11도.
한낮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9도, 대구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3.0m로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오겠는데요.
밤늦게 경기 서해안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2~7cm,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에 1~5cm가량.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인천 : [구름조금, 구름많고 한때 눈·비] (-1∼6) <10, 60>
▲ 대구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 ∼ 10) <10, 20>
▲ 울산 :[구름 조금, 구름 많음] (-2∼ 10) <10, 20>
▲ 서울 :[구름 조금, 구름 많음] (-2∼ 8) <10, 20>
▲ 수원 : [구름 조금, 구름 많음] (-3∼ 8) <10, 20>
▲ 춘천 :[구름 조금, 구름 많음] (-5∼8) <10, 20>
▲ 강릉 :[구름조금, 구름 많음] (-2∼8) <10, 20>
▲ 청주 :[구름조금, 구름 많음] (-2∼9) <10, 20>
▲ 대전 :[구름조금, 구름많음] (-3∼9) <10, 20>
▲세종 :[구름조금, 구름많음] (-5∼9) <10, 20>
▲전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3∼9) <10, 20>
▲광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3∼9) <10, 20>
▲부산 :[구름조금, 구름많음] (1∼11) <10, 20>
▲창원 :[구름조금, 구름많음] (-1∼9) <10, 20>
▲제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3∼9) <10, 20>
[8일, 토 제주날씨] 맑다가 흐림
아침 최저기온 제주와 서귀포 3도 등 0도~3도.
낮 최고기온 제주 9도, 서귀포 11도 등 9도~11도.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 최고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전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 들면서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아침저녁에 쌀쌀함에는 대비하셔야겠죠. 옷차림에 좀 신경 쓰세요.
이제는 옷장 정리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겨울옷은 넣어두시고 이제는 봄옷으로 옷장을 채워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가볍게 입으셔도 되겠네요.
보트넥의 언발란스한 가오리 롱티에 블랙 스키니진을 코디하세요.
단순하면서도세련된 코디를 연출해줄 겁니다.
허리라인으로 피트되는 스탈의 독특한 가오리티가 스탈을 확 살려줄 듯...
<남성> 심플한 롱 후드 아이템과 포인트 컬러 스키니라인의 편안한 츄리
팬츠의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매치! 큼직한 빽팩과 포인트 체크중절모자로 오늘
같이 화창한 날은 니폰스타일연출 어떠세요~?
오늘의 역사 (3월 8일/ 음력 2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사망>
1702년 잉글랜드 국왕이자 네덜란드 오렌지 공작 윌리엄 3세.
1844년 스웨덴 국왕 칼 14세.
1874년 미국의 제13대 대통령 밀라드 필모어 사망
1869년 프랑스 교향곡 작곡가 베를리오즈 사망
1930년 미국의 제27대 대통령(1909-13)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사망
1946년 최초의 영국 자동차를 만든 란체스터 사망
1985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김용식.
1975년 시인 신석초 사망
1999년 미국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 사망
2003년 대한민국의 원로시인 조병화 별세
2005년 이츠케리아 체첸 공화국 3대 대통령 아슬란 마스하도프.
2009년 일본의 영화배우 이토 타카히로
<탄생>
291년 중국 진나라의 장수, 문앙.
1907년 그리스의 전 대통령(1980-85, 1990-95 재임) 콘스탄틴 카라만리스 출생
1879년 핵분열 발견으로 노벨화학상 수상한 독일 화학자 오토 한 출생
1912년 북한의 정치인 임춘추.
1912년 요아힘 쉐프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잠수함 함장.
191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 오진우.
1949년 페루의 전 축구 선수 테오필로 쿠비야스.
1959년 대한민국 정치인 김현철.
1967년 대한민국의 탤런트 김찬우.
1968년 대한민국의 만화가 김진태.
1977년 스위스의 전 축구 선수 요한 포겔.
<사건>
2001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우상숭배금지를 이유로, 바미안 석불을
로켓탄으로 파괴함.
2001년 김대중 대통령 방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1999년 대한민국 농림부장관, 농.축.임.인삼협동조합중앙회를 2001년까지 완전
통폐합키로 하는 '협동조합 개혁방안' 발표
1997년 여야 3당 노동관계법 단일화로 노동법 사태 일단락
1993년 김영삼 대통령,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숙정
19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1995년 서울특별시, 서울-베이징-도쿄 3개도시의 상호 교류협력강화 위한
<베세토 협력에 관한 합의각서〉 교환
1990년 한필성-한필화 남매 일본에서 상봉
1989년 평민당, 조선일보 관련자 5명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
1986년 한국 프로 야구 빙그레 이글스 창단
1986년 일본 삿포로(札幌) 제 1회 동계 아시아 경기에서 한국 종합 3위
1983년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주범 김현장, 문부식 사형 확정하고, 김은숙
등은 무기형을 선고 받았다. 이들은 방화의 동기를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올
바로 정립하고 5.18에 있어서의 미국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그 당시 반미운동의 무풍지대로 인식되어온 남한에서 돌발적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미국은 물론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몰아넣었다.
1981년 고려본 삼국사기 발견
1980년 12월,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인 김현장으로부터 광주미문화원 방화
사건에 대해 전해들은 문부식, 김은숙은 광주의 참상과 독재자들의 만행,
그리고 광주항쟁에 미국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상징적 의미로
부산 미문화원에도 방화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1982년 3월 18일 오후, 부산
미국 문화원에 대학생들이 뛰어들었다. 이들은 문화원 입구에 휘발유를 뿌린 후
불을 지르고 광주 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는 유인물을 돌렸다. 그러나
이날의 ‘거사’는 뜻밖의 희생을 불렀다. 문화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동아대생
장덕술 군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질식사한 것이다. 이 사건은 이후 1980
년대 반미투쟁과 광주, 대구 등 잇따른 미문화원방화사건 및 점거농성투쟁의
선도적 투쟁이 되었으나, 다른 한편으로 이념이나 명분이 빚어낸 폭력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남겼다. 문씨는 8년의 복역 후 지식인 잡지
계간 ‘당대비평’을 창간, 현재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2003년 2월 4일부터
조선일보에 ‘폭력의 세기를 넘어-문부식의 시간여행’을 연재한 바 있다.
1979년 경북 달성군 월배국민학교서 첫 태양열교실 등장
1978년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가 BBC 라디오로 첫 방송되다.
1977년 카다피, 인민주권 선언
1972년 홍콩, 해저터널 공사
1965년 알제리 여성 행진
1965년 베트남 전쟁 : 美해병대 4천여명 다낭 상륙, 美전투부대로는 처음
남베트남 배치
1962년 미국-소련 문화교류협정 조인
1958년 체신부, 한국 최초로 미국에 사진전송 성공
1957년 한국-터키 국교 수립
1954년 정부, 형사소송법 비토
1953년 대한민국 정부, 노동조합법.노동쟁의조정법.노동위원회법 공포
1957년 가나 공화국 국제연합 가입
1949년 대한민국, 학도호국단 창단
1948년 김구(金九), 북조선에 남북협상 요청 서한 발송
1946년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토지개혁법령 세칙 발표. 토지개혁 착수
1942년 일본군 버마수도 점령
1942년 제2차 세계대전: 일본군, 미얀마 수도 양곤 점령
1923년 방정환, 월간잡지 `어린이` 창간
1921년 소비에트 연방, 신경제정책(NEP) 채택
1920년 러시아 과격파정부 수립
1918년 에스파냐 독감의 첫 환자가 발생하다.
1917년 러시아 2월 혁명이 시작되다.
1910년 국제부인데이 시작
1908년 미국 여성섬유노동자 1만 5천여명, 뉴욕서 생존권과 참정권 요구
대규모 시위
1862년 미국 남북전쟁. 남부연맹의 철갑선 메리맥 호가 햄프턴 정박지의 북군
해군함대를 기습하여 3척을 침몰시키고 250명을 사살하다.
1702년 앤 공주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의 여왕에 오르다.
1618년 요하네스 케플러가 케플러의 제3법칙을 발견하다.
1445년 용비어천가 간행
1440년 남녀 성혼기를 16세, 14세 이상으로 정함(세종 22년)
725년 오대산 상원사 종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