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기는 것을 말한다.
기타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요. 오늘은 제가 만든 것만 소개합니다. 서각은 최근 새로이 시작한 취미입니다. 어쩌다보니 서각의 세계까지도 발을 들이게 됐네요. 뭐하나 뾰족하게 잘하는건 없지만 그래서 이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만든 작품?이며 다른 작품도 준비중 입니다. 차근차근 만들면서 사진에 담아볼 생각입니다.
근데요. 실제로 해보니 좀 힘드네요. 하나 완성하는데 시간도 엄청 들고 힘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가 다 만들고나니 더 애착이 가는거 같습니다.
사진 수정했습니다. 미완의 작품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제 시작한 단계라서 서툽니다. 맘에 드는거 만들고싶지만...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서 완성된 작품만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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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들물과날물 원문보기 글쓴이: 천년의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