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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미래를 위한 적상산 주변 관광지 개발안”
1. 목적
덕유산과 구천동 리조트 등으로 편중되어 있는 무주 관광 사업의 한계에 따른 관광사업 다각화를 기하고자 함이며, 여타 자치단체의 계획적인 인구증가 정책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의욕적인 사업 다각화로 급속 발전을 하는 추세에 비추어 무주군의 유일한 젖줄이 되어 온 덕유산 중심의 관광 사업마저 점차 정체 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무주군의 미래 백년을 위한 먹거리 창출을 위한 사업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고자 함
2. 대상지
적상산 일대
3. 대상 사업 - 적상산 진입도로 포함 전체 단풍나무 식재 (빨강치마를 두른 산이라는 본래 모습 되살리기) - 적상산 정산부근 철죽나무 식재 (철쭉개화를 이용 사계절 관광효과) - 적상산 케이불카 및 산악열차 운행 (북창-산악열차. 서창 밀모 -케이불카) - 케이불카 출발지 관광타운 조성 (무주군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농특산물 사계절 판매장 조성) - 적상산 탐방로 암벽 이용 장가계 수준의 도보 길 개설 (스릴러 도보 길 및 포토존 구축) - 머루와인동굴과의 연계 시스템 구축 (모노레일 등 설치)
4. 선결 조건 및 추진 방향 - 첫 번째 제일 중요한 것은 “적상산이 국립공원이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버리자. 법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또 현실에 맞게 맞추어 나가는 것이다. - 현행 법률상 불가능 하지만 적상산을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 위한 중앙정부를 향한 다각도의 홍보와 건의 정치권 설득 등 노력을 다각화하고 이를 통하여 공원 해제는 어렵더라도 최소한의 개발허가라도 얻어 나가자. - 수년 내 개발을 끝내야 한다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지 말고 그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정부를 설득하고 정치권과 협상을 하자. - 현실적으로 당장 국립공원법에 가로막혀 추진이 어려운 사업들이지만 주변 나무 식재 등 당장 실행 가능한 사업도 있으며 - 상부댐으로 가는 도로의 사고 위험성과 차량 운행으로 인한 환경 파괴를 줄일 수 있는 대체 수단으로 활용 강조하여 정부를 설득하자. - 절벽 등을 이용한 도보 길 외에는 한 발 짝도 공원구역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팬스를 설치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과중한 과태료를 부과하여 현재 공원관리 상태보다 더 완벽한 생태보존이 가능하도록 만들자.
5. 사업 전망 및 효과 - 적상산 주변은 구천동. 태권도원. 금강레프팅 등과 연계 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사업의 극대화를 기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무주 읍내권(재래시장 등) 상권과 연계도 고려할 수 있다. - 이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관건은 절벽을 이용한 장가계 황산수준의 스릴러도보길 조성이 될 것으로 이를 소규모부터 점차 확대 시행 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적상산이 우리나라의 “장가계” “황산‘이 되는 날 무주군은 앞으로 백년은 먹거리 걱정을 안해도 될 것이 확실하다.
6. 기타 - 이 안은 무주를 사랑하는 개인의 사견이며 앞으로 무주군에서 용역 발주 등으로 군민 의견을 수렴하여 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할 것을 희망하며 의견을 개진 합니다.
작성자 무주랜드공인중개사 이 희 봉 |